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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동탄 식물카페, 희귀식물 1호 꽃꽃한당신 추천! 요즘 주말마다 거의 식물카페나, 남사읍을 다녀오는 것 같다. 어쩌다가 식집사의 취미가 생겼을까? 처음엔 안예뻐 보이던 식물들도자주 보다보니 예뻐보이기 시작했다.  희귀식물도 값만 비싸고 왜 사람들이 이쁘다고 구매를 할까 싶었는데,이제는 좀 알 것 같다.  - 요근래 내 눈에 아른거렸던필로덴드론 다크폼... 솔직히 다크폼이 아니어도 됬었다.파스타짜넘도 좋았다.  그 그림같은 잎맥에 빠져버렸고,그 애를 구하기 위해 남사읍 여러곳을 다녔던 것 같다.  유일하게 내가 원하던 잎을 가진 곳이 한플라워였다. 거기에선 필로덴드론 콜롬비아?라고 써잇엇는데 솔직히 뭐가 다른지 1도 모르겠다.품종이 너무 많다. 아무튼 그걸 구매할까 고민을 꽤 많이 했다가오전에 나가기 전, 찾아보니 동탄 식물카페 '꽃꽃한당신'에 필로덴드론.. 2024. 10. 7.
[치앙마이] 또가고 싶은 반캉왓, 예술가 마을 나 치앙마이 좋아하네.너무 좋아하넹..   첫날 갔던 반캉왓은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특히나 반캉왓을 첫날갔던 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왜냐하면 치앙마이 갬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소품도 소품이지만 그리너리한 치앙마이를 만낄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첫 시작이 좋았달까?  -  가자마자 처음 반겨주는약간 변태같은 오리. 보기에는 귀여우나, 유교걸들을 살짝 쑥스러울 수 있음. 적나라하게 오리 몸이 표현되는 작품이 있는데,오리몸이 아니라 사람 몸같은??ㅋㅋㅋ 그래도 귀염 뽀짝함.  얘는 무슨 식물일까~?이런 질문을 쏟아내며 돌아댕김ㅋㅋ  식집사들이여 모여라ㅏㅏㅏ    나는 수경식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데이런 갬성이라면 도전해보고 싶네.     아!!맞아!! 나는 식물보러 온게 아뉜데!! .... 2024. 9. 12.
[치앙마이] 감성숙소 지님만해민, G님만해민? G Nimman Chiang Mai 호텔 후기 기대없던 치앙마이여서 그런가여독이 오래가는 것 같다.  심지어 이번주 주말도 놀러가고 싶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힐링되는 기분!맞다 나 여행좋아했지라고 번뜩이게 된 시간이었다.   - 트래블로지 님만 다음 숙소로 지 님만 호텔을 갔다. 이곳에서 2박을 했고 하루에 10만원정도임.  사진으로 봤을때 정말 저렇게 생겼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진짜 사진 그대로임.  여기는 진짜 또 가고 싶은 의향 100% 안갈 이유가 없다.  1. 친절한 서비스: 시간이 떠서 짐만 맡기려고 12시 30분쯤? 갔는데 체크인 해주심. 심지어 레이트체크아웃 30분도 해주심. 이런데도 안감?  2. 조식서비스는 없으나, 밥은 줌: ?? 조식서비스 진짜 없고, 대신 2층에 작은 미니 라운지를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계속 뭘 준다. 무.. 2024. 9. 12.
[치앙마이] 치앙마이 과연 재밌을까...? 사실 치앙마이에 큰 흥미가 없었다. 찬미가 가고 싶어했는데 정작 찬미는 못가고 나만 갔넹? 올해 여름휴가때는 꽉꽉채워서 놀고 싶었는데 체력이 예전치만큼 안된다..ㅎ 아무튼 금요일밤부터 달리기 위해 찬미네로 갔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공항까지 픽드랍 해준다는 고마운 내 팅구칭구..   이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엮을 말이 없다.  그냥.. 열이는 너부리에효... 너무 귀여운 생명체다..  그렇게 시작된 나으 여행.  찬미가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길이다.이것도 솔직히 엮을 말 없지만사진이 예쁘게 찍혀서 올리고 시펑. 색감이 이뻐..  몇년 전? 거진 십년전 같은데?아무튼 다낭에서 고막터질 뻔한 이후로비행기에 대한 공포도 더 심해진 것 같다.  장기간 비행을 해야 할때면 걱정이 앞서고어떻게 하면 깨지않고 잠들 .. 2024. 9. 12.
