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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Daily/✓ 일기

한단계 업그레이드?

by 룰루랄랄라아 2025.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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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차를 빌려야 한다는 명분(?)이 생겨서 

수제비도 먹는다 내가. 

 

근데 정말 존맛탱이었다. 

밀가루라를 사실도 망각할 만큼 흐흐

(는 구라 알고 있었지이이)

 

 

 

아빠 차를 빌리면서 시작된 머나먼 울산여정. 

 

(아빠 유막제거 좀 하세요... 예..?)

 

 

 

마씨는 파주 > 동탄 > 아산 > 울산

거의 뭐 전국일주 코스다. 

 

그렇게 토끼똥(?)마냥 떨어져있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면서 시작된

우리의 울산출장!!(출장말고는 생각이 안난다...)

 

 

휴게소 안에까지 식당이 다 닫혀서 

밥도 못먹고 300키로 가나 두려웠는데 

그나마 라면 기계가 운영중이어서 라면이라도 먹었다.

 

다들 라면 조리에 열중쓰.

 

 

 

호텔에서 쉬다가 아침일찍부터 현장(?)으로 넘어갔다. 

 

우리 부부를 위해 이렇게 힘써주는 칭구들이 있어서 

어찌나 감사한지.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느껴본당.

 

정말 현장에 와있느 ㄴ느낌이다.

 

 

쪼금 멋짐 뿜뿜한 뒷모습.

 

 

체구는 콩알만한데, 저렇게 야무지게 하는 모습보니 기특하다(?)
엄마들이 딸 보면 이런 느낌일까?

 

 

 

왜 먹는것들이 죄다 밀가루니..

 

근데 다들 참 착하다. 

나는 음식을 하나 덜 주문했고, 수저세트도 1개 덜받았는데 

나한테 뭐라하는 사람이 1도 없다.

 

(알아서 반성하라는거지?)

 

 

 

 

새집같아진 우리 첫집!!

흐흐 

 

오짱 덕분에 진짜 한동안 불편했떤 마음이 

쏴악 사라졌다. 

 

여러모로 쉽지 않은 집이었고, 이래저래 고칠것들로 인해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로 인해 내 마음에 답답함이 컸나보다. 

 

근데 진짜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쏴악 내려갔고, 아예 머리속에서 지워져벌임

 

 

다시 슬슬 현실로 돌아올 시간.. 

운동을 많이 걸렀기에, 호텔 헬스장 가서 나얌이와 30분가량 운동했다. 

 

이렇게 함께해주는사람이 있어서 감사함.

 

 

거북이 꼬랑지 귀여웡

 

 

 

다시 현실복뀌이.. .

 

단백이나 조져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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