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9 곧 사용 못 할 수도?!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진 가이드 (예약 꿀팁 포함) 아시아나 인수합병, 마일리지 어떻게 해야 할까?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인수합병 절차를 진행하면서, 많은 이용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마일리지 소멸 및 사용 정책 변화다. 특히,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지만, 변환 비율이 불리하게 조정될 수도 있어 현재 보유한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소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다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어떻게 하면 가장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또한, 남은 마일리지를 효과적으로 소진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까? 이번 글에서는 마일리지를 최대한 가치 있게 사용하는 팁과 예약 시 유용한 꿀팁을 자세히 소개한다.아시아나 마일리지, 왜 지금 써야 할까?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정책은 대한항공과 통합되면서 변동 가능성이 .. 2025. 2. 20. [구매] 사무실용 엔퍼센트 가습기 구매 후기(내돈내산) 겨울이 되니 너무 건조하고, 사무실에 히터 때문에 볼따구가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엔퍼센트 가습기. 가습기는 알아볼수록 더욱 더 늪으로빠지게 되는 제품인 것 같다. 종류도 너무 방대하고, 장단점도 너무 갈리고.. 걍 다 갖춘 가습기는 없을까욥.. 일단 집에는 케어팟 가습기를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지만사무실에서 쓰기에는 부피도 너무 크고,가격도 부담이 됐다. 그래서 알아보고 결정한 엔퍼센트 가습기. 현재 쓴지 한달정도 되는 것 같다. 뭐 주문 폭주라고 주문한지 한달만에 받은듯? 박스 정리하고 사무실로 데려옴.(해당 파우치도 동봉되어 있다. 휴대성이 좋은듯) 구성은 정말 심플하다. 충전기와 + 가습기 본체 크기도 아주 적당함. 사무실에 쓰기 참 좋.. 2025. 1. 12. [성인영어] 윤선생 영어회화 신청방법 및 성인영어공부 추천 찐후기 작년 말쯤 10월인가?문뜩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졌다. 몰라. 그냥 하고 싶어졌다. 맨날 작심삼일로 끝나는 영어공부를이번엔 학습지로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기 시작. 솔직히 요즘 너무너무 광고도 많아서 어떤걸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종류가 방대해서찐으로 도움이 될 만한걸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하나의 기준을 잡아보았다.그냥 많이 느는걸 목표로 하지 않고,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기준으로 해보자 생각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누군가의 코칭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냥 본인의 의지로 해야 하는 것들은나에게 맞지 않아서 패스했고, 방문상담, 화상수업이 가능한 것으로 좁혀봤더니눈에 들어온 윤선생!! 그런데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죄다 초딩영어 .. 2025. 1. 12. 연말파티와 환갑파티 오예! 지난 주 주말, 연휴 등 아주 바쁜 시간을 보냈지 싶다. 주뇽네와 짱첸네를 연말파티 겸 집에 초대를 했고,또 엄마 환갑이 있었기 때문이지. 우린 왜 그렇게 파티에 진심이었을까싶을 정도로 장황하고, 거창하게 준비를 했다. 다이소에서 파티용품도 구매했고,짱췐네한테 크리스마스 소품도 빌려왔다. 