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9 [캠핑장] 신생캠핑장 충주호 캠핑808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3박 캠핑을 하는 날이다. 3박동안 친구네 초청캠도 하고,aa 뷰로 유명해진 캠핑808에 간다는 생각에 더 들떠 있었다. 우연히 처음 오픈했을 때 신생캠핑장이라길래 후기도 별로 없었지만 깔끔해 보이길래 예약했는데 웬걸ㄹㄹㄹ 되게 유명해져 있었다. 그래서 나는 쉽게 예약했었지만 요새는 예약이 빡세다고 한다. 다녀오니 또 가고 싶어졌는데 너무 유명해져서 아숩.. 아무튼 토요일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출발했다. 날씨 왜이리 히끄무리하누.. 근데 뷰가 지린다. 이제보니 뒤쪽 사이트가 경치가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역시나 이번에도 네이처하이스 6.3과 dod 에이텐트를 도킹했다. 이번에 메인폴대 없이 세우긴 세웠는데 면들이 제대로 당겨지지 않아서 또다시 실패했다 ^^ 결국 또 다시 중앙폴대.. 2022. 3. 5. [캠핑장] 서울 근교 캠핑, 강화 저수지뷰 마리원 캠핑장 이제껏 산 캠핑템들 풀장착하고 동계캠핑을 도전했다. 이 날을 위해서 팬히터도 구매하고 우레탄창 제작도 하고, 네이처하이크 6.3과 dod 에이텐트 도킹을 도전해보는 캠이여서 가기 전부터 꽤나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뜻대로 되지도 않는데다가 할일도 많은데, 또 내가 일을 만들어내서 짜증이 제대로 났었다. 결국 우레탄창은 제대로 완성시키지 못한 채 캠핑을 가게 되서 우려와 걱정속에 마리원 캠핑장을 갔다. 주변에 마리원 마리원 거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얼마나 좋길래 이러는건지 기대를 안고 갔다. 우리는 숲15? 16번잉가.. 암튼 구석을 이용했다. 웬걸 눈이 오넹ㅇㅇㅇ? 진탱 동계캠이구나..ㅎㅎ 숲16이엇나..? 암튼 거기서 봤을 때 뷰다. 아무튼 멋진뷰 속에서 설치를 했다. 우리의 텐트는 진짜 피칭이 쉬운 편.. 2022. 2. 9. [맛집] 영종도 바다뷰 조개구이 맛집, 실미도 회조개구이 장염이 걸렸는지, 낫기 무섭게 조개구이가 땡겼다. 오랜만에 외식도 하고 싶었고 바다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저녁 7시쯤 급하게 떠난 영종도!! 역시 이쪽 지역에 살면 언제든지 바다를 보러 갈 수 있다능!! 조개구이를 맛있는데에서 먹고 싶지만 맛있는 곳은 사람이 많기에 일단 가서 발품팔기로 했다. 영종도에 여러 군데 조개구이나 찜을 먹어봤는데 질이 좋다고 느꼈던 가게가 있었긴 한데 거기는 바다뷰를 보기엔 아쉬운 장소였다. 그래서 그냥 일단 쓰윽 돌아보고 사람없는 곳으로 기로 했다. 그래서 쭉 돌다가 가게 된 실미도 조개구이집!! 선녀바위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곳인데, 거의 인적이 드물고 우리 포함 1팀밖에 없어서 상당히 좋았다. 뭔가 포장마차스러우면서도 집인것 같은 내붘ㅋㅋㅋㅋ 맘에들어~_~ 들어서는 순간 .. 2022. 1. 24. [DIY] DOD El텐트, DOD에이텐트 동계 우레탄창(TPU창) 만들기 개방감 좋기로 유명한 DOD 에이텐트를 동계에서도 쓰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DOD 에이텐트의 우레탄창은 판매하는 곳이 잘 없었다. 그리고 연결하는 방법도 일반적이지 않을 뿐더러, 주문할 곳 찾아놓고 보니 주문하면 한달이 걸린다고 한다..ㄷㄷ 그래서 직접 우레탄창을 만들기로 했다. 사실 하는 과정중에 너무 빡쳐서 다 불태워 버릴까했다. 찬찬히 하나씩 해나가자는 말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번에 갈 캠핑에서는 완성품을 가져간다 생각하지 말자고 맘을 고쳐먹었다. 캠핑장을 다녀온지 한달이 지난 지금 방치되어 있긴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걱정했던거랑 달리 꽤나 괜찮았다. 일단 우레탄창 연결 방식을 결정해야 했다. 일반적으로 우레탄창 연결방식이 폴대에 걸어서 연결하고, 텐트 측면부까지 다 덮어버린 후 우레탄창 부분이 아닌 .. 2022. 1. 19. [캠핑장] 인천 강화 논뷰 리뉴얼 스톤캠핑장 후기 오랜만에 둘이서 캠핑장 다녀왔다. 