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_Daily127 내돈내산_베이지 덕후의 모던하우스, 데코뷰 접시 식기 구매 후기 나는 집순이인데, 주말에 가만히 집에 있는 시간이 잘 없다. 왜 그럴까? 아무튼 지난 주말에는 아주 바쁘게 쏘댕겼다. 입주를 앞두고, 눈돌아갔기 때문이지. 충동적으로 구매한 베이지 접시, 식기 등등... 역시 쇼핑은 씌니난다 씌니나~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한 돈까스 세트 접시다. 사실 돈까스 잘 먹지도 않고, 저게 돈까스 접시인줄도 모르고 구매한 접시세트닼ㅋㅋㅋ 왜냐하면 아기자기하고 이쁘기 때문이지ㅣ 손바닥만한 크기고, 나름... 상상해본건 토스트와 쨈..? 을 올려놓고 싶은 비주얼이랄까...ㅎ 째깐하긴 하지만, 기름받침대도 있움 종지충은 종지 비주얼이 갱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ㅁㅁ 땡글땡글한게 아주 맘에 듦 다음, 두번째 타자 물방울 모양의 종지. 모던하우스는 이쁜게 많아서 좋음. 저렴해서도 좋음.. .. 2022. 9. 15. [맛집] 신중동 택이네 조개전골 & 방아깐통골뱅이 맛집 후기 금요일이라 그런가, 날씨도 지려버리는 퇴근낄ㄹ 야무지게 부천에서 만나서 여름에 먹지 못했던 조개전골을 조지는 날ㄹㄹ 배달로 종종 시켜먹었던 택이네 조개전골!! 드디어 홀에서 먹어본다. 사람 넘나 많음. 그치만 운 좋게 자리가 있어벌임 거의 뭐 김장대야 아니누 개크다... 타이머 놔주고 떠난 직원분은 다시 돌아와 만두와 오징어를 주고 간다. 먹고 나니 사이드로 더 시켜먹고 싶은 맛.. 꿀꺼억 한 5분쯤 지났을까, 미친 비주얼이 나타나벌임... 아주 조개가 그득그득하다 ㅠㅠㅠ 얼마만인가 싶음 ㅠㅠ 근데 전에 먹었을떄보다 조개가 영 별로 였다. 알이 너므 작음.. 시기가 좀 안좋ㅅ았던거 같음. 사실 칼국수 먹으려고 조개전골 먹는다해도 과언이 아닌 비줠ㄹ 미쳐벌임 근데 이 집. 김치 맛집. 김치 사발로 가져와서.. 2022. 9. 15. 돼지런히 보냈던 나흘의 시간 목요일 퇴근 후 본가 가는 것을 미루고 조개전골로 연휴를 맞이 했다. 다이어트가 웬말인가. 택이네 조개가 시원챦음… 다음 날 본가로 갔더니 네가 전 부치자고 했냐며 욕부터 먹었다. 난 엄마가 한다 그래서 분쏘 추가 해달라 한곤뎅..ㅠ 암튼 내 최애 전인 분쏘를 시작으로 전부치기 돌입 먹는 게 반이라서 그런가 시간 대비 양이 많지 않음ㅁㅁ 그래도 나름 정갈하게 한너낌ㅁㅁ 다 차례를 지내고 대명항에 꽃게를 사서 또 해산물을 조졌다. 도대체 해산물을 왜이렇게 많이 먹은 거지..? 연휴 3일차. 학원에 파일을 놓고 와서 합정으로 아침 일찍 이동했고 요새 최애 식당인 심플리 타이에서 배터지게 머굼ㅁ 그리고 오랜만에 나얌이랑 카페를 갔다. 79파운드 몽가 귀여우엉 저녁땐 급 골뱅이탕을 조지고 찬미네랑 쪼인해서 산오.. 2022. 9. 13. 냄새와 맞바꾼 한우 나얌이 회사에서 한우를 보내줬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캠핑때 쓰려고 산 롯지 후라이팬에 구이바다를 해서 먹기로 했다. 맛있을 줄 알았지만 이렇게 존맛탱일 수 있나? 아스파라거스도 사고 토마토 버섯 등등 구울 수 있는 건 다 구움 먹을 때마다 맛을 갱신함ㅁ 맛은 있었는데 집에 냄새가 다 배겼다. 다신 안해머겅ㅇㅇㅇ 2022. 9. 5. 수요일은 쉬는날 아닌가욥 는 구라아아 하지만 한달에 한번 수요일에 쉴 수 있는데 오늘이 딱 그날이다. 그래서 전날 미혜를 불러다가 곱창을 조지고... 내가 블로그 한다는 말에 이거 찍어라 적어 찍어라 알려주는 고마운 칭구...ㅎ (나보단 미헤가 해야하는데...) 부천역에 이런 맛집이 있는지 나는 몰랐네. 정말 몰랐네. 아무튼 수요일 휴무를 즐기기 위해 밤을 불태우고 눈뜨자마자 푸짐한 아점을 즐겼다(?) 밥 챙겨먹으라는 나야미 걱정(?)