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_Travel41 [대구] 대구 수성못 우즈베이커리, 인생면옥, 또간집 걸리버막창 나얌이 칭구 결혼식으로 방문한 대구. 유투브를 잘 안보는 우리가 유일하게 보는 유투브는 또간집이다. 대구에 가기 전부터또깐집을 여러번 복습했다.그중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걸리버막창을 기필코 가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으나,걸리버막창에 대한 기대는 컸다. 아무튼한 3시간 30분정도 걸려 도착한 대구. 대구하면 수성못이라는데 수성못에서 간단히 커피한잔 했다. 호수를 품은 우즈 베이커리. 빵 가격은 나름저렴했따. 치아바타 3천원대 그리고 저 페스츄리도 3천원대 근데 페스츄리는 진짜 너어어어무 달아서 잘 안들어갔다 네이버 지도우즈베이커리카페수성호수점map.naver.com 나얌이는 친구 결혼식으로 향하고,나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칼국수집을 열심히 찾았다. 그 지역의.. 2024. 12. 11. [치앙마이] 태국 님만해민 푸팟퐁커리 맛집 치앙마이 쿤머퀴진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이제보니 세달전에 간 여행인데 왜 이렇게 오래전처럼 느껴질까? - G님만해민 호텔 근처에 묵으면서 계속 돌아다녔던 거리인데,이런 맛집이 숨어있는지 몰랐다. 체크아웃하기 한시간 반쯤? 전에 가서 밥을 먹기 위해 나섰다. 아직 문열기 전이어서 앞에서 기다륌. 우리 식당을 기다리는건가??하는 표정으로 힐끗힐끗 직원들이 쳐다봤닼ㅋㅋ 마자요!!우리 맞아요!!빨리열어줘요!! - 친절한 직원님들 덛분에 빠르게 착석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감사합니다~혹은 000 입니다~이런말씀도 하셨다 ㅋㅋㅋ게다가 메뉴판도 한쿡어 굳쨥 식집사가 된 나에게 가장 먼저 들어온 건역시 식물들. 느낌상 보스턴 고사리? 그게 아니어도고사리과 칭구같은데 거의 주렁주렁 그 자체다. 우리집 보스턴 고.. 2024. 12. 5. [치앙마이] 또가고 싶은 반캉왓, 예술가 마을 나 치앙마이 좋아하네.너무 좋아하넹.. 첫날 갔던 반캉왓은 지금까지도 생각난다. 특히나 반캉왓을 첫날갔던 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왜냐하면 치앙마이 갬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소품도 소품이지만 그리너리한 치앙마이를 만낄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첫 시작이 좋았달까? - 가자마자 처음 반겨주는약간 변태같은 오리. 보기에는 귀여우나, 유교걸들을 살짝 쑥스러울 수 있음. 적나라하게 오리 몸이 표현되는 작품이 있는데,오리몸이 아니라 사람 몸같은??ㅋㅋㅋ 그래도 귀염 뽀짝함. 얘는 무슨 식물일까~?이런 질문을 쏟아내며 돌아댕김ㅋㅋ 식집사들이여 모여라ㅏㅏㅏ 나는 수경식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데이런 갬성이라면 도전해보고 싶네. 아!!맞아!! 나는 식물보러 온게 아뉜데!! .... 2024. 9. 12. [치앙마이] 감성숙소 지님만해민, G님만해민? G Nimman Chiang Mai 호텔 후기 기대없던 치앙마이여서 그런가여독이 오래가는 것 같다. 심지어 이번주 주말도 놀러가고 싶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힐링되는 기분!맞다 나 여행좋아했지라고 번뜩이게 된 시간이었다. - 트래블로지 님만 다음 숙소로 지 님만 호텔을 갔다. 이곳에서 2박을 했고 하루에 10만원정도임. 사진으로 봤을때 정말 저렇게 생겼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진짜 사진 그대로임. 여기는 진짜 또 가고 싶은 의향 100% 안갈 이유가 없다. 1. 친절한 서비스: 시간이 떠서 짐만 맡기려고 12시 30분쯤? 갔는데 체크인 해주심. 심지어 레이트체크아웃 30분도 해주심. 이런데도 안감? 2. 조식서비스는 없으나, 밥은 줌: ?? 조식서비스 진짜 없고, 대신 2층에 작은 미니 라운지를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계속 뭘 준다. 무.. 2024. 9. 12. [치앙마이] 치앙마이 과연 재밌을까...? 사실 치앙마이에 큰 흥미가 없었다. 