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_Daily132 [리뷰] 물걸레 로봇청소기 드리미 x40 팝업스토어 구매 후기 내돈내산 나얌이랑 걸레질로 인해 몇번 트러블이 있을 뻔 했었는데, 나얌이가 조심스레 물걸레 청소기를 말했다. 안그래도 나도 자동 청소기 되는 애를 사고 싶었는데,쿠팡에 15만원짜리 가성비 제품을 팔길래 그거 나도 보고 있었다고 하니, 무려 170만원대의 드리미를 얘기하더라. 처음에 너무 비싸다 에라다 생각했는데,보면 볼수록 끌려버림. 그리고 나는 유튭을 잘 안하는데, 나얌이 말로는 귀곰영상이 신뢰도가 높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귀곰님 말 믿고 구매한게 아닐까 싶었음. 사실 이 며칠간, x40을 살까 아니면 로보락 s8을 살까 진짜 고민많이 했다. 다들 고민하는 이유는 비슷할 것 같다. 어제 밤까지도 고민 끝에 x40 드리미로 사기로 결정쓰. 마침 18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해서 방문.. 2024. 6. 19. [리뷰] 화이트 데스크테리어의 완성, 두닷 에어데스크 & 두닷 콰트로 책장 조합 후기 혼자 자취하던 시절부터 사용했던두닷 에어테스크. 사실 화이트 책상이다 거기서 거기지만 서도.. 내가 두닷 제품을 제일 맘에 들어했던 이유는코너 부분이 라운드로 되어 있고,둥근 기둔으로 되어 있는 게너무 고급져 보이고 이뻤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너므 에뻐.. 그래서 신혼집을 이사오면서계속 이 책상을 사용하기로 맘 먹었고,추가로 에어데스크+ 책장까지 구매하기로 ! 책장도 사실 어떤걸 살까진짜 고민많이 했다. 근데 화이트도다 같은 화이트가 아니쟌슴? 두닷으로 가기로 한 이상,같은 색감을 가진 책장을 사야겠다고 생각함. 그런데 또 이런 것에 꽂히면안어울릴까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혀벌임.그래서 실물을 봐야만 직성이 풀릴 것 같은 너낌. 그래서 방문하게 된 용인 쇼룸. 쇼룸.. 가긴 갔는데 사.. 2024. 6. 16. [플랜테리어] 용인 남사 에르베플라워 화훼단지 방문 갑작스럽게 가지게 된 플랜테리어를 위해 남사에 위치한 화훼단지에 다녀왔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가보니 규모가 엄청났다. 그리고 너무나 주기적으로 갈 것 같은게, 집이랑 거리가 너무 가깝다. 개이득. 아무튼 눈이 반쯤 돈채로구경하느라 정신없었던 에르베플라워아울렛. 들어가자마자 크기가 정말 다양한 토분들이 있었다. 여기서 토분을 구매하고, 바로 분갈이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음. 하지만 나는 그지니까 다이소 화분이나 써야지. 초보 식집사는 이런 정보도 중요하다구욧. 화분 고르는 꿀팁스.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다 안담겨서 아쉽다. 끝자락에 가면 이런 대형 화분이 굉장히 많았다. 솔직히 예산만 충족된다면 하나 데려왔을텐데 아쉽. 요즘 꽂혀 있는 야자들... 진짜 크기별로 다양.. 2024. 6. 9. [신대방] 갑자기 돈카츠 먹고 싶어서 간 상상카츠 신대방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배가 너무 고파서점심을 해결하고자 정처없이 서울을 돌아댕겼다. 칼국수도 겨우 결정한 거 였는데,갑자기 합정에서 먹은 카와카츠 생각난다면서 그런 느낌의 돈까스를 먹고 싶다는 나야미. 그래서 찾아간 곳은 상상카츠. 광고같이 서두를 쓴것 같은데, 우리돈우리산,..?이다. 노모 마씼엉. 요즘 거의 주말마다 비오는 느낌.비를 뚫고 상상카츠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있긴 한데 2-3대 정도 댈 수 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가 엄청 이쁘다.카페 느낌. 요즘 또 나는 모밀에 미쳐있는데,마침 모밀 셋트가 있었다. 그래서 나를 따라서 나야미도 모밀세트를 시켰고, 작은 모밀일 줄 알았는데 1인분짜리 모밀이 나왔다.