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89 [치앙마이] 태국 님만해민 푸팟퐁커리 맛집 치앙마이 쿤머퀴진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이제보니 세달전에 간 여행인데 왜 이렇게 오래전처럼 느껴질까? - G님만해민 호텔 근처에 묵으면서 계속 돌아다녔던 거리인데,이런 맛집이 숨어있는지 몰랐다. 체크아웃하기 한시간 반쯤? 전에 가서 밥을 먹기 위해 나섰다. 아직 문열기 전이어서 앞에서 기다륌. 우리 식당을 기다리는건가??하는 표정으로 힐끗힐끗 직원들이 쳐다봤닼ㅋㅋ 마자요!!우리 맞아요!!빨리열어줘요!! - 친절한 직원님들 덛분에 빠르게 착석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감사합니다~혹은 000 입니다~이런말씀도 하셨다 ㅋㅋㅋ게다가 메뉴판도 한쿡어 굳쨥 식집사가 된 나에게 가장 먼저 들어온 건역시 식물들. 느낌상 보스턴 고사리? 그게 아니어도고사리과 칭구같은데 거의 주렁주렁 그 자체다. 우리집 보스턴 고.. 2024. 12. 5. [후기] 오롤리데이, 2025년 다이어리, 파우치 등 구매 후기 오롤리 덕후인 나는 그동안 안하기로 마음먹었던 다이어리 쓰기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왜냐, 다이어리가 예쁘게 나왔기 때문이지. 수원에 해피어마트에서 실물을 확인하고구매는 인터넷으로 했다. 요 아기자기한 느낌이 너무 좋다. 그러나11월 초에 주문했지만,주문폭주로 인해 약 3주가량기다려야 했다. 이럴줄 았았음 해피어마트에서 구매할 껄.. 껄껄.. 근데 몇개 제품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격에 차이가 좀 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몇개는 인터넷이 더 싸기에 구매했던듯? 근데 지금 사이트 들어가보니더 쎄일하네?ㅂㄷㅂㄷ개킹받는다. 아무튼.. 이번에 진짜 다양하게 구매했다. 2025년 다이어리와 더불어귀여워보이는 건 다 구매했다. 포장도 귀여운 것. 얼마 이상 구매하면마테도 줍니다.(무늬.. 2024. 12. 2. 폭풍같은 출퇴근길ㄹㄹ 수요일은 일이 없어서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날이다. 그래서 그간 미뤘던 자료정리도 했고,현관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했다. 어제부터 눈이 엄청 많이 오기 시작했다. 좀 막히겠거니 생각했는데 정말 크나큰 오산이었다. 거의 감옥에 갇혀있다가 나온 느낌이었어서새하얀 눈세상이 예쁘게 느껴졌다. 설산이 되어버린 주차장 뒷편이나 누군가 귀염뽀짝하게 맹글어 놓은 눈사람! 소복히 쌓인 눈이 예쁘게 느껴져서이동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눈뎅.. 근데 정말 조금이 아니라, 평소 시간보다 몇배나 오래걸렸다. 빠르면 30분이면 갈 거리를 무려 2시간 30분만에 도착했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게 우리 동네가 맞나 싶을 정도로새하얗게 눈이 덮어버렸다. 너무 치열하고, 지쳐버린 채로 도착했던 거 같다. 치열하게.. 2024. 11. 28. [카페] 스타벅스 프리퀀시, 포터블 보나키아-k 화이트 수령후기 비싼 스타벅스 갈 일이 줄어든 와중에 스타벅스 상품권 선물이 들어왔다. 조금만 더 먹으면 갯할 수 있길랭오랜만에 프리퀀시에 도전해봤다. 이번 겨울 프리퀀시는 캘린더, 다이어리, 조명 이렇게 3가지로 나뉘었다. 다이어리는 맘에서 멀어진지 오래쓰. 내 눈에 들어온건 조명뿐이었다. 영농하군. 이중에서 보나키아가 가장 끌렸고,그중에서 보나키아 k 화이트만이 갖고 싶은 애였다. 열심히 먹었고열심히 사재꼈다. 드디어 다 모으기 성공쓰. 근데 이 모델 예약이 어려운지 몰랐다. 예약시스템으로 바뀐것도 몰랐곸ㅋㅋㅋ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가봥.. 이걸 못받는 건 내가 프리퀀시 모으는의미가 1도 없었쥐. 그래서 주구장창 새로고침한 끝에 집에서 4키로 정도의 거리에 스벅에 재고가 떠서 바로 예약했다. .. 2024. 11. 25. [카페] 수원 행궁동 케이크 맛집, 노팅힐베이커리 지난주 수요일에 행궁동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본 행궁동인데 평일 낮에 가는 건 첨이었다. 평일이라 괜찮겠거니 하고 갔는데 주차가 여간 쉽지 않았다.다들 일안하나..? 수원, 화성 이쪽으로 내려온 이후로는통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고,그래서인지 친구랑 카페가서 수다떤게정말 오랜만으로 느껴졌다능.. . 아무튼 맛있는 점심을 하고,케이크를 먹기 위해 다녀온노팅힐 베이커리! 서치했을 때 케이크 비주얼이 제일 미쳤었다.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고이국적이고...브리저튼(?)에 나오는 집들마냥..생겼엇다..ㅋㅋ이런 풍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기 시작했다. 어찌나 보는데 기분이 좋던지! 다음주 회사에 트리를 설치해야겠따고 다짐해부림! 행궁동돌아다니면서 느낀거.. 2024. 11. 24. 피크닉 추천, 진위천 유원지 코스모스 밭 동탄으로 이사오면서 제일 좋다고 느꼈던 것은조금만 내려가도 지방(?)스러운 동네가 나와서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집에서 한 15분 거리에 위치한 진위천유원지는가을이라 그런지 코스모스밭을 만들어 놓았다. 이전에 올땐 없었는데 낮에와서 그런가?무척이나 눈에 띄는 공간이었다. 주차장 건너편에 코스모스 밭이 보인다. 솔찬히 걷다 보니 금새 코스모스밭에 도착한다. 멀리서 봤을 땐 몰랐는데 레일바이크도 설치해두었다. 만개했다고 생각했는데 속속히 들 핀 꽃들이 보인다. 혼자 싸부작 걷다가 다시 주차장 가는 길이 더 예쁜 것 같다. 이 쪽 동네에도 애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푸릇푸릇한 것이 에쁘구만. 에삐플라워에서 줍줍한 에피프레넘 줍줍해서 돌아가깅ㅇ 2024. 11. 17. 이전 1 2 3 4 5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