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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Daily132

오늘의 집은 이런거 홍보 웨 안해욥?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내년에 다시 거주지가 바뀐다. 갑자기 왜 이런 변화들이 생겼는지 너무 낯설고 생소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풀리고 있어서 신기하다. 집 사기 전에 임대아파트에서 살면 좋겠다 싶어서 2군데를 넣었다. 그런데 둘다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미분양된 곳을 선착순으로 해준다길래 올타쿠나 하고 나얌이가 계약했다. 이렇게 쉽게 풀려도 되나 싶어서 괜히 맘이 불안해진닼ㅋㅋㅋ 아무튼 어제 집도 구경했는데 염려했던 것과 다르게 크기도 좀 크고 새집이라 그런지 깔끔했다 ^^ 앞으로가 기대된다능ㅇㅇㅇ 나는 또 인테리어 ㅅ꾸미는걸 좋아하니까 입주전부터 설쳐댔다. 근데 오늘의 집에서 아주 기가막힌걸 발견했다. 왜 이제껏 몰랐지..? 어플말고 웹으로 들어가면 3D로 가구 배치해볼 수 있는 것들.. 2022. 8. 18.
코로나 격리 4일차 좋으면서도 답답하고 그르네. 언제 탈출하누... 냄새는 언제나누... 이렇게 오랫동안 집에 있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그래서 청소도 싹 하고 옷도 좀 정리하고.. 했는데도 할게 없어..😂 일을 만들어서 하는 느낌?ㅋㅋㅋㅋ 아직 퍼스널컬러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는 또다시 올영에서 쇼핑을 무지막지하게 했다. 빨리빨리 보내달란 말이야!!! 내일 줌수업이지만.. 얼굴이 보이진 않지만.. 화장을 해볼까도 싶은..ㅋㅋㅋ 코로나에 걸렸어도, 코가 막혔어도 아주 야무지게 머거욥 그러던 와중에 지난주에 떨어졌던 임대아파트 넣었던 곳에서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다고 연락이 왔다. 신기하게 왜이렇게 일이 잘풀리지... 나는 못가니까 나얌이한테 필요한 서류랑 이것저것 알아보고 부랴부랴 아침일찍 가라고 했다. 원래는 11시인데 .. 2022. 8. 11.
[후기] 강력추천 퍼스널컬러, 온도팔레트 후기! 온도팔레트는 예약이 무척 어렵다. 느낌이 티켓팅하는 느낌이었고, 주말에는 거의 불가인듯 했다. 그래서 겸사겸사 놀 겸, 연차를 쓰고 가기로 결저엉! 온도팔레트는 예약을 대략 두달 전부터 받는 듯 했다. 그래서 아마 우리도 6월에 예약했는 듯? 사실 퍼스널컬러가 비싸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서 한편으로 2명에 12만원(인당 6만원)이라는 금액이 조금 싸게 느껴졌다. 그런데 먼저 다녀온 띤디리의 말에 의하면 육만원이 육만원이 아니라 했다. 왜냐하면 결과 후 폭풍쇼핑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 했다 ㅋㅋㅋ 띤디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겨울쿨로 다 바꾸는거 보고 아 왜저렇게 까지 하냐 싶었는데 절대 남일이 아님...ㅎ 아무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금요일이 되었고 렌트도 해서 싸부작 움직였다. 온도팔레트는 조금 신기하게 오.. 2022. 8. 8.
코로나 1일차 나는 안걸릴 줄 알았는데 걸려 버렸다. 지나고 보니 이게 다 코로나 증상이었구나 싶닼ㅋㅋㅋ 금요일엔 연차까지 쓰고 하루를 불태웠었는데 이리 될줄이야... 요즘엔 안그렇다 하지만 그래도 민폐덩어리된 기분이다. 이전에는 정말 오바스럽다 싶을 정도로 조심하고 또 조심했는데 요새 좀 안일하긴 했다. 왜냐하면 이정도 안걸렸음 안걸릴줄 알았으니까...ㅎ 그리고 이번엔 나얌이가 감기가 쎄게 오고 그 감기가 나에게 옮겨서 나도 그냥 감기라 생각했다. 나얌이는 코로나가 아니었지만 나는 코로나였던거다. 약간 억울하긴 하지만 쉬어서 좋은 거 같기도 하고... 강제 집콕하니 불편하기도 하고... 지난주에 쌤들이랑 밥도 먹고 찬미네도 만나고 미헤도 만나고 운동도 가고 어지간히 뭔가를 많이 해서 굉장히 찝찝하다. 그래서 쉬어도 .. 2022. 8. 8.
