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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인천 강화 논뷰 리뉴얼 스톤캠핑장 후기 오랜만에 둘이서 캠핑장 다녀왔다. 전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친구네가 쿨하게 텐트를 빌려준다해서 리빙쉘을 빌렸다. 다들 쉽게 피칭하는 것 같은데 이번 캠핑에서 피칭하다가 진짜 집에 가버릴 뻔했다. 자립형 텐트라고 그랬는데 우린 왜이렇게 안됐을꼬.. 몰랑.... 다신 안써.. 아무튼 항상 멀리 다녔는데 처음으로 가까운 곳으로 가는 듯하다 ㅎㅎ 이번에 간 곳은 리뉴얼 했다는 스톤캠핑장!! 그중에서 데크존을 이용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금요일 밤에 가는거였는데 다행히 강화라서 빨리 도차했다. 그렇지만 피칭때문에 시간 다 날려먹었지...ㅎ 아무튼 데크존 1번을 이용했는데 여기는 사이트 크기가 엄청 크다. 몇이더라..? 10*15였나?? 아무튼 엄청 컸다. 텐트를 치고서도 남아 돌았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 스톤캠핑장.. 2022. 1. 18.
[캠핑장] 강원도 화천, 마운틴뷰 둥지캠핑장 친구 추천으로 둥지캠핑장 다녀왔다. 항상 소규모 캠핑장 가는 걸 좋아하는지라 항상 가고 싶었던 캠핑장이었다. 용케 기회가 되어 친구네 커플과 같이 방문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둬서 상당히 뷰가 이쁘다고 들었는데 겨울에 가게 되서 아쉬웠지만 앞에 산 절경이 기대 되긴 했었다. 역시나 퇴근하고 강원도로 튀튀!! 참 기대됐던 캠핑이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동계캠도 처음이었고, 난로도 처음 써봤다!! 구매할 엄두가 안나서 고캠에서 빌리려고 했으나, 나얌이 친구분이 빌려주신대서 가져갔다!! 헝분헝분! . . . . 근데 둥지캠핑장 사진이 없다 ㅇ_ㅇ 찍질 못했쓰... 왜냐하면 너어어엉무 추웠다. 너무 추워ㅓㅓㅓ ㄱ래서 돌아다니지도 않고 텐트 안에만 있었던듯... 바깥 풍경이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2022. 1. 18.
[맛집] 판교 소고기 맛집,설화한우 한우1++등급 조지기 부천에서 아주 멀리 저 저 한우를 먹기 위해서 결혼식 끝나고 이동했다.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탓에 뭐 이렇게까지 가야하나 싶었는데 무조건 가야된다는 말에, 또 사준다고 하니까 따라나섰다. 근데 오래걸린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가는 중에는 너무 졸려서 곯아 떨어져버렸다. 눈뜨니까 서현역이었고 거기서 또다시 버스 한번을 환승해서 또 걷고...(언제까지 걸어야하나유ㅠㅠㅠ) 하나보니 드디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 설화 한우!!! 약간 이런데에 식당이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길목을 따라 걷다보면 나오는 설화한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좋은건 룸식당이라는 것!! 두명이어도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다. 코로나 예민충인 나에겐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최적의 장소였다ㅏㅏ.. 2022. 1. 18.
dod 에이텐트&네이처하이크 6.3 도킹 후기 동계가 되고 나니 전실이 필요했고, 리빙쉘로 바꿀까 싶었는데 칭구네꺼 리빙쉘 텐트를 써보고 텐트 피칭하는 거 못해먹겠다 싶었다. 그래서 피칭이 쉬운 네이처하이크 6.3텐트를 포기할 수 없었다ㅜㅜ 그런데 6.3의 단점은 전실이 없다는 것과 또 하나는 난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 그러다가 대구리를 굴려본 게 도킹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다. 찾아보니까 타프를 이용해 쉘터를 많드는 경우도 있었고, dod 츠쿠츠쿠를 도킹한 후기도 있었다. 처음에 츠쿠츠쿠에 혹했었는데 가격보고 빠르게 포기를 했다. (무려 120만원..ㄷㄷ) 🥶 그러다가 츠쿠츠쿠랑 비슷한 dod el텐트(에이텐트)를 알게 됐는데 도킹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시도하기란 굉장한 모험이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반포기 상태였는데 또다시 스물스물 올라오.. 2022. 1. 18.
211231___ 벌써 마지막 해다. 살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그리고 제일 평온하고 평탄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코로나여서 민턴을 못친다는 게 좀 우울했지만 그 것 이외의 것들이 빈자리를 많이 채워준 것 같다. 처음 캠핑도 시작해보고, 새로운 일도 시작해보고, 이제 다음주면 독립도 한다. 이상하게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이런 삶이 아니었는데!!! 2021. 12. 31.
[캠핑장] 가을 캠핑 최적화, 남양주 휴림 캠핑장 트리하우스 C1 이번에는 2박을 위해서 금밤 퇴근하고 남양주로 갔다. 퇴근하고 가는 건 처음이라 체력이 바닥날까봐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됬지만 다음번에 또 2박을 가더라도 이렇게 가면 좋을 것 같다! 요즘 회사일이 빡세서 기다렸던 캠핑을 가는 것에 감흥이 없었다. 내가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일이라서 압박감도 많이 느껴서 그런 듯 하다. 그런데 아무튼 퇴근하고서 영등포 빅마켓에서 장을 보면서 슬슬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하면서 산쪽에 진입을 하니 너무 설레벌임.. 휴림캠핑장은 사이트가 진짜 진짜 진짜 많고 넓고 크고 선착순이다. 근데 유일하게 선착순이 아닌 곳은 트리하우스 존이라는 곳이었다.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곳인데 산 깎아서 만들어 놓은 느낌이랄까. 데크사이즈 이미지 참고..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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