이 무안할 정도로 거한 밥상ㅋㅋㅋ 그리고 롯데몰에 하이마트 구경감ㅁ 비스포크로 갈지 오브제컬렉션으로 갈지 갱장히 고민됨... 아직도 고민됨... 정수기형 냉장고를 사면 좋겠다 싶어서 봤는데 가격 세상 사악하넹.. 그래도 정보 줍줍.. 퍼스널컬러 진단 후 추천받은 렌즈도 줍줍하고요. 가을뮤트톤은..무.. 2022. 9. 1. 탈출은 빠르고 정확하게 드디어 1주일 격리가 끝났다. 나는 집순이지만 강제로 집에 박혀있으려니까 어지간히 좀이 쑤셨다. 너무 지루해서 그런지, 그나마 이틀 일한 날이 제일 시간이 빨랐씀ㅁㅁ 아무튼 격리해제되는 날 바로 정각되자마자 나얌이랑 속초로 쐈다. 이렇게 충동적으로 움직일 때마다 항상 같이 해줘서 고마울 따룸...❤️ 아무튼 3시간이 걸려 속초에 도착했고, 밤바다도 구경했다. 사실 속초로 갔지만, 괜찮은 뷰가 없어서 어쩌다보니 고성에 왔고, 의도하지 않게 올해 1월에 왔던 코스 그대로 여행해버렸다(?) 안뇽 거북이ㅣㅣ 또만났쥐? 차에서 싸부작 자고 5시 40분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비온다고 했는데 안온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 구름에 가려져서 안보였씀... ㅠㅠ 그래서 그냥 다시 자벌임..ㅋㅋㅋㅋ 1.. 2022. 8. 23. [맛집] 호텔 뷔페 3대 맛집, 롯데호텔 라세느 소공동 평일 디너 후기 3주년 기념 파라다이스호텔을 노렸지만 다 취소하고 잠자코 있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이제 격리 해제 됬는데 가만히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것... 또다시 드릉드릉해서 뷔페를 가자고 꼬셨다. 나얌이는 내 꼬임에 잘 넘어 와줌..ㅎㅎ 감사드림.. 아무튼 뭔가 분수에 안맞게 질러본 호텔 뷔페였다. 그치만 기념일이니까 쓸만하지ㅣㅣ 처음에 웨스턴 조선 아리아를 가고 싶었는데 평일 런치, 디너 둘다 예약이 꽉찼더랬다...ㅇ_ㅇ 안믿겨서 대기도 걸어놨지만 결국 연락이 없었음.. 그래서 당일날 예약되는 곳 아무대나 가자 해서 라세느를 도전했다. 우리는 해산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세느에 대게랑 랍스터 있는 게 참 맘에 들었다. 원래 아리아 단새우 먹고 싶었는데 ㅠㅠ 아무튼 가는 길 넘나리 행복.. 남들 다 일할 때 쉬는 .. 2022. 8. 18. 오늘의 집은 이런거 홍보 웨 안해욥?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내년에 다시 거주지가 바뀐다. 갑자기 왜 이런 변화들이 생겼는지 너무 낯설고 생소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풀리고 있어서 신기하다. 집 사기 전에 임대아파트에서 살면 좋겠다 싶어서 2군데를 넣었다. 그런데 둘다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미분양된 곳을 선착순으로 해준다길래 올타쿠나 하고 나얌이가 계약했다. 이렇게 쉽게 풀려도 되나 싶어서 괜히 맘이 불안해진닼ㅋㅋㅋ 아무튼 어제 집도 구경했는데 염려했던 것과 다르게 크기도 좀 크고 새집이라 그런지 깔끔했다 ^^ 앞으로가 기대된다능ㅇㅇㅇ 나는 또 인테리어 ㅅ꾸미는걸 좋아하니까 입주전부터 설쳐댔다. 근데 오늘의 집에서 아주 기가막힌걸 발견했다. 왜 이제껏 몰랐지..? 어플말고 웹으로 들어가면 3D로 가구 배치해볼 수 있는 것들.. 2022. 8. 18. 코로나 격리 4일차 좋으면서도 답답하고 그르네. 언제 탈출하누... 냄새는 언제나누... 이렇게 오랫동안 집에 있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그래서 청소도 싹 하고 옷도 좀 정리하고.. 했는데도 할게 없어..😂 일을 만들어서 하는 느낌?ㅋㅋㅋㅋ 아직 퍼스널컬러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는 또다시 올영에서 쇼핑을 무지막지하게 했다. 