돈까스가 서브인 느낌. 대 흡족. 역시나 맛도 있었다. 생김새는 퍽퍽해 보.. 2024. 5. 29. [정비] 너무 만족스러워서 쓰는 오토 오아시스 영통점 후기, 내돈내산임 5년차가 다되어간 우리 차는 맛탱이가 가기 시작했다. 시동이 잘 안걸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럴 때도 되었다 싶어서기아 오토큐 방문. 한번에 될줄 알았지. 그런데 그 문제를 거의 1달동안 끌고 왔다. 1. 기아오토큐에서 엔진클리닝, 점화플러그 교체 -> 시동 잘걸리나 싶더니 며칠 못가서 또 증상 발생 2. 공임나라에서 배터치 교체 -> 배터리 수명이 40% 남았던거라 겸사겸사 바꿨으나 또 증상 발생 3. 다른 지점 기아 오토큐 방문했으나 원인 불명 -> 차에서 주는 신호가 없어서 원인을 알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 뜯어보는 수밖에 없다고 함.. -> 대안으로 무슨 엔진모듈? 컴퓨터 교체로 진행해보았으나 증상은 더욱 더 심해짐 진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다. 그런데 오토큐에서.. 2024. 5. 26. 하루에 하나씩, 소확행 행복이 별거 있남. 그냥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사한 것들이행복인 것 같은 느낌. 지난 주말, 충주에 다녀왔다. 계획에 없었던 일이기에 더욱 신났고,특별한 뭔가가 있던 건 아니었지만그냥 날씨가 좋았고,호수가 좋았고,노을이 너무너무 좋았다. 마무리가 아름다웠다.(핔엔드법칙..아니누..) 충주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내가 좋아하더라. 충주호로 캠핑을 자주 갔던 이유도좋아서였을거다. 마지막으로 갔던 게 코로나 걸렸을 땐가?충주의료원에서 코 쑤시러 갔던 것도이제는 재밌던 기억이 됬다. 그때는 무슨 죄지은 것 마냥무서웠는데.. ㅎㅎ 우리 동네서또 내가 좋아하는 스팟을 찾았다.바로 호수공원 구석탱이!? 이 곳에 이사온 지 약 2달이 다 되어간다. 어느정도 이 동네를 다 안 것 같다가도새로운 것들을.. 2024. 5. 22. [민간임대] 뉴스테이 동탄2 롯데캐슬 버팀목전세대출 입주 완료_03 우리는 험난한 과정을 지나 드디어 입주를 했다. 이전에 중기청 대출을 이용해봤는데 그때보다 훨씬 험난하고 힘든 과정이었다. 삼재가 끼었나 싶을 정도로.이 뉴스테이 집들은 기존 세입자가 퇴거하면 그 다음 세입자 구해서 그 집을 매꾸는 형태다. 그래서 새로운 신규 세입자는 집을 고르는거나, 임대료를 선택하거나 그런건 없다. 그 이전 세입자의 조건 그래도 받아오는거라고 한다. (근데 찾아보면 조건을 바꾸기도 하는 것 같은데.. 잘모르겠다)아무튼 우리 전에 살던 사람의 조건을 그대로 가져왔다. 근데 참 집 컨디션은 맘에 드는데, 집구경 처음했을 때부터 이상한 냄새와 여러 문제들이 있어보이는 집이었다. 1. 집냄새2. 문고장(살면서 알게 됨)3. 새로 벽지함.4. 문짝 교체 등등 엘리스 관리자분(?) 말씀으로는.. 2024. 5. 22. [임실] 임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슬기 수제비, 임실수제비 우리 할매 만나러 갈 때마다 가는 식당이다.할매 > 임실 > 임실수제비로 이어진다. 처음 할매를 호국원에 모시고,따른 거 알아보지도 않고밥 해결하자해서 들어간 곳이었는데 웬걸로컬맛집인 것 같았다. 인터넷에 정보도 잘 없고,전화도 안받고,영업시간도 없고.. 그냥 가야 한다. 그렇지만 몇번 가보니까일요일은 휴무다.(이번에 찐으로 확인함) 아무튼 로컷 맛집답게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다. 메뉴는 많지 않고,메뉴판 위치도 친절하진 않다. 그렇지만 갠차나~ 하고매번 오고 싶은 곳이다. 먹느라 정신없어서가게 안에 전경과맛있는 밑반찬을 찍지 못했지만,여기는 반찬도 다 직접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무조건 맛있음. 여기는 무조건 다슬기수제비 먹어야 한다. 다슬기수제비, 다슬기탕이 메인이지만다슬기수제비를 먹어야.. 2024. 