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1 냄새와 맞바꾼 한우 나얌이 회사에서 한우를 보내줬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캠핑때 쓰려고 산 롯지 후라이팬에 구이바다를 해서 먹기로 했다. 맛있을 줄 알았지만 이렇게 존맛탱일 수 있나? 아스파라거스도 사고 토마토 버섯 등등 구울 수 있는 건 다 구움 먹을 때마다 맛을 갱신함ㅁ 맛은 있었는데 집에 냄새가 다 배겼다. 다신 안해머겅ㅇㅇㅇ 2022. 9. 5. 수요일은 쉬는날 아닌가욥 는 구라아아 하지만 한달에 한번 수요일에 쉴 수 있는데 오늘이 딱 그날이다. 그래서 전날 미혜를 불러다가 곱창을 조지고... 내가 블로그 한다는 말에 이거 찍어라 적어 찍어라 알려주는 고마운 칭구...ㅎ (나보단 미헤가 해야하는데...) 부천역에 이런 맛집이 있는지 나는 몰랐네. 정말 몰랐네. 아무튼 수요일 휴무를 즐기기 위해 밤을 불태우고 눈뜨자마자 푸짐한 아점을 즐겼다(?) 밥 챙겨먹으라는 나야미 걱정(?)이 무안할 정도로 거한 밥상ㅋㅋㅋ 그리고 롯데몰에 하이마트 구경감ㅁ 비스포크로 갈지 오브제컬렉션으로 갈지 갱장히 고민됨... 아직도 고민됨... 정수기형 냉장고를 사면 좋겠다 싶어서 봤는데 가격 세상 사악하넹.. 그래도 정보 줍줍.. 퍼스널컬러 진단 후 추천받은 렌즈도 줍줍하고요. 가을뮤트톤은..무.. 2022. 9. 1. [캠핑장] 서울 근교 캠핑장, 강화 우니메이카 캠핑장 후기_dod가마보코 토끼마을 들어올 자격없다고 거들먹 거렸는데 칭구가 생겨벌임. 찬미네가 dod 가마보코를 샀기 때문!! 우리꺼 dod에이텐트 + dod웨건 + 치즈타프를 다 합친 금액이라 진정한 토끼마을 주민은 그들이다 싶었땈ㅋㅋ됴륵.. 아무튼 첫 개시를 우리랑 함께 해주어서 고마웠다 ^^ 우니메이카는 체인점형(?)으로 된 캠핑장이었다. 다른 지역에 있는 건 봤는데 강화에 있는 건 몰랑넹ㅇㅇㅇ 신생캠핑장인감?? 아무튼 가깝다는게 귣드귣드 근데 강화는 너무 차막힘 ㅠㅠ 근데 이날 날씨는 무적권 캠핑갈 날씨였기 떄문에 무적권 씐나!!!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러 도차아악 약간 미로형태로 되어 있는 캠핑장이었다. 그래서 긴장했는지 후진 기어 놓고 D인줄 알고 밟았다가 전봇대 뿌실 뻔했다. 나얌이 표정 잊지못해 ㅇ_ㅇ... 아무튼 .. 2022. 8. 31. 탈출은 빠르고 정확하게 드디어 1주일 격리가 끝났다. 나는 집순이지만 강제로 집에 박혀있으려니까 어지간히 좀이 쑤셨다. 너무 지루해서 그런지, 그나마 이틀 일한 날이 제일 시간이 빨랐씀ㅁㅁ 아무튼 격리해제되는 날 바로 정각되자마자 나얌이랑 속초로 쐈다. 이렇게 충동적으로 움직일 때마다 항상 같이 해줘서 고마울 따룸...❤️ 아무튼 3시간이 걸려 속초에 도착했고, 밤바다도 구경했다. 사실 속초로 갔지만, 괜찮은 뷰가 없어서 어쩌다보니 고성에 왔고, 의도하지 않게 올해 1월에 왔던 코스 그대로 여행해버렸다(?) 안뇽 거북이ㅣㅣ 또만났쥐? 차에서 싸부작 자고 5시 40분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비온다고 했는데 안온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 구름에 가려져서 안보였씀... ㅠㅠ 그래서 그냥 다시 자벌임..ㅋㅋㅋㅋ 1.. 2022. 8. 23. [맛집] 호텔 뷔페 3대 맛집, 롯데호텔 라세느 소공동 평일 디너 후기 3주년 기념 파라다이스호텔을 노렸지만 다 취소하고 잠자코 있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이제 격리 해제 됬는데 가만히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것... 또다시 드릉드릉해서 뷔페를 가자고 꼬셨다. 나얌이는 내 꼬임에 잘 넘어 와줌..ㅎㅎ 감사드림.. 아무튼 뭔가 분수에 안맞게 질러본 호텔 뷔페였다. 그치만 기념일이니까 쓸만하지ㅣㅣ 처음에 웨스턴 조선 아리아를 가고 싶었는데 평일 런치, 디너 둘다 예약이 꽉찼더랬다...ㅇ_ㅇ 안믿겨서 대기도 걸어놨지만 결국 연락이 없었음.. 그래서 당일날 예약되는 곳 아무대나 가자 해서 라세느를 도전했다. 우리는 해산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세느에 대게랑 랍스터 있는 게 참 맘에 들었다. 원래 아리아 단새우 먹고 싶었는데 ㅠㅠ 아무튼 가는 길 넘나리 행복.. 남들 다 일할 때 쉬는 .. 2022. 8. 18. 오늘의 집은 이런거 홍보 웨 안해욥?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내년에 다시 거주지가 바뀐다. 갑자기 왜 이런 변화들이 생겼는지 너무 낯설고 생소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풀리고 있어서 신기하다. 집 사기 전에 임대아파트에서 살면 좋겠다 싶어서 2군데를 넣었다. 그런데 둘다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는데, 미분양된 곳을 선착순으로 해준다길래 올타쿠나 하고 나얌이가 계약했다. 이렇게 쉽게 풀려도 되나 싶어서 괜히 맘이 불안해진닼ㅋㅋㅋ 아무튼 어제 집도 구경했는데 염려했던 것과 다르게 크기도 좀 크고 새집이라 그런지 깔끔했다 ^^ 앞으로가 기대된다능ㅇㅇㅇ 나는 또 인테리어 ㅅ꾸미는걸 좋아하니까 입주전부터 설쳐댔다. 근데 오늘의 집에서 아주 기가막힌걸 발견했다. 왜 이제껏 몰랐지..? 어플말고 웹으로 들어가면 3D로 가구 배치해볼 수 있는 것들.. 2022. 8. 1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