빨리빨리 보내달란 말이야!!! 내일 줌수업이지만..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화장을 해볼까도 싶은..ㅋㅋㅋ 코로나에 걸렸어도, 코가 막혔어도 아주 야무지게 머거욥 그러던 와중에 지난주에 떨어졌던 임대아파트 넣었던 곳에서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다고 연락이 왔다. 신기하게 왜이렇게 일이 잘풀리지... 나는 못가니까 나얌이한테 필요한 서류랑 이것저것 알아보고 부랴부랴 아침일찍 가라고 했다. 원래는 11시인데 .. 2022. 8. 11. [후기] 강력추천 퍼스널컬러, 온도팔레트 후기! 온도팔레트는 예약이 무척 어렵다. 느낌이 티켓팅하는 느낌이었고, 주말에는 거의 불가인듯 했다. 그래서 겸사겸사 놀 겸, 연차를 쓰고 가기로 결저엉! 온도팔레트는 예약을 대략 두달 전부터 받는 듯 했다. 그래서 아마 우리도 6월에 예약했는 듯? 사실 퍼스널컬러가 비싸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서 한편으로 2명에 12만원(인당 6만원)이라는 금액이 조금 싸게 느껴졌다. 그런데 먼저 다녀온 띤디리의 말에 의하면 육만원이 육만원이 아니라 했다. 왜냐하면 결과 후 폭풍쇼핑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 했다 ㅋㅋㅋ 띤디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겨울쿨로 다 바꾸는거 보고 아 왜저렇게 까지 하냐 싶었는데 절대 남일이 아님...ㅎ 아무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금요일이 되었고 렌트도 해서 싸부작 움직였다. 온도팔레트는 조금 신기하게 오.. 2022. 8. 8. 코로나 1일차 나는 안걸릴 줄 알았는데 걸려 버렸다. 지나고 보니 이게 다 코로나 증상이었구나 싶닼ㅋㅋㅋ 금요일엔 연차까지 쓰고 하루를 불태웠었는데 이리 될줄이야... 요즘엔 안그렇다 하지만 그래도 민폐덩어리된 기분이다. 이전에는 정말 오바스럽다 싶을 정도로 조심하고 또 조심했는데 요새 좀 안일하긴 했다. 왜냐하면 이정도 안걸렸음 안걸릴줄 알았으니까...ㅎ 그리고 이번엔 나얌이가 감기가 쎄게 오고 그 감기가 나에게 옮겨서 나도 그냥 감기라 생각했다. 나얌이는 코로나가 아니었지만 나는 코로나였던거다. 약간 억울하긴 하지만 쉬어서 좋은 거 같기도 하고... 강제 집콕하니 불편하기도 하고... 지난주에 쌤들이랑 밥도 먹고 찬미네도 만나고 미헤도 만나고 운동도 가고 어지간히 뭔가를 많이 해서 굉장히 찝찝하다. 그래서 쉬어도 .. 2022. 8. 8. 벌써 왜 7월말이죠 데쟈뷰같구만. 요새 최애 고기집이다.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그리고 메뉴에는 없지만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끓여먹으면 대존맛👍🏻👍🏻 아빠 병원 가는 날. 정말 기적처럼 에어팟을 찾았다… 1월에 잃어버렸는데 무려 7개월만에 내 품으로..😂 아빠 회사 직원분이 아빠 차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은인 아니누. 집들이는 왜 안끝나는거지????? 서연은정이를 오랜만에 보는거긴 하지만.. 너무 안끝나네..?? 근데 곧 이사갈수도 있믄뎅..ㅎㅎ 서연이 생일을 맞이해서 음정이가 사온 케이크.. 젊은이들은 이렇게 케이크도 이쁘게 해놓고 먹네 ㅎ 사람도 잘 안만나늠데 칠월에 왜이리 많이 만낫을꼬. 선아네 카페도 갔다. 왜냐하면 스콘을 조지고 싶었기 때문이지. 1인 1스콘에 티라미수++ 역시나 먹음직스러운것들이 맛도 좋네 고.. 2022. 7. 28.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