벌써 왜 7월말이죠 데쟈뷰같구만. 요새 최애 고기집이다.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그리고 메뉴에는 없지만 된장찌개에 밥 말아서 끓여먹으면 대존맛👍🏻👍🏻 아빠 병원 가는 날. 정말 기적처럼 에어팟을 찾았다… 1월에 잃어버렸는데 무려 7개월만에 내 품으로..😂 아빠 회사 직원분이 아빠 차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은인 아니누. 집들이는 왜 안끝나는거지????? 서연은정이를 오랜만에 보는거긴 하지만.. 너무 안끝나네..?? 근데 곧 이사갈수도 있믄뎅..ㅎㅎ 서연이 생일을 맞이해서 음정이가 사온 케이크.. 젊은이들은 이렇게 케이크도 이쁘게 해놓고 먹네 ㅎ 사람도 잘 안만나늠데 칠월에 왜이리 많이 만낫을꼬. 선아네 카페도 갔다. 왜냐하면 스콘을 조지고 싶었기 때문이지. 1인 1스콘에 티라미수++ 역시나 먹음직스러운것들이 맛도 좋네 고.. 2022. 7. 28.
벌크업중인 6월 지난 금요일. 띤디리 생일을 기점으로 나의 6월달 벌크업 생활은 시작됐다. 계속 계속 역대급 몸무게를 찍으면서 벌크업하는중 ^^ 본가 근처에 생긴 시월곳간? 십웝곳간? 이라는 곳에 갔는데, 여기 고기가 굉장히 비싸지만 굉장히 질이 좋고 맛있었다. 초반에 고기도 꾸워주고.. 존맛..👍🏻 아침에 또 눈뜨자마자 허기지니까 샌드위치를 먹을까? 하다가 조샌드위치를 조졌다. 웬일인지 둘다 입맛이 없다며 남기는건 무엇..?(후기용사진 찰쾈) 일요일이 밝았어요. 아빠 찬스를 이용해서 대게를 조지기 위해 강서수산물시장에 가지요. 자주 가는 대풍수산. 다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연안부두나 여기 강서시장쪽에 몇군데는 밴드같은데에 가입하면 그냥 갔을때 보다 싸게 살 수 있다. 그래서 "밴드 보고 왔는데요~ 문자보고 왔는데요~" .. 2022. 6. 9.
[구매] 가성비 한샘 데일리 토스터기, 발뮤다 토스터 저렴이 빵순이 필수템인 발뮤다 토스터기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한샘 토스터기로 대신했다. 오늘의 집에서 세일할 떄 구매한 거라서 한 5만원 안되게 주고 샀던 것 같다. 하루만에 배송이 와벌임 쫘라랑 제품정보 참고오오 가성비 제품이라 그런지 전력을 상당히 많이 잡아 먹는다. 토스터기를 원래 그런가? 무려 1000w... 이제 전기세도 내 돈으로 내야하기 떄문에 이런거에 민감해짐...ㅁㅁㅁ 그렇지만 빵먹고 싶으니까!! 언빡씽 ㄱ ㄱ ㄱ 포장박스는 얇아서 저렴이는 이런가보구나했는데 그래도 내부는 스티로폼으로 잘 감싸져있었다. 설명서.. 피료없어..ㅎ 함께 들어있는 오븐팬인데 시중에서 파는것들보다 되게 얇은 느낌임 구성품으로 솔도 껴있다. 제일 중요한 거리두기ㅣㅣㅣ 그리고 밑바닥이 너무 얇아가지고 아래 .. 2022. 3. 18.
