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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Daily127

벌크업중인 6월 지난 금요일. 띤디리 생일을 기점으로 나의 6월달 벌크업 생활은 시작됐다. 계속 계속 역대급 몸무게를 찍으면서 벌크업하는중 ^^ 본가 근처에 생긴 시월곳간? 십웝곳간? 이라는 곳에 갔는데, 여기 고기가 굉장히 비싸지만 굉장히 질이 좋고 맛있었다. 초반에 고기도 꾸워주고.. 존맛..👍🏻 아침에 또 눈뜨자마자 허기지니까 샌드위치를 먹을까? 하다가 조샌드위치를 조졌다. 웬일인지 둘다 입맛이 없다며 남기는건 무엇..?(후기용사진 찰쾈) 일요일이 밝았어요. 아빠 찬스를 이용해서 대게를 조지기 위해 강서수산물시장에 가지요. 자주 가는 대풍수산. 다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연안부두나 여기 강서시장쪽에 몇군데는 밴드같은데에 가입하면 그냥 갔을때 보다 싸게 살 수 있다. 그래서 "밴드 보고 왔는데요~ 문자보고 왔는데요~" .. 2022. 6. 9.
[구매] 가성비 한샘 데일리 토스터기, 발뮤다 토스터 저렴이 빵순이 필수템인 발뮤다 토스터기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한샘 토스터기로 대신했다. 오늘의 집에서 세일할 떄 구매한 거라서 한 5만원 안되게 주고 샀던 것 같다. 하루만에 배송이 와벌임 쫘라랑 제품정보 참고오오 가성비 제품이라 그런지 전력을 상당히 많이 잡아 먹는다. 토스터기를 원래 그런가? 무려 1000w... 이제 전기세도 내 돈으로 내야하기 떄문에 이런거에 민감해짐...ㅁㅁㅁ 그렇지만 빵먹고 싶으니까!! 언빡씽 ㄱ ㄱ ㄱ 포장박스는 얇아서 저렴이는 이런가보구나했는데 그래도 내부는 스티로폼으로 잘 감싸져있었다. 설명서.. 피료없어..ㅎ 함께 들어있는 오븐팬인데 시중에서 파는것들보다 되게 얇은 느낌임 구성품으로 솔도 껴있다. 제일 중요한 거리두기ㅣㅣㅣ 그리고 밑바닥이 너무 얇아가지고 아래 .. 2022. 3. 18.
[맛집] 영종도 바다뷰 조개구이 맛집, 실미도 회조개구이 장염이 걸렸는지, 낫기 무섭게 조개구이가 땡겼다. 오랜만에 외식도 하고 싶었고 바다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저녁 7시쯤 급하게 떠난 영종도!! 역시 이쪽 지역에 살면 언제든지 바다를 보러 갈 수 있다능!! 조개구이를 맛있는데에서 먹고 싶지만 맛있는 곳은 사람이 많기에 일단 가서 발품팔기로 했다. 영종도에 여러 군데 조개구이나 찜을 먹어봤는데 질이 좋다고 느꼈던 가게가 있었긴 한데 거기는 바다뷰를 보기엔 아쉬운 장소였다. 그래서 그냥 일단 쓰윽 돌아보고 사람없는 곳으로 기로 했다. 그래서 쭉 돌다가 가게 된 실미도 조개구이집!! 선녀바위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곳인데, 거의 인적이 드물고 우리 포함 1팀밖에 없어서 상당히 좋았다. 뭔가 포장마차스러우면서도 집인것 같은 내붘ㅋㅋㅋㅋ 맘에들어~_~ 들어서는 순간 .. 2022. 1. 24.
[맛집] 판교 소고기 맛집,설화한우 한우1++등급 조지기 부천에서 아주 멀리 저 저 한우를 먹기 위해서 결혼식 끝나고 이동했다.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탓에 뭐 이렇게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 무조건 가야된다는 말에, 또 사준다고 하니까 따라나섰다. 근데 오래걸린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가는 중에는 너무 졸려서 곯아 떨어져버렸다. 눈뜨니까 서현역이었고 거기서 또다시 버스 한번을 환승해서 또 걷고...(언제까지 걸어야하나유ㅠㅠㅠ) 하나보니 드디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 설화 한우!!! 약간 이런데에 식당이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길목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설화한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좋은건 룸식당이라는 것!! 두명이어도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다. 코로나 예민충인 나에겐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최적의 장소였다ㅏㅏ.. 2022. 1. 18.