전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친구네가 쿨하게 텐트를 빌려준다해서 리빙쉘을 빌렸다. 다들 쉽게 피칭하는 것 같은데 이번 캠핑에서 피칭하다가 진짜 집에 가버릴 뻔했다. 자립형 텐트라고 그랬는데 우린 왜이렇게 안됐을꼬.. 몰랑.... 다신 안써.. 아무튼 항상 멀리 다녔는데 처음으로 가까운 곳으로 가는 듯하다 ㅎㅎ 이번에 간 곳은 리뉴얼 했다는 스톤캠핑장!! 그중에서 데크존을 이용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금요일 밤에 가는거였는데 다행히 강화라서 빨리 도차했다. 그렇지만 피칭때문에 시간 다 날려먹었지...ㅎ 아무튼 데크존 1번을 이용했는데 여기는 사이트 크기가 엄청 크다. 몇이더라..? 10*15였나?? 아무튼 엄청 컸다. 텐트를 치고서도 남아 돌았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 스톤캠핑장.. 2022. 1. 18. [캠핑장] 강원도 화천, 마운틴뷰 둥지캠핑장 친구 추천으로 둥지캠핑장 다녀왔다. 항상 소규모 캠핑장 가는 걸 좋아하는지라 항상 가고 싶었던 캠핑장이었다. 용케 기회가 되어 친구네 커플과 같이 방문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둬서 상당히 뷰가 이쁘다고 들었는데 겨울에 가게 되서 아쉬웠지만 앞에 산 절경이 기대 되긴 했었다. 역시나 퇴근하고 강원도로 튀튀!! 참 기대됐던 캠핑이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동계캠도 처음이었고, 난로도 처음 써봤다!! 구매할 엄두가 안나서 고캠에서 빌리려고 했으나, 나얌이 친구분이 빌려주신대서 가져갔다!! 헝분헝분! . . . . 근데 둥지캠핑장 사진이 없다 ㅇ_ㅇ 찍질 못했쓰... 왜냐하면 너어어엉무 추웠다. 너무 추워ㅓㅓㅓ ㄱ래서 돌아다니지도 않고 텐트 안에만 있었던듯... 바깥 풍경이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2022. 1. 18. [맛집] 판교 소고기 맛집,설화한우 한우1++등급 조지기 부천에서 아주 멀리 저 저 한우를 먹기 위해서 결혼식 끝나고 이동했다.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탓에 뭐 이렇게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 무조건 가야된다는 말에, 또 사준다고 하니까 따라나섰다. 근데 오래걸린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가는 중에는 너무 졸려서 곯아 떨어져버렸다. 눈뜨니까 서현역이었고 거기서 또다시 버스 한번을 환승해서 또 걷고...(언제까지 걸어야하나유ㅠㅠㅠ) 하나보니 드디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 설화 한우!!! 약간 이런데에 식당이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길목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설화한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좋은건 룸식당이라는 것!! 두명이어도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다. 코로나 예민충인 나에겐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최적의 장소였다ㅏㅏ.. 2022. 1. 18. dod 에이텐트&네이처하이크 6.3 도킹 후기 동계가 되고 나니 전실이 필요했고, 리빙쉘로 바꿀까 싶었는데 칭구네꺼 리빙쉘 텐트를 써보고 텐트 피칭하는 거 못해먹겠다 싶었다. 그래서 피칭이 쉬운 네이처하이크 6.3텐트를 포기할 수 없었다ㅜㅜ 그런데 6.3의 단점은 전실이 없다는 것과 또 하나는 난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 그러다가 대구리를 굴려본 게 도킹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다. 찾아보니까 타프를 이용해 쉘터를 많드는 경우도 있었고, dod 츠쿠츠쿠를 도킹한 후기도 있었다. 처음에 츠쿠츠쿠에 혹했었는데 가격보고 빠르게 포기를 했다. (무려 120만원..