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_Travel/✓ 해외여행13 [치앙마이] 태국 님만해민 푸팟퐁커리 맛집 치앙마이 쿤머퀴진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이제보니 세달전에 간 여행인데 왜 이렇게 오래전처럼 느껴질까? - G님만해민 호텔 근처에 묵으면서 계속 돌아다녔던 거리인데,이런 맛집이 숨어있는지 몰랐다. 체크아웃하기 한시간 반쯤? 전에 가서 밥을 먹기 위해 나섰다. 아직 문열기 전이어서 앞에서 기다륌. 우리 식당을 기다리는건가??하는 표정으로 힐끗힐끗 직원들이 쳐다봤닼ㅋㅋ 마자요!!우리 맞아요!!빨리열어줘요!! - 친절한 직원님들 덛분에 빠르게 착석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감사합니다~혹은 000 입니다~이런말씀도 하셨다 ㅋㅋㅋ게다가 메뉴판도 한쿡어 굳쨥 식집사가 된 나에게 가장 먼저 들어온 건역시 식물들. 느낌상 보스턴 고사리? 그게 아니어도고사리과 칭구같은데 거의 주렁주렁 그 자체다. 우리집 보스턴 고.. 2024. 12. 5. [치앙마이] 또가고 싶은 반캉왓, 예술가 마을 나 치앙마이 좋아하네.너무 좋아하넹.. 첫날 갔던 반캉왓은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특히나 반캉왓을 첫날갔던 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왜냐하면 치앙마이 갬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소품도 소품이지만 그리너리한 치앙마이를 만낄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첫 시작이 좋았달까? - 가자마자 처음 반겨주는약간 변태같은 오리. 보기에는 귀여우나, 유교걸들을 살짝 쑥스러울 수 있음. 적나라하게 오리 몸이 표현되는 작품이 있는데,오리몸이 아니라 사람 몸같은??ㅋㅋㅋ 그래도 귀염 뽀짝함. 얘는 무슨 식물일까~?이런 질문을 쏟아내며 돌아댕김ㅋㅋ 식집사들이여 모여라ㅏㅏㅏ 나는 수경식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데이런 갬성이라면 도전해보고 싶네. 아!!맞아!! 나는 식물보러 온게 아뉜데!! .... 2024. 9. 12. [치앙마이] 감성숙소 지님만해민, G님만해민? G Nimman Chiang Mai 호텔 후기 기대없던 치앙마이여서 그런가여독이 오래가는 것 같다. 심지어 이번주 주말도 놀러가고 싶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힐링되는 기분!맞다 나 여행좋아했지라고 번뜩이게 된 시간이었다. - 트래블로지 님만 다음 숙소로 지 님만 호텔을 갔다. 이곳에서 2박을 했고 하루에 10만원정도임. 사진으로 봤을때 정말 저렇게 생겼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진짜 사진 그대로임. 여기는 진짜 또 가고 싶은 의향 100% 안갈 이유가 없다. 1. 친절한 서비스: 시간이 떠서 짐만 맡기려고 12시 30분쯤? 갔는데 체크인 해주심. 심지어 레이트체크아웃 30분도 해주심. 이런데도 안감? 2. 조식서비스는 없으나, 밥은 줌: ?? 조식서비스 진짜 없고, 대신 2층에 작은 미니 라운지를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계속 뭘 준다. 무.. 2024. 9. 12. [치앙마이] 치앙마이 과연 재밌을까...? 사실 치앙마이에 큰 흥미가 없었다. 찬미가 가고 싶어했는데 정작 찬미는 못가고 나만 갔넹? 올해 여름휴가때는 꽉꽉채워서 놀고 싶었는데 체력이 예전치만큼 안된다..ㅎ 아무튼 금요일밤부터 달리기 위해 찬미네로 갔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공항까지 픽드랍 해준다는 고마운 내 팅구칭구.. 이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엮을 말이 없다. 그냥.. 열이는 너부리에효... 너무 귀여운 생명체다.. 그렇게 시작된 나으 여행. 