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7 [캠핑장] 인천 강화 논뷰 리뉴얼 스톤캠핑장 후기 오랜만에 둘이서 캠핑장 다녀왔다. 전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친구네가 쿨하게 텐트를 빌려준다해서 리빙쉘을 빌렸다. 다들 쉽게 피칭하는 것 같은데 이번 캠핑에서 피칭하다가 진짜 집에 가버릴 뻔했다. 자립형 텐트라고 그랬는데 우린 왜이렇게 안됐을꼬.. 몰랑.... 다신 안써.. 아무튼 항상 멀리 다녔는데 처음으로 가까운 곳으로 가는 듯하다 ㅎㅎ 이번에 간 곳은 리뉴얼 했다는 스톤캠핑장!! 그중에서 데크존을 이용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금요일 밤에 가는거였는데 다행히 강화라서 빨리 도차했다. 그렇지만 피칭때문에 시간 다 날려먹었지...ㅎ 아무튼 데크존 1번을 이용했는데 여기는 사이트 크기가 엄청 크다. 몇이더라..? 10*15였나?? 아무튼 엄청 컸다. 텐트를 치고서도 남아 돌았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 스톤캠핑장.. 2022. 1. 18. [캠핑장] 강원도 화천, 마운틴뷰 둥지캠핑장 친구 추천으로 둥지캠핑장 다녀왔다. 항상 소규모 캠핑장 가는 걸 좋아하는지라 항상 가고 싶었던 캠핑장이었다. 용케 기회가 되어 친구네 커플과 같이 방문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둬서 상당히 뷰가 이쁘다고 들었는데 겨울에 가게 되서 아쉬웠지만 앞에 산 절경이 기대 되긴 했었다. 역시나 퇴근하고 강원도로 튀튀!! 참 기대됐던 캠핑이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동계캠도 처음이었고, 난로도 처음 써봤다!! 구매할 엄두가 안나서 고캠에서 빌리려고 했으나, 나얌이 친구분이 빌려주신대서 가져갔다!! 헝분헝분! . . . . 근데 둥지캠핑장 사진이 없다 ㅇ_ㅇ 찍질 못했쓰... 왜냐하면 너어어엉무 추웠다. 너무 추워ㅓㅓㅓ ㄱ래서 돌아다니지도 않고 텐트 안에만 있었던듯... 바깥 풍경이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2022. 1. 18. [맛집] 판교 소고기 맛집,설화한우 한우1++등급 조지기 부천에서 아주 멀리 저 저 한우를 먹기 위해서 결혼식 끝나고 이동했다.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탓에 뭐 이렇게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 무조건 가야된다는 말에, 또 사준다고 하니까 따라나섰다. 근데 오래걸린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가는 중에는 너무 졸려서 곯아 떨어져버렸다. 눈뜨니까 서현역이었고 거기서 또다시 버스 한번을 환승해서 또 걷고...(언제까지 걸어야하나유ㅠㅠㅠ) 하나보니 드디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 설화 한우!!! 약간 이런데에 식당이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길목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설화한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좋은건 룸식당이라는 것!! 두명이어도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다. 코로나 예민충인 나에겐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최적의 장소였다ㅏㅏ.. 2022. 1. 18. dod 에이텐트&네이처하이크 6.3 도킹 후기 동계가 되고 나니 전실이 필요했고, 리빙쉘로 바꿀까 싶었는데 칭구네꺼 리빙쉘 텐트를 써보고 텐트 피칭하는 거 못해먹겠다 싶었다. 그래서 피칭이 쉬운 네이처하이크 6.3텐트를 포기할 수 없었다ㅜㅜ 그런데 6.3의 단점은 전실이 없다는 것과 또 하나는 난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 그러다가 대구리를 굴려본 게 도킹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다. 찾아보니까 타프를 이용해 쉘터를 많드는 경우도 있었고, dod 츠쿠츠쿠를 도킹한 후기도 있었다. 처음에 츠쿠츠쿠에 혹했었는데 가격보고 빠르게 포기를 했다. (무려 120만원..