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7

[남원] 대산면 금성리 대형카페, 미드슬로프 할머니 집에서 카페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남원에도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싱기해~ 심지어 1km도 안되는 곳에 미드슬로프 카페가 생김ㅁㅁㅁㅁ 지나가다가 보기만 했지 첨 가봤다. 주말에는 바글바글하다던데, 평일에 가서 그런지 한적했다. 아쉽게 빵은 많지 않아서 그냥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고고 이 집 젤라또 잘하네. 부지가 엄청크다. 거의 운동장을 방불케하는 크기임 ㄷ ㄷ 여기저기 디테일이 많이 숨어있는 미드슬로프. 야외석까지 하면 체감상 50-60개 테이블이 있는 것 같다. 날이 좋으면 밖에 돗자리도 깔아두는 듯.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2023. 7. 13.
[남원] 함흥냉면 맛집, 봉가면옥 엄빠가 남원 갈때마다 간다고 했던 봉가면옥. 드디어 가봤다. 얼마나 맛있길래 남원 갈떄마다 가나 싶어서 엄청 궁금했는데, 찐맛집임 ㅠㅠ 토요일 점심쯤 도착했는데, 대기번호가 104...ㅎ 다행히 이 곳은 회전율이 굉장히 빠르다. 한10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다. 도착하면 따듯한 육수를 주심. 엄마 입맛에 잘맞는지, 혼자 1리터를 드신 것 같다. 나는 무적권 물냉면. 아부지는 회냉면을 시키셨다. 만두는 아쉽게 품절. 이제껏 먹어보지 못한 특이한 육수인데, 정말 맛있다. 오묘해.. 존맛탱.. 아빠가 회냉면도 맛있다길래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래서 비빔냉면을 하나 더 시킴 ㅇ_ㅇ 죽인다 죽여. 여기는 3월 ~ 9월까지만 영업한다고 한다. 남원에 이런 맛집있는 줄 몰랑네. 나는 몰랐네. https://na.. 2023. 6. 21.
[예물] 가성비 웨딩밴드 제이버튼 추천 할인방법 다이렉트 제휴업체인 제이버튼에 다녀왔다. 워낙 후기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해서 제일 기대했던 집이다. 반지를 위해 총 종로에서 4군데 업체를 돌았다. 나비드, 일리아스,테라, 제이버튼! 반지 종류는 너나할것없이 다 많았다. 그럼에도 제이버튼이 제일 좋았던 이유는 반지 종류 제이버튼 > 일리아스 > 테라 > 나비드 : 물론 내가 전부다 본건 아니겠지만, 제이버튼에서 제일 많이 보여주셨다. 다지인 제이버튼 > 일리아스 > 테라 > 나비드 : 반지가 다 비슷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더 유니크하고,흔하지 않는 디자인이길 바랐다. 그런데 제이버튼이 그런 부분에서 잘 충족이 되었다. 다른 곳은 1개 정도 맘에 들었는데,제이버튼은 2-3개정도가 맘에 들어서 계속 고민했다. 상담내용 제이버튼 약 50분 .. 2023. 6. 19.
[캠핑용품] DOD, 디오디 의왕 타임빌라스 팝업스토어 후기, 구매해야하는 이유! 영월에 캠핑장 갔다가 디오디 팝업스토어 행사를 한다기에 지나가는 길에 의왕을 들렸다. 의왕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앙울렛 타임빌라스 메인홀에 진행한다고 한다. 수원은 못가본 곳이 많구나 ~_~ 생각보다 협소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텐트는 가마보코M이랑 파이어 베이스 2가지만 있었다. 아 저 버섯은 뭔지 모르겠음 ㅠ 파이어베이스는 첨보는 건데 상당히 맘에 들었다. 쉘터텐트에 관심이 없었는데 눈이 갔지만 나얌이가 칼차단:) 파이어베이스는 20% 할인중이다. 나머지는 다 10%씩 할인중. 가마보코는 10 ㅠㅠ 그리고 1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워터저그도 증정해준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많았다. 머그컵, 시에라컵, 스고이스 체어, 카나리 테이블 등등 기존에 실물을 보고 싶었던 모델들이었는데 직접 앉아보.. 2023. 4. 17.
