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치앙마이에 큰 흥미가 없었다.
찬미가 가고 싶어했는데 정작 찬미는 못가고 나만 갔넹?
올해 여름휴가때는 꽉꽉채워서 놀고 싶었는데
체력이 예전치만큼 안된다..ㅎ
아무튼 금요일밤부터 달리기 위해 찬미네로 갔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공항까지 픽드랍 해준다는 고마운 내 팅구칭구..
이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엮을 말이 없다.
그냥.. 열이는 너부리에효...
너무 귀여운 생명체다..
그렇게 시작된 나으 여행.
찬미가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길이다.
이것도 솔직히 엮을 말 없지만
사진이 예쁘게 찍혀서 올리고 시펑.
색감이 이뻐..
몇년 전? 거진 십년전 같은데?
아무튼 다낭에서 고막터질 뻔한 이후로
비행기에 대한 공포도 더 심해진 것 같다.
장기간 비행을 해야 할때면 걱정이 앞서고
어떻게 하면 깨지않고 잠들 수 있을까 고민한다.
이번에도 역시나 잘자기 위해 배터지게 먹고
뱅기를 타려고 했다.
식욕이 아니라 순전히 잘자기 위함이지:)
힇
배 안고팠지만 걍 먹는다.
2터미널의 식당은 뷰도 좋다.
근데 공항 에어컨 시원치않다.
맥주마셔서 그런가?
-
중간은 없다 .
치앙마이 도착.
첫번째 묵었던 트래블로지 님만.
솔직히 사진은 1도 없다.
그냥.. 깔끔했다.
좋다라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깔끔하다?
조식은 비추다.
먹을 게 많지 않은데 비쌈.
방이 5만원인데 조식은 만원임 신기쓰방기쓰 ㅋㅋㅋ
수영장도 있다.
수영하고 싶었으나, 옷말릴 게 부담되어 패스.
동물원도 있다.
는 구라.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해야 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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