새로운 방앗간, 한플라워아울렛 feat.알보의왕노크흙 요즘 알로카시아와 무늬몬스테라가 맛탱이가고 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알보의왕 노크님.   인스타에 종종 떠서 보게 됬는데, 흙이.. 어마무시하게 좋다고 한다. 한달에 잎이 한장정도 날 수 있다기에 반신반의 상태로 흙구매하러 출발! 근데 이런 계절에는 화훼단지를 가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개더움. 땀쥬륵쮸륵 나벌임.   그래서 근처에 카페하나 뿌시러  그린웨일 ㄱㄱ 솔직히 그린웨일 너무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고,1,2층 층고가 뚫려있어서 어마무시하게 시끄럽다. 건물 밖을 나오면 이렇게 고요한 세상이 있었나 싶을 정도.  그리거 엄빠들의 성지인듯하다. 평일인데도 아줌마, 아저씨들이 엄청 많음.  조용히 물멍하고, 쉬고 싶었으나살짝 앉아있다가 이동을 해야했다.  너무 시끄럽기에.. ㅠ  - 이번엔 새로운 방앗.. 2024. 9. 12.
가드너의 시작 🌱 왜 풀떼기들에게 관심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어느 순간부터 귀여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직 식물들과 함께한지 두어달밖에 되지 않았으나,이래서 사람들이 식물을 키우나보다 싶을정도로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 나의 관심도에 따라 성장이 더뎌질 수도 있고,빨라질수도 있다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더욱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다.  최근에 내가 4년 가량 키웠던 올리브나무를 폐기했다.그런데 죄책감이 들었다.자취했을 떄부터 나의 반려나무라는 느낌으로 들였던 애인데,성장이 너무 더뎌서 에르베에 데려갔더니,안에 뿌리까지 곰팡이가 다 생겨서 회생불가라 했다.   그래서 폐기처분하게 되었다.그래서 죄책감과 함께 이 식물들도 생명이니까 정성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했다.쉽게 포기하지(?) 않고,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식.. 2024. 8. 5.
[로봇청소기] x40 물걸레 로봇청소기 드리미 실사용 후기 내돈내산 세척력비교 드디서 x40이 도착했다. 사실 지난주에 왔었어야 하는데,택배사에 묶여 있었다. 경동택배... ㅂㄷㅂㄷ금요일 도착이라더니, 전화도 안받고.. ㅂㄷㅂㄷ 아무튼 드디어 사용해보는 드리미~   어디에 설치할까 고민하다가 서재에다가 설치했다. 솔직히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청소기장을 설치할까,고민도 했는데, 그것도 그거대로 자리를 너무 차지할 것 같아서 포기하고, 방안으로 들이기로 했다.  나쁘지 않고만. 처음에 한바꾸 셋팅하고,첫 청소를 마친 X40. 후기를 찾아보니 40평대 아파트에서 3시간 돌렸다는 게 충격이어서 우리집도 그럴까 염려됬는데, 우리집은 대략 1시간 10분. 이것도 처음이라 그렇지 점점 익숙해지면서 시간이 단축된다고 한다.   그리고 걸레 세척은 총 7회했다.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세척하러.. 2024. 6. 26.
[리뷰] 물걸레 로봇청소기 드리미 x40 팝업스토어 구매 후기 내돈내산 나얌이랑 걸레질로 인해 몇번 트러블이 있을 뻔 했었는데, 나얌이가 조심스레 물걸레 청소기를 말했다. 안그래도 나도 자동 청소기 되는 애를 사고 싶었는데,쿠팡에 15만원짜리 가성비 제품을 팔길래 그거 나도 보고 있었다고 하니,  무려 170만원대의 드리미를 얘기하더라. 처음에 너무 비싸다 에라다 생각했는데,보면 볼수록 끌려버림. 그리고 나는 유튭을 잘 안하는데, 나얌이 말로는 귀곰영상이 신뢰도가 높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귀곰님 말 믿고 구매한게 아닐까 싶었음.  사실 이 며칠간, x40을 살까 아니면 로보락 s8을 살까 진짜 고민많이 했다.  다들 고민하는 이유는 비슷할 것 같다.  어제 밤까지도 고민 끝에 x40 드리미로 사기로 결정쓰.  마침 18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해서 방문.. 2024. 6. 19.
