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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Daily/✓ 일기

돼지런히 보냈던 나흘의 시간

by 룰루랄랄라아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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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퇴근 후 본가 가는 것을 미루고
조개전골로 연휴를 맞이 했다.

다이어트가 웬말인가.


택이네 조개가 시원챦음…


다음 날 본가로 갔더니
네가 전 부치자고 했냐며 욕부터 먹었다.

난 엄마가 한다 그래서 분쏘 추가 해달라 한곤뎅..ㅠ


암튼 내 최애 전인 분쏘를 시작으로 전부치기 돌입

먹는 게 반이라서 그런가
시간 대비 양이 많지 않음ㅁㅁ

그래도 나름 정갈하게 한너낌ㅁㅁ

다 차례를 지내고 대명항에 꽃게를 사서 또
해산물을 조졌다.

도대체 해산물을 왜이렇게 많이 먹은 거지..?


연휴 3일차.

학원에 파일을 놓고 와서 합정으로 아침 일찍 이동했고

요새 최애 식당인 심플리 타이에서 배터지게 머굼ㅁ

그리고 오랜만에 나얌이랑 카페를 갔다.


79파운드 몽가 귀여우엉


저녁땐 급 골뱅이탕을 조지고



찬미네랑 쪼인해서 산오징어도 한사발 잡수고



마지막 연휴는 냉동삼겹살로 마무리했다.


씐났는데 먹은 게 후회되고 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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