211231___ 벌써 마지막 해다. 살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그리고 제일 평온하고 평탄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코로나여서 민턴을 못친다는 게 좀 우울했지만 그 것 이외의 것들이 빈자리를 많이 채워준 것 같다. 처음 캠핑도 시작해보고, 새로운 일도 시작해보고, 이제 다음주면 독립도 한다. 이상하게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이런 삶이 아니었는데!!! 2021. 12. 31.
211022___ 이번주는 진짜 바쁜 한주를 보낸 것 같다. 갑자기 오전에도 반이 하나 더 생겨서 풀로 수업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더 시간을 짬내야 했다. 그 와중에 내가 벌려놓은 일들도 함께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던 한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즐거운 한주를 보내던 것 같다. 목요일쯤에는 이제 교육기간도 끝나고 정식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계약서를 쓰러 갔는데 웰컴선물이라면서 꽂도 주시고 의류지원비도 주셨다. 이런 선물을 처음 받아보기 때문에 입사 잘한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선물에 약하니까ㅏㅏㅏ ㅎㅎ 아무튼 그렇게 기분좋게 계약서도 썼다. 그 다음날인가? 회사에서 받은 돈으로 옷을 사려고 쇼핑하러 가자고 급하게 만났는데 만난지 800일이라고 오빠가 편지도 써주고 .. 2021. 10. 26.
211016___ 오랜만에 남기는 일기! 오늘 처음으로 렌트해봤다. 내가 사고 싶은 셀토스ㅜ 넘나리 좋던데… 차끌고 제일 먼저 청라 오피스텔 구경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고 대중교통이 안좋아서 아숩…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된다. 그리고 운정에 정림이네 집들이 하러 고고오. 가는 길에 커피 사려고 스벅 가는데 할로윈이라고 눈 징그럽게 생긴 애 있길래 맛보고 싶어서 구매. 맛은 그냥 그랬다. 값어치 못하는 듯 ㅎㅅㅎ 그리고 운정에 마켓비 매장 있다그래서 거기도 들렸다가 새집 도착했더니 진수성찬이어뜨아ㅏㅏ 정성어린 집들이 음식… 멋잇어 정님이… 처음 사회 나와서 만난 친구들인건데 만남이 잦지 않아서인지 만날 때마다 달라지는 대화 주제들이 낯설다. 이번엔 부동산 얘기를 좀 많이 했는데 다들 청약 넣는다 뭐 집 사네마네 하.. 2021. 10. 16.
[후기] 특별한 날에 가기 좋은 룸식당 차이 797 코로나 예민 보스인 나는 룸식당 아니면 식당을 안간다. 아빠 병원 갔다가 언니랑 셋이 점심먹을겸 청계천 앞에 있는 차이797 을지로점을 찾았다. 대체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룸으로 예약한 덕분에 편하게 먹었다. 룸에서 먹으려면 코스로 먹어야 된다기에 고럼 먹어야지 하고 갔ㅎㅋㅎㅎ 사진 잘 안찍어서 올릴게 없지만 음식 사진은 열심히 찎음… 문이 엄청 크다..;; 가족 외식이나 격식있는 자리에도 알맞아 보이도록 옷걸어놓을 수 있는 장롱(?)도 옆에 따로 있었다. 격은 내가 떨어뜨리네…ㅎ_ㅎ 벽장? 메뉴판을 안찍어서 음식이름이 뭔지 모르겠다…ㅎ 음식은 총 5가지가 나왔는데 다 맛있었다. 유산슬은 알겠음… 마시슴… 칠리새우 알겠씀.. 소스 범벅되어 있어서 별로 안끌렸는데 바삭바삭하고 마싰었음.. 이거 이름.. 2021. 8. 17.