찬미가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길이다.이것도 솔직히 엮을 말 없지만사진이 예쁘게 찍혀서 올리고 시펑. 색감이 이뻐.. 몇년 전? 거진 십년전 같은데?아무튼 다낭에서 고막터질 뻔한 이후로비행기에 대한 공포도 더 심해진 것 같다. 장기간 비행을 해야 할때면 걱정이 앞서고어떻게 하면 깨지않고 잠들 .. 2024. 9. 12. [발리] 발리느낌 가득, 접시 그릇 도자기 가게 케발라, 아울렛 저렴하게 구매하기 자취를 시작한 시점부터나는 여행하면서 접시나 그릇가게에 가는취미가 생겼다! 그래서 이번 신혼여행때도 어김없이 발리 느낌이 나는접시와 그릇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케발라 ! 발리 여행자중에서그릇, 접시에 관심이 있다면,한번쯤 가보면 좋을만한 케발라다. 발리는 동남아임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조금 쎄다. 근데 접시는 더 쎈거 같다.너무 비싸. 그럼에도 접시들이며 뭐며 다 너무 이뻐서 구매하게 된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Kevala Home. 사실 케발라는 발리 곳곳에 있다. 시내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다만 규모가 작다. 그게 너무 아쉬워서 규모가 큰 케벨라홈을 방문했다. Kevala Ceramics Production and Head Office · Jl. Bypass Ngurah Rai No.. 2024. 5. 26. [발리] 길리 트라왕안, 가성비 숙소 펄선셋리조트 개강추! 10만원이하! 수영장 신행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다되간다. 발리 가기 전엔 신행으로 가기 너무 아쉬웠고, 가고 나서는 축의사건 때문에 즐기지 못했고 3일째 됬을 땐가? 발리가 이런 곳이구나하고 발리의 맛을 알게 됐다. 너무 행복했고 좋았던 시간들이어서 지금 생각해도 너무 그립넹? ㅎㅎ 기억을 더듬어서 기록 냄겨볼까 한다. 몰라.. 내 기억 조작일슈두.. 아무튼 우리는 발리를 2주가량 다녀왔다. 그중에 2일정도를 길리섬에 묶었는데 가는 길이 겁나 헬이었으나 발리 여행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묶었던 숙소도 너무 좋았고, 자전거도 재밌었고, 체험다이빙도 좋았고, 걍 다 너무 좋음. 지금 생각하면 약간 꿈같은? 너낌? 그중에 우리가 묶었던 길리섬 중에서 트라왕안 안쪽에 위치한 펄선셀리조트에 대한 후기를 남겨.. 2024. 4. 10. [오키나와] 아메빌 야키니꾸 맛집, 리키오(YAKINIKU BBQ RIKIO) 무슨 자신감인지 오키나와에서 생각없이 돈을 쓰고 댕겼다. 원래는 오마카세를 가거나 야키니쿠킹구를 가려고 했으나, 야니키쿠킹구는 후기가 너무 갈리는 곳이었다. 그래서 오마카세도 못가니까 괜찮은 야키니쿠를 먹자 해서 간곳은!! 아메리칸빌리지에 위치한 리키오~_~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 여러 개의 야키니쿠 집이 있었지만 여기가 리뷰도 괜찮고 위치가 좋아서 갔다. 우리는 베셀호텔에 묶었는데 바로 맞은 편! 그런데 찾지를 못해서 더 돌아댕김.. ㄷ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다. 오븐바 형태였고, 테이블은 4개정도? 그치만 손님이 정말 없었다. 좋아보이는데 왜지? ㅇ_ㅇ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주문도 쉬웠다. 태블릿으로 주문넣으면 쓰슥 가져다 주심.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조져보기로 했다.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줘야 할 오.. 2023. 4. 4. [오키나와] 오키나와 코우리섬, 풀빌라 르와지르 테라스&빌라 코우리 1년동안 모은 돈을 탕진하는 날이다. 거금을 들여서 오키나와 풀빌라는 예약했다. 