ㄷㄷ) 🥶 그러다가 츠쿠츠쿠랑 비슷한 dod el텐트(에이텐트)를 알게 됐는데 도킹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시도하기란 굉장한 모험이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반포기 상태였는데 또다시 스물스물 올라오.. 2022. 1. 18. 211231___ 벌써 마지막 해다. 살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그리고 제일 평온하고 평탄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코로나여서 민턴을 못친다는 게 좀 우울했지만 그 것 이외의 것들이 빈자리를 많이 채워준 것 같다. 처음 캠핑도 시작해보고, 새로운 일도 시작해보고, 이제 다음주면 독립도 한다. 이상하게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이런 삶이 아니었는데!!! 2021. 12. 31. [캠핑장] 가을 캠핑 최적화, 남양주 휴림 캠핑장 트리하우스 C1 이번에는 2박을 위해서 금밤 퇴근하고 남양주로 갔다. 퇴근하고 가는 건 처음이라 체력이 바닥날까봐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됬지만 다음번에 또 2박을 가더라도 이렇게 가면 좋을 것 같다! 요즘 회사일이 빡세서 기다렸던 캠핑을 가는 것에 감흥이 없었다. 내가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일이라서 압박감도 많이 느껴서 그런 듯 하다. 그런데 아무튼 퇴근하고서 영등포 빅마켓에서 장을 보면서 슬슬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하면서 산쪽에 진입을 하니 너무 설레벌임.. 휴림캠핑장은 사이트가 진짜 진짜 진짜 많고 넓고 크고 선착순이다. 근데 유일하게 선착순이 아닌 곳은 트리하우스 존이라는 곳이었다.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곳인데 산 깎아서 만들어 놓은 느낌이랄까. 데크사이즈 이미지 참고.. 2021. 11. 13. 211022___ 이번주는 진짜 바쁜 한주를 보낸 것 같다. 갑자기 오전에도 반이 하나 더 생겨서 풀로 수업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더 시간을 짬내야 했다. 그 와중에 내가 벌려놓은 일들도 함께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던 한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즐거운 한주를 보내던 것 같다. 목요일쯤에는 이제 교육기간도 끝나고 정식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계약서를 쓰러 갔는데 웰컴선물이라면서 꽂도 주시고 의류지원비도 주셨다. 이런 선물을 처음 받아보기 때문에 입사 잘한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선물에 약하니까ㅏㅏㅏ ㅎㅎ 아무튼 그렇게 기분좋게 계약서도 썼다. 그 다음날인가? 회사에서 받은 돈으로 옷을 사려고 쇼핑하러 가자고 급하게 만났는데 만난지 800일이라고 오빠가 편지도 써주고 .. 2021. 10. 26. [양평] 물멍할 수 있는 북한강뷰 리버뷰 펜션, 수니앤 펜션 오빠의 최애 형인 주뇽형네를한 2년만에 만나기로 했다. 연애 초반때 처음 보고두번째 만남을 이렇게여행지에서 만나기로 한게 좀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쭈구리인 나는 걱정이 슬슬 되쥬..?근데 걱정했던 것과는달리 역시나저 커플은 참 사람들이 좋아보인다. ㅎㅅㅎ그래서 편한 느낌이 드는?아무튼 주뇽형네 커플과 간수니앤 펜션!!🤗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너무 좋았기 때문에11월에 가족들이랑 한번 더 가려고예약도 또 했다. 수니앤이 좋은 이유는! 사장님도 친절하고요.깔끔하고요.넓고요.4인, 5인실이라서 좋고요.게다가 앞에 리버뷰인 게울트라 캡숑짱ㅇㅇㅇ👏🏻👏🏻👏🏻물가 좋아하는 우리에겐최고의 선택이었다. 아 그리고 여기가 또 좋은 점은 펜션에 3개의 방밖에 없다.그래서 좀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다는 점?3개 .. 2021. 10. 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