5. 22. [충주] 충주호 맛집, 조동소바 너무 맛있다고요! 추천 주말에 급으로 나들이 갔던 충주호!부천 살때에는각잡고 가야했던 충주였는데,이제는 아래로 이사 오면서 정말 나들이 가는 목적으로언제든지 갈 수 있게 되었다. 빠르면 1시간 30분이면도착하는 거리가 됬다 생각하니기분이 무척 조아쥠ㅁ 캠핑 한창 다닐 때 캠핑808 가는 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갈 기회가 여간 없다 . 아무튼 그런 추억의 장소에 가니더할나위 없이 기분조아짐ㅁ 돌아다니다가 밥을 먹기 위해여기저기 찾았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대다수가 문을 닫았다. 지나가다가 깔끔해보길래 들어간 조동소바. 진짜진짜 연지 얼마 안된 곳인 것 같았다. 후기도 많지 않았고 앞에 개업축하화분이 굉장히 많았쓤.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이친절하게 맞이해주심. 우리는 충주호가 보이는 창가쪽에 앉았다. 유리가 너무 깨끗해서.. 2024. 5. 19. 얼마나 잘되려고!! 한주가 끝나가부린다. 이번주는 내 힘듦은 별로 없었고내 짝궁이 꽤나 힘들어보이는 한주였다. 회사에서 현타를 씨게 맞고 왔는지 '내가 회사 불질러주까?' 라는 농담에도 크게 웃지 않았던 주였다. 원래 잘먹혔던 농담인뎅..힇.. 아무튼 오후 11시쯤 퇴근하고 온 짝지는산책을 가자했다. 너무 귀찮았지만 원래 먼저 가자는 말 잘 안했던터라가자가자가자해서 공원 한바꾸를 돌았다. 공원 앞 맥주집에서 한잔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는데, 역시나 스트레스가 컸구나,회의감도 많이 들었구나 싶었다. 내 삶에서 힘든 일은 없지만짝궁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내 일처럼 마음이 무겁고 그 중압감이 얼마나 어마어마할지가늠이 잘 안될정도로힘들어 보였다. 이직하고나서는 회사를 다니는 것 자체가 너무 버거워보인다. 남들은.. 2024. 5. 19. 작심일일, 한번으로 만족! 꿀맛같은 연휴가 흘러갔다. 뭔가 특별한 걸 하지 않고 평범하게 흘러가는 것도 꽤나 좋은 것 같다. 동탄으로 이사 온 후 더 그런 느낌이다.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느낌. 지난 토요일에는 벼르고 벼르던 오전 운동을 나가보기로 했다.곧 굴러 댕길 거 같은 나와 함께 운동을 해준 나야미. 한번 나가고 안나가는 운동이 되었지만,그래도 그 날은 정말 쾌청(?)한날씨 덕분인지이래서 사람들이 러닝하러 나오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들었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요즘 말썽인 케파를 찾으러 갔다. 근데 무슨 차를 찾으러 왔는데 대기만 30분. 알고보니 담당자 분은 쉬는 날. 우리한테 인계해줘야 하는 내용 전달이 잘 안됬나부다. 그것도 짜증이 꽤나 났고, 차수리도 원점.여러모로 짜증났던 순간이었다... 2024. 5. 8. [수원] 영통역 화포식당, 고기맛집이긴 하나 친절함은? 잘 모르겠다. 연차를 내고 가족들과 애버랜드를 다녀왔다. 그리고 저녁 때는곧 생일이었던 나얌이의 생일을축하하기 위해정갈해 보이고, 프라이빗해 보이는 식당을 서치했다. 영통역중에서 적합해 보이는 화포식당 방문. 고기를 정말 맛깔나게 구워주신다.반찬들도 정갈하니 정말 좋다. 무엇보다 고기가 진짜 맛있었다.질도 좋았고, 또 오고 싶을 만큼 맛있었다. 삼겹살 추천. 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케이크를 불기 위해 직원 분께 엄마가'저희 케이크 해도 돼여?'라고 물어봤고, 우리는 먹고 가진 않을거고, 초만 불거다라고추가 설명을 붙였다. 그랬더니 직원분께서 '네 돼용. 드시고 가는것도 돼용:)'라고 하심. 그래서 오 좋다 하면서 케이크 컷팅을 끝내고, 엄마아빠가이거 절반은 직원분들 좀 주자라고해서앞접시 좀 얻고자 계.. 2024. 5. 2.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