[잠실] 바이킹스워프 랍스터 뷔페 후기 생일 기념으로 바이킹스 워프에 다녀왔다. 사실 수원 광교에도 있는 체인점인데 광교는 후기가 좋지 않더군. 그래서 잠실로 향했다. 들어가면 손닦으라고 안내해준다. 다이슨 ~_~ 처음 방문했다고 하면 이용안내도 친절히 해주심. 음식 가짓수는 어어엄청 많은 건 아닌데, 어차피 많아도 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했다. 음식 퀄리티가 좋은 게 더 중요오오 바이킹스 워프라는 이름에 맞게 해산물로 되어 있는 요리가 정말 많았다. 행보케. 근데 여기 육회 존맛탱임. 그릴코너다. 그릴코너는 메뉴 중에 3가지 선택하면 음식 담아줌. 밀리면 진동벨도 주신다. 샐러드를 먹진 않았지만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그리고 착즙주스도 있다. 수박주스 레몬주스 감쥴주스 존맛이다. 그리고 대망의 랍스터 바다. 가면 그냥 자연스레 손질해서 접.. 2023. 4. 10.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근처, 도자기 접시가게 그릇가게 앵커쇼지, anchor shoji 지난 번 오키나와갔을 때쓰보야 도자기거리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방문하고 싶었는데,일정상 다시 나하 시내를 가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래도 접시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구글맵을 뒤져보다가 발견한앵커 쇼지?!  진짜 눈 뒤집혀서 봤다. 앵커쇼지는 한 건물을 다 사용중인데,2층은 사무실인 것 같고.1층은 접시류지하 1층은 베이킹&포장도구&주방용품&고급접시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았다.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쓰보야 도자기거리보다는 더 좋아할만 곳!온갖 게 다 모여있다. 한시간 안에 다 볼 수가 없다.   요기는 접시 뿐만 아니라,베이킹도구며 온갖 주방도구들을 다 판다. 요즘 꽂힌 무쇠팬들.   화로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 1인?2인 화로대정말 아기자기 천국이다. 이런 무쇠판을 구매하고 .. 2023. 4. 4.
[오키나와] 아메빌 야키니꾸 맛집, 리키오(YAKINIKU BBQ RIKIO) 무슨 자신감인지 오키나와에서 생각없이 돈을 쓰고 댕겼다. 원래는 오마카세를 가거나 야키니쿠킹구를 가려고 했으나, 야니키쿠킹구는 후기가 너무 갈리는 곳이었다. 그래서 오마카세도 못가니까 괜찮은 야키니쿠를 먹자 해서 간곳은!! 아메리칸빌리지에 위치한 리키오~_~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 여러 개의 야키니쿠 집이 있었지만 여기가 리뷰도 괜찮고 위치가 좋아서 갔다. 우리는 베셀호텔에 묶었는데 바로 맞은 편! 그런데 찾지를 못해서 더 돌아댕김.. ㄷ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다. 오븐바 형태였고, 테이블은 4개정도? 그치만 손님이 정말 없었다. 좋아보이는데 왜지? ㅇ_ㅇ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주문도 쉬웠다. 태블릿으로 주문넣으면 쓰슥 가져다 주심.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조져보기로 했다.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줘야 할 오.. 2023. 4. 4.
불안하고 재밌는 스른두살 어느덧 4월에 진입했다.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흘렀다. 더욱 더 시간이 무섭다고 느꼈던 이유가,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한지 1년이 되었다고 했다. 세상에... 두 사람이 결혼한지 엊그제 같은데 ㅠㅠ 아무튼 지금 이 순간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이고 내가 누리고 싶은 일상생활들을 보내며, 이 시간들이 즐겁다가도 이런 시간이 영원하지 않겠지, 언젠가는 끝나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영원히 햄복할 슈 없으니깐...ㅠ 지난 주말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터라 기록을 하고 싶었다. 영종도 조개구이에서 속초 조개구이로 변경된 것도 너무 너무 신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보내는 이 시간들이 정말 귀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느끼게 된다. 그런 기분들 주말동안 더더욱이나 느꼈고, 이번주에 맞는 내 생.. 2023. 4. 4.