근데 이상하게 오키나와에는 풀빌라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없다. 왜일까????????? 아무튼 가격대나 뷰로 봤을때에 르와지르가 딱이어서 르와지르 테라스 & 빌라 코우리로 정했다. 1박에 대략 70만원정도임. 예약하고 난 후에 안 사실이지만, 70만원이나되는 금액이면서 온수풀은 아님.. (이상해...) 그래도 씐남. 코우리로 출발! 가는 길에 스벅에서 아아 사먹었는데, 여기는 종이컵에 주넹 둑흔둑흔 코우리대교 가는 길 신명난다. 주차장 도착. 정말이지 일본 운전 무섭다. 반대편인거 너무 무서워.. 정말 아쉬웠던 건 날씨가 너무 안좋았다. 온수풀이 아니어도 쩅하면 수영을 할 작정이었기 때문이지 ㅠ 그렇지만 넘 추워서 수영 못함.. 2023. 3. 7. [여행] 오키나와 4박 5일 렌트카 추천, 오달렌트카(광고 x) 오키나와 여행때 제일 고민되는 부분중에 하나가 렌트카로 다닐지, 택시로 다닐지가 고민이었다. 고민돠었던 이유는 일본은 운전석과 차선이 반대이기 때문이지 ㅠㅠㅠ 넘나리 무서운것.. 택시로 마음을 정했었는데, 오키나와달인이라는 카페에서 렌트카를 시작했다기에 부랴부랴 알아봤다. 3박 4일에 제일 싼게 대충 20만원 후반이었다.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그리고 차도 몇대 안남은 것 같길래 바로 갯갯 https://www.odal.co.kr/odalrent (주)오키나와달인 (주)오키나와달인 www.odal.co.kr 우리가 예약한 차는 도요타 비츠다. 국내 차로 비교하면 경차수준이다. 5인승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4인승인데 타이트한 4인승..ㅎ 그렇지만 만족한다! 싸게 갔으니까! 면책보험도 무조건 들었음 무조껀임!.. 2023. 3. 6. [중국] 20191101-1104 상해 자유여행, 디즈니랜드 뿌셔뿌셔어 클룩에서 티켓 예매, 얼만지 기억은 안나지만 쿠폰 먹이면 개중에 제일 싸서 구매했다. 갬덩갬덩... 생애 첫 디즈니랜드 ㅠㅠ 멀라멀라 ㅠㅠㅠ 개당 육천원인가...? 암튼 거어어업나 비쌈...ㄷ ㄷ후덜다라다랃ㄹ 안녕 지니,헿 불난거아니고오, 마지막 불꽃놀이(?) 겨울왕국 나올때 너무 감동이어서 눈물났다 ㅠㅠㅠ 헝 어린이로 돌아간 느낌 ㅠㅠㅠㅠ 나능 ㅏ직ㅈ 어린이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 올릴게없어ㅠㅠㅠ허유ㅠ 2019. 11. 25. [말레이시아] 20190828-0901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한달전 퇴사와 함께 시작된 여름 휴가동안 물놀이만 주구장창 하는 코스 중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코타키나발루우우우~~ 띤디리랑 단둘이랑 가는 첫 여행인데 가족들이랑 다같이 갔으면 좋았겠다고 내내 생각했다. 사진을 다시 보니까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욜ㄹ 또... 글쓰려니 귀찮다. 선셋 죽여준다. 음식은 진짜 맛있돠아. 그만할래애... 2019. 10. 4. [사이판] 20190612-0625 여행 1달만에 쓰는 여행 후기. 머라 쓸말이 읎는데.. 일단 기록을 남기기위해..ㅎㅎ 6월 22일(1일차) : 요양 후 그로토 스노쿨링 투어 6월 23일(2일차) : 마나가하섬 스노쿨링 투어/별빛투어 6월 24일(3일차) : 티니안 투어 고로 우린 물놀이만 했다. 그런데 물놀이 말고는 할게 없다. 1일차 사이판도착, 그루토 스노쿨링 우리만남의 시작은 항상 쌀국수 최애음식이 맞아서 행벅합니다❤️ 뱅기에서도 민턴영상을 보는 열정... (친구야..내가 질리니..??) 새벽도착하고 고된 몸을 이끌고 그로토 수노쿨링함. 사진찍어주는 투어를 했으나, 올린 사진이 없고열! (10달라 줘야 사진 내어쥼...ㅎ) 그치만 가이드님들이 정성껏 찍어주려 하셨기 때문에 추천하는 투어, 모델이 문제인걸로 ㅎㅎ (스을쩎 링크를 올려봅네.. 2019. 7.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