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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Travel/✓ 해외여행

[치앙마이] 또가고 싶은 반캉왓, 예술가 마을

by 룰루랄랄라아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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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치앙마이 좋아하네.

너무 좋아하넹.. 

 

 

첫날 갔던 반캉왓은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특히나 반캉왓을 첫날갔던 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왜냐하면 치앙마이 갬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소품도 소품이지만 그리너리한 치앙마이를 만낄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첫 시작이 좋았달까?

 

 

-

 

 

가자마자 처음 반겨주는

약간 변태같은 오리.

 

보기에는 귀여우나, 유교걸들을 살짝 쑥스러울 수 있음. 

적나라하게 오리 몸이 표현되는 작품이 있는데,

오리몸이 아니라 사람 몸같은??ㅋㅋㅋ

 

그래도 귀염 뽀짝함.

 

 

얘는 무슨 식물일까~?

이런 질문을 쏟아내며 돌아댕김ㅋㅋ

 

 

식집사들이여 모여라ㅏㅏㅏ

 

 

 

 

나는 수경식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데

이런 갬성이라면 도전해보고 싶네.

 

 

 

 

 

아!!맞아!!

 

나는 식물보러 온게 아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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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마을답게 건물도 갬성적이고

마치 토토로에 나오는 마을 같아 보였다.

(솔직히 토토로 안봐서 모름)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두는 법이 없쥬?

 

오징어는 오징언데, 오징어도 예술이 되네

 

 

 

 

 

 

 

 

 

치앙마이를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치앙마이는 이 원형프레임의 창문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 

한 5군데는 본듯. 

 

 

 

-

 

 

귀여운거 같은데 

모아놓으니 무서운것 같기도?

 

 

 

작품 전시해놓은 위치가 신의한수같다. 

뭔가 예술 1도 모르지만 다 작품같아 보여~_~ 

 

 

이곳은 액자가게일까?

 

솔직히 뭐파는지는 못보고 

내눈에는 저 몬스테라나 알로카시아 친구들만 보였다. 

 

저게 무늬몬스테라일까?

왜 내 몬스테라는 안찢어지지? 

이런의문들만 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

 

 

 

예뻥.. 

내가 그림만 그릴줄 알았다면

이런 모습 그리고 싶음 ㅠㅠ

 

 

 

그리고 대박 신기했던게 

옐로우몬스테라인거 같은데 

키가 엄청크다. 

건물 3층 높이는 되보이는 애였다. 

 

이렇게 큰 몬스테라는 처음본다.

진귀한 풍경쓰.

 

 

조식을 먹고 나왔음에도

배고파진 둘.

 

 

사실 반캉왓엔 뭐 먹을게 없어 보였다. 

두바꾸 돌아본 끝에

그나마 먹을만해 보인 오니기리? 무스비?

뭐 삼각김밥아니겠누? ㅇ_ㅇ

 

알수없는 메뉴들을 재껴두고 익숙한

오믈렛 무스비 구다사이 플리즈~

 

 

 

 

삼개국어 미쵸쓰~

 

 

솔직히 별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맛도리였다. 

 

무엇보다 하루만에 태국음식에 흥미를 읽어버렸었는데

여기서 흑미밥을 먹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웠음. 

 

우리는 주식이 흑미여서 마치 집밥 먹는 느낌이었달까?

 

 

 

다시 출발. 

 

 

엇?

 

 

근데 근처 피자맛집이 있다그러네?

피맥먹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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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락피자가 유명하다 함. 

 

반캉왓에서 걸어서 5분? 10분?

이정도면 도착임.

 

 

 

주먹밥을 먹고 바로 넘어온것이라

피자 한판만시키고 남은거 포장해가려고 했으나 

 

완판때려버릴 수 있는 맛.

 

 

아 배부르넹?

 

그럼 카페가야함.

 

 

아디락피자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에 

no39카페가 있음. 

 

인스타 갬성카페도 갔다. 

 

 

참 물멍좋아해 우리는...

 

근데 순전히 쉬러 NO39를 간다?

 

비추.

 

 

 


뭐랄까.

굉장히 사람이 많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에 내 얼굴이 걸쳐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오래 있지 못했다. 

 

 

 

 

반캉왓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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