[차박] 경상도 차박 3박 4일 여행_부산,거제,경주 기억을 더듬어서 쓰는경상도 차박 여행! 아빠 차를 삥(?)뜯어서 다녀왔던 차박이다. 또 가고 싶은데, 기약이 없다... - 차박이라 짐이 없을 줄 알았는데텐트만 빠지고 짐은 똑같은듯 ㅎ   그렇게 처음으로 간 곳은 거제였다.  뭐 솔직히 계속 이동만 했지 뭔가 하질 못했던 거 같긴하다. 밤에 출발한건가? 아무튼 어떤 항구에서 자리를 잡고선 끓여먹은 라면. 잊을 수 없다는 구라 .   비싸게 준 스토브?가 이럴때 유용하게 쓰이네.   첫 차박이어서 그런지 정말 볼품없다. 그런데 이런 날것 너무 좋다.         여긴 어디더라?그냥 정처없이 돌아다녀서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냘 저기서 멍때리고 물보면서 좋아했던 기억만 난다.   그 다음 장소는 부산.  부산에는 차박지가 꽤나 있었다. 저 라인에 우리 .. 2024. 6. 16.
[리뷰] 화이트 데스크테리어의 완성, 두닷 에어데스크 & 두닷 콰트로 책장 조합 후기 혼자 자취하던 시절부터 사용했던두닷 에어테스크.  사실 화이트 책상이다 거기서 거기지만 서도.. 내가 두닷 제품을 제일 맘에 들어했던 이유는코너 부분이 라운드로 되어 있고,둥근 기둔으로 되어 있는 게너무 고급져 보이고 이뻤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너므 에뻐..   그래서 신혼집을 이사오면서계속 이 책상을 사용하기로 맘 먹었고,추가로 에어데스크+ 책장까지 구매하기로 ! 책장도 사실 어떤걸 살까진짜 고민많이 했다.  근데 화이트도다 같은 화이트가 아니쟌슴? 두닷으로 가기로 한 이상,같은 색감을 가진 책장을 사야겠다고 생각함.   그런데 또 이런 것에 꽂히면안어울릴까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혀벌임.그래서 실물을 봐야만 직성이 풀릴 것 같은 너낌.  그래서 방문하게 된 용인 쇼룸. 쇼룸.. 가긴 갔는데 사.. 2024. 6. 16.
[플랜테리어] 용인 남사 에르베플라워 화훼단지 방문 갑작스럽게 가지게 된 플랜테리어를 위해 남사에 위치한 화훼단지에 다녀왔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가보니 규모가 엄청났다.  그리고 너무나 주기적으로 갈 것 같은게, 집이랑 거리가 너무 가깝다.  개이득.   아무튼 눈이 반쯤 돈채로구경하느라 정신없었던 에르베플라워아울렛.    들어가자마자 크기가 정말 다양한 토분들이 있었다.  여기서 토분을 구매하고, 바로 분갈이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음.   하지만 나는 그지니까 다이소 화분이나 써야지. 초보 식집사는 이런 정보도 중요하다구욧. 화분 고르는 꿀팁스.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다 안담겨서 아쉽다.  끝자락에 가면 이런 대형 화분이 굉장히 많았다. 솔직히 예산만 충족된다면 하나 데려왔을텐데 아쉽.   요즘 꽂혀 있는 야자들... 진짜 크기별로 다양.. 2024. 6. 9.
[신대방] 갑자기 돈카츠 먹고 싶어서 간 상상카츠 신대방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점심을 해결하고자 정처없이 서울을 돌아댕겼다.  칼국수도 겨우 결정한 거 였는데,갑자기 합정에서 먹은 카와카츠 생각난다면서  그런 느낌의 돈까스를 먹고 싶다는 나야미.  그래서 찾아간 곳은 상상카츠.  광고같이 서두를 쓴것 같은데, 우리돈우리산,..?이다. 노모 마씼엉. 요즘 거의 주말마다 비오는 느낌.비를 뚫고 상상카츠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있긴 한데 2-3대 정도 댈 수 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가 엄청 이쁘다.카페 느낌.  요즘 또 나는 모밀에 미쳐있는데,마침 모밀 셋트가 있었다.  그래서 나를 따라서 나야미도 모밀세트를 시켰고, 작은 모밀일 줄 알았는데 1인분짜리 모밀이 나왔다.돈까스가 서브인 느낌. 대 흡족.  역시나 맛도 있었다.    생김새는 퍽퍽해 보..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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