점심먹고 파티 준비를 했는데 저녁이 되도록 끝내지 못했다. 그렇게 정신이 혼미해져서인가크리스탐스가 되어버린 크리스마수..ㅎ 점점 파티 느낌이 물씬 나기 시작함. 내가 원하는 그림이었쥐.. 누가 이렇게 사진 잘찍었냐..와인병.. 그리고 작년인가,재작년에 했던 랜덤선물ㅋㅋㅋ너무 즐거웠다. 나는 8000원짜리 양말 처음 봤고, 처음 받아봤다. 좋다. 파뤼를 더욱 빛내쥰 케이쿠 그렇게 즐.. 2025. 1. 2. 따수운 연말, 세굳빠...⭐️ 벌써 12월이다.매년 하는 말.. 헣.. 매번 오는 연말이지만,매번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이 기분... 하지만 올해는 조금 자중하면서,들뜬 마음을 억누르려고 했다. 그간 너무 놈팽이처럼 살았고,10년 뒤 행벅할 날을 기약하며마음을 단단히 잡고 싶어졌다. 어느덧 우리 엄빠는 환갑에 이르렀고,정년까지 온 상태인데이상적인 노년을 맞이하지는 못하는듯하다. 그래서인지 내가 더 단단해져야겠다고 느껴벌임. 이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가득한 요즘이지만,그래도 일상에서 얻는 소소한 행복함들이 있어서외롭지 않고,따숩게 2024를 보내는듯 하다!! -12월은 특별하다.왜냐하면 결혼기념일이 있기 때문이지!! 그렇지만 매년 또 올 기념일이기에 특별하게 보내지 않기로 했으나,사진 정도는 매년 같이 찍어보기로 함. 둘다.. 2024. 12. 26. [대구] 대구 수성못 우즈베이커리, 인생면옥, 또간집 걸리버막창 나얌이 칭구 결혼식으로 방문한 대구. 유투브를 잘 안보는 우리가 유일하게 보는 유투브는 또간집이다. 대구에 가기 전부터또깐집을 여러번 복습했다.그중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걸리버막창을 기필코 가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으나,걸리버막창에 대한 기대는 컸다. 아무튼한 3시간 30분정도 걸려 도착한 대구. 대구하면 수성못이라는데 수성못에서 간단히 커피한잔 했다. 호수를 품은 우즈 베이커리. 빵 가격은 나름저렴했따. 치아바타 3천원대 그리고 저 페스츄리도 3천원대 근데 페스츄리는 진짜 너어어어무 달아서 잘 안들어갔다 네이버 지도우즈베이커리카페수성호수점map.naver.com 나얌이는 친구 결혼식으로 향하고,나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칼국수집을 열심히 찾았다. 그 지역의.. 2024. 12. 11. [치앙마이] 태국 님만해민 푸팟퐁커리 맛집 치앙마이 쿤머퀴진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이제보니 세달전에 간 여행인데 왜 이렇게 오래전처럼 느껴질까? - G님만해민 호텔 근처에 묵으면서 계속 돌아다녔던 거리인데,이런 맛집이 숨어있는지 몰랐다. 체크아웃하기 한시간 반쯤? 전에 가서 밥을 먹기 위해 나섰다. 아직 문열기 전이어서 앞에서 기다륌. 우리 식당을 기다리는건가??하는 표정으로 힐끗힐끗 직원들이 쳐다봤닼ㅋㅋ 마자요!!우리 맞아요!!빨리열어줘요!! - 친절한 직원님들 덛분에 빠르게 착석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감사합니다~혹은 000 입니다~이런말씀도 하셨다 ㅋㅋㅋ게다가 메뉴판도 한쿡어 굳쨥 식집사가 된 나에게 가장 먼저 들어온 건역시 식물들. 느낌상 보스턴 고사리? 그게 아니어도고사리과 칭구같은데 거의 주렁주렁 그 자체다. 우리집 보스턴 고.. 2024. 12. 5. [후기] 오롤리데이, 2025년 다이어리, 파우치 등 구매 후기 오롤리 덕후인 나는 그동안 안하기로 마음먹었던 다이어리 쓰기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왜냐, 다이어리가 예쁘게 나왔기 때문이지. 수원에 해피어마트에서 실물을 확인하고구매는 인터넷으로 했다. 요 아기자기한 느낌이 너무 좋다. 그러나11월 초에 주문했지만,주문폭주로 인해 약 3주가량기다려야 했다. 이럴줄 았았음 해피어마트에서 구매할 껄.. 껄껄.. 근데 몇개 제품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격에 차이가 좀 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몇개는 인터넷이 더 싸기에 구매했던듯? 근데 지금 사이트 들어가보니더 쎄일하네?ㅂㄷㅂㄷ개킹받는다. 아무튼.. 