[캠핑장] 서울 근교, 마운틴뷰 용인캠핑장, 마운틴캠핑장 A6 이주 전에 희진이랑 캠핑을 다녀왔다. 용인에 괜찮은 곳들이 꽤 많아 보였는데, 그 중에 자리가 남은 게 마운틴캠핑장이었다. 슬슬 날도 풀리니까 다들 캠핑 많이 가는지 자리가 없다ㅠ 반차내고 떠나는 캠핑ㅇㅇㅇ 희진이랑 1년 만에 만나는건데, 만나자마자 캠핑가벌임. 우리가 간 사이트는 A6이다. A6은 명당자리로 유명하다는데, 어쩌다 내가 자리를 얻은거지...? 아무튼 퇴근하고 대충 1시간 반만에 도착한 이곳! 씌니난다. 미세먼지가 많긴 하지만 뷰는 참 좋았다. 봄에 오면 더 이뻤을 마운틴캠핑장. 시설이 조금 낙후되어 있기는 하지만 관리를 엄청 꼼꼼하게 하시는 편이신것 같았다. 깔끔했음. 희진이는 처음 하는 캠핑이라 혹시나 이 캠핑으로 인해 다시 안하고 싶은 상황이 올까 싶어서 짐을 최대한 간소화했땈ㅋㅋㅋ.. 2023. 3. 31.
[동탄] 브라운스케이프 대형카페 후기 주임님이랑 점심식사 한 후,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운동도 재끼고(?) 나얌이 회사 근처에 카페에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힇 구라. 나도 몇년 전에 카페 가는 거 참 좋아했는데, 지원이가 가자는 카페 따라댕기는 거 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진 일상이다. 땨흡 아무튼 퇴근하고 동탄으로 넘어가 브라운스케이프를 갔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디저트도 많이 빠진 상태. 그치만 한적하니 좋다:) 이름대로 브라운 느낌이 물씬나는 카페였음. 나 혼자 갔지만 거의 2인이 간것처럼 시키고 착석했다. 요기조기 소품들이 이쁜 카페다. 마들렌과 버터바를 저녁삼아 먹었는데, 역시나 빵은 언제나 맛있슴... 후기 끝.. 브라운스케이프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0.. 2023. 3. 31.
시그니엘 호텔, 프리미어 룸 후기 나야미의 휴양소 당첨으로 시 그니엘을 다녀왔다. 이런 호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호화로운 밤이었다! 그치만 현실은 출근몬이구욥? 다행히 수요일은 일찍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출근 후 움직였다. 가기 전에 합정 맛집인 카와카츠도 조짐ㅁㅁㅁ 개씐나. 올림픽대로 타고 싸부작 가는데 날씨 왜이러누.. 미세먼지 미쳤다. 시그니엘 로비는 79층이다. 올라가는데 귀가 막혀서 너무 무서웠다. 최근에도 비행기 타고 고생한 적이 있어서 거의 뭐 트라우마 되벌임.. ㅇ_ㅇ 아무튼 단번에 79층으로 올라왔는데, 체크인은 3시였고 2시 30분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다들 일을 안하나봥.... 대기 후 91층 배정받고 또 쓩 올라갔다. 다들 장난감처럼 보이는 91층 풍경. 화장실은 거의 .. 2023. 3. 31.
[오키나와] 오키나와 코우리섬, 풀빌라 르와지르 테라스&빌라 코우리 1년동안 모은 돈을 탕진하는 날이다. 거금을 들여서 오키나와 풀빌라는 예약했다. 근데 이상하게 오키나와에는 풀빌라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없다. 왜일까????????? 아무튼 가격대나 뷰로 봤을때에 르와지르가 딱이어서 르와지르 테라스 & 빌라 코우리로 정했다. 1박에 대략 70만원정도임. 예약하고 난 후에 안 사실이지만, 70만원이나되는 금액이면서 온수풀은 아님.. (이상해...) 그래도 씐남. 코우리로 출발! 가는 길에 스벅에서 아아 사먹었는데, 여기는 종이컵에 주넹 둑흔둑흔 코우리대교 가는 길 신명난다. 주차장 도착. 정말이지 일본 운전 무섭다. 반대편인거 너무 무서워.. 정말 아쉬웠던 건 날씨가 너무 안좋았다. 온수풀이 아니어도 쩅하면 수영을 할 작정이었기 때문이지 ㅠ 그렇지만 넘 추워서 수영 못함.. 2023. 3.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