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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Travel/✓ 해외여행

[치앙마이] 치앙마이 과연 재밌을까...?

by 룰루랄랄라아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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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치앙마이에 큰 흥미가 없었다. 

찬미가 가고 싶어했는데 정작 찬미는 못가고 나만 갔넹?

 

올해 여름휴가때는 꽉꽉채워서 놀고 싶었는데 

체력이 예전치만큼 안된다..ㅎ

 

아무튼 금요일밤부터 달리기 위해 찬미네로 갔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공항까지 픽드랍 해준다는 고마운 내 팅구칭구.. 

 

 

이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엮을 말이 없다. 

 

그냥.. 열이는 너부리에효...

 

너무 귀여운 생명체다..

 

 

그렇게 시작된 나으 여행. 

 

찬미가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길이다.

이것도 솔직히 엮을 말 없지만

사진이 예쁘게 찍혀서 올리고 시펑.

 

색감이 이뻐..

 

 

몇년 전? 거진 십년전 같은데?

아무튼 다낭에서 고막터질 뻔한 이후로

비행기에 대한 공포도 더 심해진 것 같다. 

 

장기간 비행을 해야 할때면 걱정이 앞서고

어떻게 하면 깨지않고 잠들 수 있을까 고민한다. 

 

이번에도 역시나 잘자기 위해 배터지게 먹고 

뱅기를 타려고 했다. 

 

식욕이 아니라 순전히 잘자기 위함이지:)

 

 

배 안고팠지만 걍 먹는다.

 

 

2터미널의 식당은 뷰도 좋다. 

근데 공항 에어컨 시원치않다. 

 

맥주마셔서 그런가?

 

 

 

 

-

 

 

중간은 없다 .

 

치앙마이 도착. 

첫번째 묵었던 트래블로지 님만.

 

 

솔직히 사진은 1도 없다. 

그냥.. 깔끔했다. 

좋다라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깔끔하다?

 

조식은 비추다. 

먹을 게 많지 않은데 비쌈. 

 

방이 5만원인데 조식은 만원임 신기쓰방기쓰 ㅋㅋㅋ

 

수영장도 있다.

수영하고 싶었으나, 옷말릴 게 부담되어 패스.

 

 

동물원도 있다. 

 

 

 

는 구라.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해야 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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