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감성숙소 지님만해민, G님만해민? G Nimman Chiang Mai 호텔 후기

 

 

기대없던 치앙마이여서 그런가

여독이 오래가는 것 같다. 

 

심지어 이번주 주말도 놀러가고 싶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힐링되는 기분!

맞다 나 여행좋아했지라고 번뜩이게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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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지 님만 다음 숙소로 지 님만 호텔을 갔다. 

이곳에서 2박을 했고 하루에 10만원정도임. 

 

사진으로 봤을때 정말 저렇게 생겼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진짜 사진 그대로임. 

 

여기는 진짜 또 가고 싶은 의향 100%

 

안갈 이유가 없다. 

 

1. 친절한 서비스
: 시간이 떠서 짐만 맡기려고 12시 30분쯤? 갔는데 체크인 해주심. 

심지어 레이트체크아웃 30분도 해주심. 이런데도 안감?

 

 

2. 조식서비스는 없으나, 밥은 줌

: ?? 조식서비스 진짜 없고, 대신 2층에 작은 미니 라운지를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계속 뭘 준다.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어떤 날은 닭백숙덮밥, 연잎밥, 아이스크림, 커피 없는게 없음. 이런데도 안감?

 

 

3.예쁜 숙소

: 걍 화장실 자체도 감성 그자체임. 화장실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솔직히 화장실 뛰댕길 수 있을정도로 큼. 

 

그치만 필터는 챙기시길. 

수질은 좋지 않음.

 

 

4.수영장

: 수영장 관리에 엄청 신경쓰고 있는 느낌이었다. 마지막날 다른 숙소가서 느낀거지만 지 님만이 정말 관리는 잘하는거였다. 그리고 중간에 놀다가 들어왔을때 수영장 청소 하시는 것도 봄. 

 

좀 작다는 후기도 봤는데

솔직히 작다는 느낌 못받았다 .

 

여러팀이 들어오면 작겠지만 대부분 수영을 잘안하는듯?

 

그리고 이 수영장이 개이득인건,

타원형 모양이어서 그늘을 만들어줌!!

5. 위치

: 유명하다는 로띠가게, 차트라뮤, 카오쏘이님만 등등 다 너무 가까움. 가까워서다 걸을 수 있음

 

너무 좋았다. 

그리고 직원 분들이 진짜 너무너무 친절해서 그 친절 덕분에 

기분좋아짐. (환대해주는 느낌? ㅎ)

저 곰? 개구리? 쎄벼오고 싶었는뎅.. 힇

 

 

 

단점은?/

 

딱히 못느끼겠다. 

 

수질 안좋은 거?

 

아아아!!

 

너무나 빡치는 단점 하나 있었다.

 

 

 

바로 이시키.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으나, 새벽 5시에 갑자기 목놓아라 울어대서 놀라서 깨벌임. 

그리고 아예 꺼버렸는데 다음날 또 같은 시간 울려서 놀라서 꺠벌임. 

 

 

 

그거말고는 지짜 단점 못느끼겠다!

 

 

너무 좋았다!

 

끗!

 

 

 

 

(이 풀떼기도 이쁘지 않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