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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살면서 좋다고 느끼는 점 중에 하나가 바다가 가깝다는 것!
인천 바다는 똥물이긴 하지만 노을 보고 싶을 때, 해산물 먹고 싶을 때, 드라이브 가고 싶을 때 등등
여러모로 자주 가게 되는 곳이다아아
노을 보러 10번 가서 1번 제대로 봤는데 지대로였다ㅏㅏㅏㅏ
코로나 때문에 다른 곳 하나도 안들리고 해변가가서 노을만 보고 슝슝 돌아왔다.
진짜 열번만에 제대로 성공한 노을 🤧
을왕리 근처 선녀바위 쪽인데 서울, 부천이랑도 가깝고 노을 보기에 적합한 곳인듯하다.
아빠 샤당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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