이번에 진짜 다양하게 구매했다. 2025년 다이어리와 더불어귀여워보이는 건 다 구매했다. 포장도 귀여운 것. 얼마 이상 구매하면마테도 줍니다.(무늬.. 2024. 12. 2. 폭풍같은 출퇴근길ㄹㄹ 수요일은 일이 없어서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날이다. 그래서 그간 미뤘던 자료정리도 했고,현관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했다. 어제부터 눈이 엄청 많이 오기 시작했다. 좀 막히겠거니 생각했는데 정말 크나큰 오산이었다. 거의 감옥에 갇혀있다가 나온 느낌이었어서새하얀 눈세상이 예쁘게 느껴졌다. 설산이 되어버린 주차장 뒷편이나 누군가 귀염뽀짝하게 맹글어 놓은 눈사람! 소복히 쌓인 눈이 예쁘게 느껴져서이동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눈뎅.. 근데 정말 조금이 아니라, 평소 시간보다 몇배나 오래걸렸다. 빠르면 30분이면 갈 거리를 무려 2시간 30분만에 도착했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게 우리 동네가 맞나 싶을 정도로새하얗게 눈이 덮어버렸다. 너무 치열하고, 지쳐버린 채로 도착했던 거 같다. 치열하게.. 2024. 11. 28. [카페] 스타벅스 프리퀀시, 포터블 보나키아-k 화이트 수령후기 비싼 스타벅스 갈 일이 줄어든 와중에 스타벅스 상품권 선물이 들어왔다. 조금만 더 먹으면 갯할 수 있길랭오랜만에 프리퀀시에 도전해봤다. 이번 겨울 프리퀀시는 캘린더, 다이어리, 조명 이렇게 3가지로 나뉘었다. 다이어리는 맘에서 멀어진지 오래쓰. 내 눈에 들어온건 조명뿐이었다. 영농하군. 이중에서 보나키아가 가장 끌렸고,그중에서 보나키아 k 화이트만이 갖고 싶은 애였다. 열심히 먹었고열심히 사재꼈다. 드디어 다 모으기 성공쓰. 근데 이 모델 예약이 어려운지 몰랐다. 예약시스템으로 바뀐것도 몰랐곸ㅋㅋㅋ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가봥.. 이걸 못받는 건 내가 프리퀀시 모으는의미가 1도 없었쥐. 그래서 주구장창 새로고침한 끝에 집에서 4키로 정도의 거리에 스벅에 재고가 떠서 바로 예약했다. .. 2024. 11. 25. [카페] 수원 행궁동 케이크 맛집, 노팅힐베이커리 지난주 수요일에 행궁동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본 행궁동인데 평일 낮에 가는 건 첨이었다. 평일이라 괜찮겠거니 하고 갔는데 주차가 여간 쉽지 않았다.다들 일안하나..? 수원, 화성 이쪽으로 내려온 이후로는통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고,그래서인지 친구랑 카페가서 수다떤게정말 오랜만으로 느껴졌다능.. . 아무튼 맛있는 점심을 하고,케이크를 먹기 위해 다녀온노팅힐 베이커리! 서치했을 때 케이크 비주얼이 제일 미쳤었다.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고이국적이고...브리저튼(?)에 나오는 집들마냥..생겼엇다..ㅋㅋ이런 풍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기 시작했다. 어찌나 보는데 기분이 좋던지! 다음주 회사에 트리를 설치해야겠따고 다짐해부림! 행궁동돌아다니면서 느낀거.. 2024. 11. 24. 피크닉 추천, 진위천 유원지 코스모스 밭 동탄으로 이사오면서 제일 좋다고 느꼈던 것은조금만 내려가도 지방(?)스러운 동네가 나와서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집에서 한 15분 거리에 위치한 진위천유원지는가을이라 그런지 코스모스밭을 만들어 놓았다. 이전에 올땐 없었는데 낮에와서 그런가?무척이나 눈에 띄는 공간이었다. 주차장 건너편에 코스모스 밭이 보인다. 솔찬히 걷다 보니 금새 코스모스밭에 도착한다. 멀리서 봤을 땐 몰랐는데 레일바이크도 설치해두었다. 만개했다고 생각했는데 속속히 들 핀 꽃들이 보인다. 혼자 싸부작 걷다가 다시 주차장 가는 길이 더 예쁜 것 같다. 이 쪽 동네에도 애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푸릇푸릇한 것이 에쁘구만. 에삐플라워에서 줍줍한 에피프레넘 줍줍해서 돌아가깅ㅇ 2024. 11. 17. 이전 1 2 3 4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