ㄷㄷ) 🥶 그러다가 츠쿠츠쿠랑 비슷한 dod el텐트(에이텐트)를 알게 됐는데 도킹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시도하기란 굉장한 모험이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반포기 상태였는데 또다시 스물스물 올라오.. 2022. 1. 18. 211231___ 벌써 마지막 해다. 살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그리고 제일 평온하고 평탄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코로나여서 민턴을 못친다는 게 좀 우울했지만 그 것 이외의 것들이 빈자리를 많이 채워준 것 같다. 처음 캠핑도 시작해보고, 새로운 일도 시작해보고, 이제 다음주면 독립도 한다. 이상하게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이런 삶이 아니었는데!!! 2021. 12. 31. [캠핑장] 가을 캠핑 최적화, 남양주 휴림 캠핑장 트리하우스 C1 이번에는 2박을 위해서 금밤 퇴근하고 남양주로 갔다. 퇴근하고 가는 건 처음이라 체력이 바닥날까봐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됬지만 다음번에 또 2박을 가더라도 이렇게 가면 좋을 것 같다! 요즘 회사일이 빡세서 기다렸던 캠핑을 가는 것에 감흥이 없었다. 내가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일이라서 압박감도 많이 느껴서 그런 듯 하다. 그런데 아무튼 퇴근하고서 영등포 빅마켓에서 장을 보면서 슬슬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하면서 산쪽에 진입을 하니 너무 설레벌임.. 휴림캠핑장은 사이트가 진짜 진짜 진짜 많고 넓고 크고 선착순이다. 근데 유일하게 선착순이 아닌 곳은 트리하우스 존이라는 곳이었다.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곳인데 산 깎아서 만들어 놓은 느낌이랄까. 데크사이즈 이미지 참고.. 2021. 11. 13. 211022___ 이번주는 진짜 바쁜 한주를 보낸 것 같다. 갑자기 오전에도 반이 하나 더 생겨서 풀로 수업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더 시간을 짬내야 했다. 그 와중에 내가 벌려놓은 일들도 함께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진짜 순식간에 지나갔던 한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즐거운 한주를 보내던 것 같다. 목요일쯤에는 이제 교육기간도 끝나고 정식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계약서를 쓰러 갔는데 웰컴선물이라면서 꽂도 주시고 의류지원비도 주셨다. 이런 선물을 처음 받아보기 때문에 입사 잘한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선물에 약하니까ㅏㅏㅏ ㅎㅎ 아무튼 그렇게 기분좋게 계약서도 썼다. 그 다음날인가? 회사에서 받은 돈으로 옷을 사려고 쇼핑하러 가자고 급하게 만났는데 만난지 800일이라고 오빠가 편지도 써주고 .. 2021. 10. 26. [양평] 물멍할 수 있는 북한강뷰 리버뷰 펜션, 수니앤 펜션 오빠의 최애 형인 주뇽형네를한 2년만에 만나기로 했다. 연애 초반때 처음 보고두번째 만남을 이렇게여행지에서 만나기로 한게 좀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쭈구리인 나는 걱정이 슬슬 되쥬..?근데 걱정했던 것과는달리 역시나저 커플은 참 사람들이 좋아보인다. ㅎㅅㅎ그래서 편한 느낌이 드는?아무튼 주뇽형네 커플과 간수니앤 펜션!!🤗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너무 좋았기 때문에11월에 가족들이랑 한번 더 가려고예약도 또 했다. 수니앤이 좋은 이유는! 사장님도 친절하고요.깔끔하고요.넓고요.4인, 5인실이라서 좋고요.게다가 앞에 리버뷰인 게울트라 캡숑짱ㅇㅇㅇ👏🏻👏🏻👏🏻물가 좋아하는 우리에겐최고의 선택이었다. 아 그리고 여기가 또 좋은 점은 펜션에 3개의 방밖에 없다.그래서 좀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다는 점?3개 .. 2021. 10. 17. [캠핑장] 계곡이 흐르는 강원도 양양 세븐캠핑장 처음으로 2박 캠핑을 다녀왔다. 