찬미가 가고 싶어했는데 정작 찬미는 못가고 나만 갔넹? 올해 여름휴가때는 꽉꽉채워서 놀고 싶었는데 체력이 예전치만큼 안된다..ㅎ 아무튼 금요일밤부터 달리기 위해 찬미네로 갔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공항까지 픽드랍 해준다는 고마운 내 팅구칭구.. 이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엮을 말이 없다. 그냥.. 열이는 너부리에효... 너무 귀여운 생명체다.. 그렇게 시작된 나으 여행. 찬미가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길이다.이것도 솔직히 엮을 말 없지만사진이 예쁘게 찍혀서 올리고 시펑. 색감이 이뻐.. 몇년 전? 거진 십년전 같은데?아무튼 다낭에서 고막터질 뻔한 이후로비행기에 대한 공포도 더 심해진 것 같다. 장기간 비행을 해야 할때면 걱정이 앞서고어떻게 하면 깨지않고 잠들 .. 2024. 9. 12. [차박] 경상도 차박 3박 4일 여행_부산,거제,경주 기억을 더듬어서 쓰는경상도 차박 여행! 아빠 차를 삥(?)뜯어서 다녀왔던 차박이다. 또 가고 싶은데, 기약이 없다... - 차박이라 짐이 없을 줄 알았는데텐트만 빠지고 짐은 똑같은듯 ㅎ 그렇게 처음으로 간 곳은 거제였다. 뭐 솔직히 계속 이동만 했지 뭔가 하질 못했던 거 같긴하다. 밤에 출발한건가? 아무튼 어떤 항구에서 자리를 잡고선 끓여먹은 라면. 잊을 수 없다는 구라 . 비싸게 준 스토브?가 이럴때 유용하게 쓰이네. 첫 차박이어서 그런지 정말 볼품없다. 그런데 이런 날것 너무 좋다. 여긴 어디더라?그냥 정처없이 돌아다녀서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냘 저기서 멍때리고 물보면서 좋아했던 기억만 난다. 그 다음 장소는 부산. 부산에는 차박지가 꽤나 있었다. 저 라인에 우리 .. 2024. 6. 16. [발리] 발리느낌 가득, 접시 그릇 도자기 가게 케발라, 아울렛 저렴하게 구매하기 자취를 시작한 시점부터나는 여행하면서 접시나 그릇가게에 가는취미가 생겼다! 그래서 이번 신혼여행때도 어김없이 발리 느낌이 나는접시와 그릇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케발라 ! 발리 여행자중에서그릇, 접시에 관심이 있다면,한번쯤 가보면 좋을만한 케발라다. 발리는 동남아임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조금 쎄다. 근데 접시는 더 쎈거 같다.너무 비싸. 그럼에도 접시들이며 뭐며 다 너무 이뻐서 구매하게 된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Kevala Home. 사실 케발라는 발리 곳곳에 있다. 시내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다만 규모가 작다. 그게 너무 아쉬워서 규모가 큰 케벨라홈을 방문했다. Kevala Ceramics Production and Head Office · Jl. Bypass Ngurah Rai No.. 2024. 5. 26. [발리] 길리 트라왕안, 가성비 숙소 펄선셋리조트 개강추! 10만원이하! 수영장 신행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다되간다. 발리 가기 전엔 신행으로 가기 너무 아쉬웠고, 가고 나서는 축의사건 때문에 즐기지 못했고 3일째 됬을 땐가? 발리가 이런 곳이구나하고 발리의 맛을 알게 됐다. 너무 행복했고 좋았던 시간들이어서 지금 생각해도 너무 그립넹? ㅎㅎ 기억을 더듬어서 기록 냄겨볼까 한다. 몰라.. 내 기억 조작일슈두.. 아무튼 우리는 발리를 2주가량 다녀왔다. 그중에 2일정도를 길리섬에 묶었는데 가는 길이 겁나 헬이었으나 발리 여행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묶었던 숙소도 너무 좋았고, 자전거도 재밌었고, 체험다이빙도 좋았고, 걍 다 너무 좋음. 지금 생각하면 약간 꿈같은? 너낌? 그중에 우리가 묶었던 길리섬 중에서 트라왕안 안쪽에 위치한 펄선셀리조트에 대한 후기를 남겨.. 2024. 4. 10. [경주] 가성비 감성숙소, 천북빌리지 풀빌라 c동 후기 결혼을 앞두고 여행이고 맛집이고 안가려고 다짐했건만.쉬는 날이 많은 관계로 어쩔 수 없다. 가야지대.나얌이랑 같이 남해쪽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마지막 날에 비가 포슬포슬 떨어질 각이어서 그럼 차박은 불가고, 비오니까 수영을 해야지 않을까 하고 갔던 천북빌리지.