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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Daily/✓ 식집사일기

[플랜테리어] 용인 남사 에르베플라워 화훼단지 방문

by 룰루랄랄라아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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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가지게 된 플랜테리어를 위해 

남사에 위치한 화훼단지에 다녀왔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가보니 규모가 엄청났다. 

 

그리고 너무나 주기적으로 갈 것 같은게, 

집이랑 거리가 너무 가깝다. 

 

개이득. 

 

 

아무튼 눈이 반쯤 돈채로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던 에르베플라워아울렛.

 

 

 

 

들어가자마자 

크기가 정말 다양한 토분들이 있었다. 

 

여기서 토분을 구매하고, 바로 분갈이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음.

 

 

 

하지만 나는 그지니까 

다이소 화분이나 써야지.

 

초보 식집사는 이런 정보도 중요하다구욧.

 

화분 고르는 꿀팁스.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다 안담겨서 아쉽다. 

 

끝자락에 가면 이런 대형 화분이 굉장히 많았다. 

솔직히 예산만 충족된다면 하나 데려왔을텐데 아쉽. 

 

 

요즘 꽂혀 있는 야자들... 

진짜 크기별로 다양했고, 정글 느낌을 방불케하는 게 

너무 좋다.

 

발리 갔다온 후

이런 울창한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그리고 너무 예뻐서 데려온 안개꽃. 

 

(키우기 어려운지 몰랐다)

이런 조그마한 화분도 2000원대. 

 

가격 너무 착훼.

 

 

 

 에르베아울렛이 쇼핑하기 너무 좋은 게, 

나와 같은 초보 식집사들에게 유용한 설명, 정보들이 

식물과 함께 놓여져 있다. 

 

그래서 식물을 그 자리에서 고르기에 

너무 편함. 

 

 

그리고 안에 카트도 있어서 

카트 끌고 다니면서 쇼핑한닼ㅋㅋ

귀엽 ㅠㅠ

 

 

 

 

 

또 요즘 좋아하는 마가렛. 

목마가렛도 있었는데 

사실 두개 차이가 모르겠다. 

그넫 이상하게 목마가렛이 더 예뻐보임. 

왜일까?

 

조금 더 여리여리한 느낌?

 

 

 

그리고 유칼립투스도 되게 많았다 .크기 별로..

 

쇼핑하면서 너무 재밌었던 게,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이거 키워보셨냐면서 

서로 대화 나눈 게 너무 좋아보였다. 

 

유칼립투스는 모기 ? 파리? 퇴치하는데에도

좋은 식물이라 한다. 

옆에서 줍줍함. 

 

같은 공감대가 있어서 자연스레 

정보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재밌고 좋았땅.

 

 

살까말까 너무 고민했던

라벤더.

결국 구매하진 않았지만,

대신에 씨앗을 구매했쥐.

 

 

아스파라거스도 종류가 나뉘는지 처음 알았다. 

우리집에 있는 애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싶어서 보니 아예 다른 종이었는듯. 

 

 

 

 

여기슨 정글인가.

테이블야자.

겟겟

 

 

야무지게 다이소도 들러서 

저렴한 화분들과 배양토까지 구매해서 집 도착!!

 

 

잘 자나라보자 칭구들.

 

 

 

 

 

에르베플라워아울렛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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