210816___ 징그러운 이 코로나… 끝날 생각을 안하네 오늘 꽤 바쁜 하루를 보냈다. 아빠 병원 가는 날이라 따라 갔다 오고 언니랑 셋이 맛있는 것도 먹고 경희언니도 만났다. 경희언니는 참 섬세한 사람이다… 갬덩.. 첫출근 선물도 주시고 너므나… 다정한 솨ㅏ람… 복권 5장 구매해서는 나 1장 줬는데 오천원 되벌임 ㅠㅠㅠㅋㅋㅋㅋ 세상 좋은사람 ㅠㅠㅠ 본인은 1천원 되시고 ㅠㅠㅠㅋㅋㅋ 오랜만에 언니 보는 것도 좋았고 오빠 말고도 이렇게 사람 만난게 얼마만인지 싶고오.. 그리고 저녁땐 난타치러 산새에 다녀왔다. 역시 민턴은 재밌얼…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서 민턴치고 다니고 싶은데 그런날이 오긴할까… ㅠ 2021. 8. 16.
강서 운전면허시험장 적성검사, 운전면허증 갱신방법 운전면허 1종 딴지 벌써 10년 됐다!! 내가 이렇게 말하며 주변에선 장롱면허라고 무시하지…ㅠㅠ 그렇지만 10년이나 된 내 면허증 갱신을 해야되기 때문에 알아봤다. 그리고 난 이제 운전하닉한!!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 최근 2년간 건강검진한 이력이 있다면 신청 가능, : 면허증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 방문수령해야 함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 건강검진 이력이 없다면 운전면허시험장 : 6,000원 지불 후 검사 가능, 면허증 당일 수령 가능! 나는 건강검진 이력도 없고 또 가고 싶지 않아서 겸사겸사 집근처,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했다. 근데 사진을 안가져가서… 다시 집에 들렀다 ㅠㅠㅠ 찾아보니 뭐 여권사진처럼 귀도 보여야하고, 눈썹도 보여야해서 빠꾸먹을까봐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빠꾸당하지 않았.. 2021. 8. 16.
부천 공유주방 알트키친 사용 후기! 코로나때문에 식당이나 카페를 가지 않는 우리는 뭔가 특별하게 먹고 싶은게 있을때 종종 이용을 했다. 한 3번째 방문했나? 이번엔 내 취업 축하한다며 축하턱을 내주셨다.(?) 내가 내야하는뒈ㅔㅔㅔㅎㅎ 😂😂😂 딱히 무언갈 해먹지 않아도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알트키친은 2군데가 있는데 우리는 중동역 부근에 있는곳을 이용했다. 방은 2개가 있는데, 가격이 2천원 정도 차이나는데 둘다 사용해본 결과 1번방 : 큰테이블, 큰방, 큰 냉장고, 큰정수기, 그리고 화장실 직행가능 2번방 : 1번방에 비해 작은 방과 냉장고, 테이블, 그리고 화장실을 밖으로 나가서 가야한다. 가격 참고오 식기들은 필요한것 웬만한거 다 갖춰져 있고 혹시나 없다면 사장님께 문의하면 된다. 그럼 가져다 주시기.. 2021. 8. 11.
20210811___ 2차 면접을 보러가는 동안 너무 가슴이 두근거렸다. 서울로 처음 운전하고 가서인지, 면접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거려가지고 터질뻔ㄴㄴㄴㄴ 내가 바라는 연봉이 있지만 내 스펙이나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아서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심란함도 컸던것 같다. 그리고 난 11시인줄 알고 맞춰서 갔는데 알고보니 12시였다ㅏ 여러모로 가지가지 하는듯. 그럼에도 대표님은 상당히 친절하셨고 11시 일정을 빨리 끝낼터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셨다.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긴장됐던 마음이 조금씩 풀렸다. 그리고나서 면접을 보기 시작했는데 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너무 좋았다면서 여러번 칭찬을 해주셨다… 시간이 많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성의껏 내 모습을 보여준것에 감동적이라고,,, 이렇게 내 이력서..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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