그냥 2박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즐거웠던 것인지 사진도 별로 안찍고 그냥 가만히 쉬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던 캠핑장이었다. 역시나 지금 너무 예약이 빡셌고 더군다나 월요일이 쉬는 날이어서 더 빡세서 하마터면 예약을 못할 뻔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곳! 다른데 닭장 같이 사이트 개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소규모를 선호하는 우리에겐 좀 많은 사이트 수이긴 했다. 근데 다행인 건 이 세븐 캠핑장은 사이트 크기가 넓다는 것 ! 7*8 인가? 그정도 됐었던 것 같다. 아무튼 용케 2박을 예약했고 피칭하던 날은 잔잔바리로 비까지 내려서 지칠 뻔했지만 저번보다는 타프를 금방쳐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이번엔 찬미 부부네랑 같이 다녀왔는데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던 시간!.. 2021. 10. 17. 211016___ 오랜만에 남기는 일기! 오늘 처음으로 렌트해봤다. 내가 사고 싶은 셀토스ㅜ 넘나리 좋던데… 차끌고 제일 먼저 청라 오피스텔 구경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고 대중교통이 안좋아서 아숩…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된다. 그리고 운정에 정림이네 집들이 하러 고고오. 가는 길에 커피 사려고 스벅 가는데 할로윈이라고 눈 징그럽게 생긴 애 있길래 맛보고 싶어서 구매. 맛은 그냥 그랬다. 값어치 못하는 듯 ㅎㅅㅎ 그리고 운정에 마켓비 매장 있다그래서 거기도 들렸다가 새집 도착했더니 진수성찬이어뜨아ㅏㅏ 정성어린 집들이 음식… 멋잇어 정님이… 처음 사회 나와서 만난 친구들인건데 만남이 잦지 않아서인지 만날 때마다 달라지는 대화 주제들이 낯설다. 이번엔 부동산 얘기를 좀 많이 했는데 다들 청약 넣는다 뭐 집 사네마네 하.. 2021. 10. 16. [캠핑장] 소규모 캠핑장, 가평 블루래빗 캠핑장 이름도 귀여운 가평에 위치한 블루래빗 캠핑장에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거나, 사이트가 넓은 곳을 선호했기 때문에 블루래빗이 제격이었다. 이곳은 원래 15개 사이트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10개 사이트만 운영한다고 한다. 그리고 선착순. 사이트 이름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걍 빨리가서 고르면 될듯하다. 그런것들로 인해 가기전부터 기대가 됐던 곳이기도 하다. 가니까 사장님이 돌아다니시면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려는 모습이셨다. 👍🏻 입구에 간판부터 귀여운 블루래빗ㅋㅋㅋㅋ 아침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다. 이렇게 분리수거함도 정돈 되어 있고, 계수대나 화장실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처음 게시한 DOD 치즈타프 ㅋㅋㅋㅋ 아예 전적으로 오빠에게 맡겨두고 나.. 2021. 10. 6. 나만 알고 싶은 가평 캠핑장, 잣나무 숲 가평힐링캠프 몇 주만에 빠르게 이루어진 캠핑 준비였고, 우리는 선택해서 캠핑장을 갈 수 있는 게 아니고 비어있으면 가야 했던 첫 캠핑이었다! 한 5일 전에 예약을 했는데 나에겐 뷰도 중요했고 프라이빗한것도 중요했고 화장실도 중요했다. 그런데 나름 삼박자가 다 맞았던? 가평힐링캠프였다. 처음 가는 캠핑이었는데 오빠가 전 날 술을 많이 마셔서 내가 오빠 차를 대신 운전했다. 만나자마자 술냄새가 풍겨서 당황스러웠지만 난 운전하는거 좋아하니까 ^___^!! 아무튼 생각했던 것보다 어어어어어어어엄청 어어어어어어엄청 넓었다. 아잇 눈부셔 😏 주차장을 기준으로 계단 윗쪽으로 보이는 건 잔디존이었는데 계단이 많아서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런데 후기보면 잔디존 뷰가 그렇게 좋다고~ 아이들이 뛰놀기도 좋다고 그랬고 저쪽에 썰매.. 2021. 10.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