당일 날 급으로다가 풀빌라인 천북빌리지를 예약했다.정말 이상하리라 싶을 정도로 왜 풀빌라가 이렇게 싸지 싶었다.우리는 온수풀 비용까지 포함해서 19만원에 다녀왔다.당일날 예약해서 그런가?어찌됬건 행벅.살짞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 있는 천북빌리지.저렴하게 갔기 때문에 쌉이해.물 깨끗.여러모로 감성을 많이 담은 숙소였다.소품 하나하나며, 거울이나 타일, 벽면 등 여러 디테일을 살린 느낌이 들었다.천북빌리지.. 너무 좋은걸유.딱 .. 2023. 10. 5. [캠핑용품] DOD, 디오디 의왕 타임빌라스 팝업스토어 후기, 구매해야하는 이유! 영월에 캠핑장 갔다가 디오디 팝업스토어 행사를 한다기에 지나가는 길에 의왕을 들렸다. 의왕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앙울렛 타임빌라스 메인홀에 진행한다고 한다. 수원은 못가본 곳이 많구나 ~_~ 생각보다 협소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텐트는 가마보코M이랑 파이어 베이스 2가지만 있었다. 아 저 버섯은 뭔지 모르겠음 ㅠ 파이어베이스는 첨보는 건데 상당히 맘에 들었다. 쉘터텐트에 관심이 없었는데 눈이 갔지만 나얌이가 칼차단:) 파이어베이스는 20% 할인중이다. 나머지는 다 10%씩 할인중. 가마보코는 10 ㅠㅠ 그리고 1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워터저그도 증정해준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많았다. 머그컵, 시에라컵, 스고이스 체어, 카나리 테이블 등등 기존에 실물을 보고 싶었던 모델들이었는데 직접 앉아보.. 2023. 4. 17.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근처, 도자기 접시가게 그릇가게 앵커쇼지, anchor shoji 지난 번 오키나와갔을 때쓰보야 도자기거리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방문하고 싶었는데,일정상 다시 나하 시내를 가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래도 접시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구글맵을 뒤져보다가 발견한앵커 쇼지?! 진짜 눈 뒤집혀서 봤다. 앵커쇼지는 한 건물을 다 사용중인데,2층은 사무실인 것 같고.1층은 접시류지하 1층은 베이킹&포장도구&주방용품&고급접시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았다.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쓰보야 도자기거리보다는 더 좋아할만 곳!온갖 게 다 모여있다. 한시간 안에 다 볼 수가 없다. 요기는 접시 뿐만 아니라,베이킹도구며 온갖 주방도구들을 다 판다. 요즘 꽂힌 무쇠팬들. 화로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 1인?2인 화로대정말 아기자기 천국이다. 이런 무쇠판을 구매하고 .. 2023. 4. 4. [오키나와] 아메빌 야키니꾸 맛집, 리키오(YAKINIKU BBQ RIKIO) 무슨 자신감인지 오키나와에서 생각없이 돈을 쓰고 댕겼다. 원래는 오마카세를 가거나 야키니쿠킹구를 가려고 했으나, 야니키쿠킹구는 후기가 너무 갈리는 곳이었다. 그래서 오마카세도 못가니까 괜찮은 야키니쿠를 먹자 해서 간곳은!! 아메리칸빌리지에 위치한 리키오~_~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 여러 개의 야키니쿠 집이 있었지만 여기가 리뷰도 괜찮고 위치가 좋아서 갔다. 우리는 베셀호텔에 묶었는데 바로 맞은 편! 그런데 찾지를 못해서 더 돌아댕김.. ㄷ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다. 오븐바 형태였고, 테이블은 4개정도? 그치만 손님이 정말 없었다. 좋아보이는데 왜지? ㅇ_ㅇ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주문도 쉬웠다. 태블릿으로 주문넣으면 쓰슥 가져다 주심.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조져보기로 했다.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줘야 할 오.. 2023. 4. 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