[맛집] 영종도 바다뷰 조개구이 맛집, 실미도 회조개구이 장염이 걸렸는지, 낫기 무섭게 조개구이가 땡겼다. 오랜만에 외식도 하고 싶었고 바다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저녁 7시쯤 급하게 떠난 영종도!! 역시 이쪽 지역에 살면 언제든지 바다를 보러 갈 수 있다능!! 조개구이를 맛있는데에서 먹고 싶지만 맛있는 곳은 사람이 많기에 일단 가서 발품팔기로 했다. 영종도에 여러 군데 조개구이나 찜을 먹어봤는데 질이 좋다고 느꼈던 가게가 있었긴 한데 거기는 바다뷰를 보기엔 아쉬운 장소였다. 그래서 그냥 일단 쓰윽 돌아보고 사람없는 곳으로 기로 했다. 그래서 쭉 돌다가 가게 된 실미도 조개구이집!! 선녀바위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곳인데, 거의 인적이 드물고 우리 포함 1팀밖에 없어서 상당히 좋았다. 뭔가 포장마차스러우면서도 집인것 같은 내붘ㅋㅋㅋㅋ 맘에들어~_~ 들어서는 순간 .. 2022. 1. 24.
[맛집] 판교 소고기 맛집,설화한우 한우1++등급 조지기 부천에서 아주 멀리 저 저 한우를 먹기 위해서 결혼식 끝나고 이동했다.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탓에 뭐 이렇게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 무조건 가야된다는 말에, 또 사준다고 하니까 따라나섰다. 근데 오래걸린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가는 중에는 너무 졸려서 곯아 떨어져버렸다. 눈뜨니까 서현역이었고 거기서 또다시 버스 한번을 환승해서 또 걷고...(언제까지 걸어야하나유ㅠㅠㅠ) 하나보니 드디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 설화 한우!!! 약간 이런데에 식당이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길목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설화한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좋은건 룸식당이라는 것!! 두명이어도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다. 코로나 예민충인 나에겐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최적의 장소였다ㅏㅏ.. 2022. 1. 18.
211231___ 벌써 마지막 해다. 살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그리고 제일 평온하고 평탄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코로나여서 민턴을 못친다는 게 좀 우울했지만 그 것 이외의 것들이 빈자리를 많이 채워준 것 같다. 처음 캠핑도 시작해보고, 새로운 일도 시작해보고, 이제 다음주면 독립도 한다. 이상하게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이런 삶이 아니었는데!!! 2021. 12. 31.
211022___ 이번주는 진짜 바쁜 한주를 보낸 것 같다. 갑자기 오전에도 반이 하나 더 생겨서 풀로 수업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더 시간을 짬내야 했다. 그 와중에 내가 벌려놓은 일들도 함께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던 한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즐거운 한주를 보내던 것 같다. 목요일쯤에는 이제 교육기간도 끝나고 정식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계약서를 쓰러 갔는데 웰컴선물이라면서 꽂도 주시고 의류지원비도 주셨다. 이런 선물을 처음 받아보기 때문에 입사 잘한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선물에 약하니까ㅏㅏㅏ ㅎㅎ 아무튼 그렇게 기분좋게 계약서도 썼다. 그 다음날인가? 회사에서 받은 돈으로 옷을 사려고 쇼핑하러 가자고 급하게 만났는데 만난지 800일이라고 오빠가 편지도 써주고 .. 2021. 10. 26.
211016___ 오랜만에 남기는 일기! 오늘 처음으로 렌트해봤다. 내가 사고 싶은 셀토스ㅜ 넘나리 좋던데… 차끌고 제일 먼저 청라 오피스텔 구경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고 대중교통이 안좋아서 아숩…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된다. 그리고 운정에 정림이네 집들이 하러 고고오. 가는 길에 커피 사려고 스벅 가는데 할로윈이라고 눈 징그럽게 생긴 애 있길래 맛보고 싶어서 구매. 맛은 그냥 그랬다. 값어치 못하는 듯 ㅎㅅㅎ 그리고 운정에 마켓비 매장 있다그래서 거기도 들렸다가 새집 도착했더니 진수성찬이어뜨아ㅏㅏ 정성어린 집들이 음식… 멋잇어 정님이… 처음 사회 나와서 만난 친구들인건데 만남이 잦지 않아서인지 만날 때마다 달라지는 대화 주제들이 낯설다. 이번엔 부동산 얘기를 좀 많이 했는데 다들 청약 넣는다 뭐 집 사네마네 하..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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