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_Travel/✓ 국내여행

[차박] 경상도 차박 3박 4일 여행_부산,거제,경주

by 룰루랄랄라아 2024. 6. 16.
반응형

 

 

기억을 더듬어서 쓰는

경상도 차박 여행!

 

아빠 차를 삥(?)뜯어서 

다녀왔던 차박이다.

 

또 가고 싶은데, 

기약이 없다...

 

-

 

차박이라 짐이 없을 줄 알았는데

텐트만 빠지고 짐은 똑같은듯 ㅎ

 

 

 

그렇게 처음으로 간 곳은 거제였다. 

 

뭐 솔직히 계속 이동만 했지 뭔가 하질 못했던 거 같긴하다.

 

밤에 출발한건가?

 

아무튼 어떤 항구에서 자리를 잡고선 끓여먹은 라면.

 

잊을 수 없다

는 구라 .

 

 

 

비싸게 준 스토브?가 이럴때 유용하게 쓰이네.

 

 

 

첫 차박이어서 그런지 정말 볼품없다. 

그런데 이런 날것 너무 좋다. 

 

 

 

 

 

 

 

 

여긴 어디더라?

그냥 정처없이 돌아다녀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냘 저기서 멍때리고 물보면서 

좋아했던 기억만 난다.

 

 

 

그 다음 장소는 부산. 

 

부산에는 차박지가 꽤나 있었다. 

저 라인에 우리 말고 차박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무서운 느낌이 1도 없었다. 

 

첫날은 살짝 무서움. ㅎ

 

그리고 쪼금 더 정갈하게 저녁을 머금.

 

 

 

 

 

하늘도 예뻣고.

 

 

 

잠자리도 아늑해짐.

 

 

 

 

비가 내리려고 해서 파라솔도 솔찬히 핌.

 

 

근처에 카페서 커피 테이크아웃해와서 

프렌치토스트와 아침.

 

 

 

 

 

 

글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음.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