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6 [후기] LG 오브제 컬렉션, 에어로타워 공기청정기 후기(내돈내산) 오늘의집에서 카드할인 받아서 67만원에 구매했다. 사실 에어로타워는 구매할 계획이 없었지만, 공기청정지 하나쯤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오...ㅎ 에어컨에 공기청정기 기능은 좀 떨어진다기에 구입했다. 근데 부피가 넘나리 큼.. 게다가 로켓배송인지 금욜에 시킨게 월욜에 와있뜸...ㄸ 이건 발받침인가부다 따로 포장되어 왔다. 언박싱 고고(?) 사이사이에 껴있는 박스를 제거합니닷. 필터에 비닐도 뗴야 하고 ㅁ할게 많네 많아... 하단부 에 저 부분을 살짝 당기면 필터 투입구가 있음. 비니루 제거해야 함. 안하면 공기청정 ㄴㄴ임 짱커 짱커 실제 공기질이 측정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치에 대한 정보도 나와있음 희ㅡ히 제일 상단부에 이런 버틈이 있슴다. 그리고 이 부분으 ㄴ원래 들어가 있는 부분이라 안보이던 .. 2022. 9. 21. [캠핑장] 태안 어은돌, 은하수오토캠핑장 후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어은돌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은하수오토캠핑장이다. 바다랑은 거리가 좀 있고, 약간의 바다가 보이기도 한 캠핑장이다. 사이트가 굉장히 많고, 굉장히 크다. 그에 비해 화장실 칸수가 갱장히 적음ㅁㅁ..ㅎ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안오는 듯 했지만, 고새 다 차더군. 이번에 진짜 사진 찍은 게 없다. ㅠㅠㅠ 근데 이 캠핑장에서 제일 좋았고 제일 행복했던 건, 일몰이 미쳤뜸.. 찬미네 웨딩 사진 찍어주고 밥먹으려고 준비하는 중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눈이 돌아갈 것 같았다. 노을충인 참다 참다 못해, 바다로 노을 보러 가자ㅏㅏㅏ ㄹ고 외쳤고 역시나 캠핑메이트(?) 들은 선뜻 함께 해쥼ㅁ... .개씐나고 개설레..ㅠ 달리는 내내 미쳐가는 하늘 보면서 내 광끼도 극에 달했다. 곧 끝나는 일몰.. 2022. 9. 18. 내돈내산_베이지 덕후의 모던하우스, 데코뷰 접시 식기 구매 후기 나는 집순이인데, 주말에 가만히 집에 있는 시간이 잘 없다. 왜 그럴까? 아무튼 지난 주말에는 아주 바쁘게 쏘댕겼다. 입주를 앞두고, 눈돌아갔기 때문이지. 충동적으로 구매한 베이지 접시, 식기 등등... 역시 쇼핑은 씌니난다 씌니나~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한 돈까스 세트 접시다. 사실 돈까스 잘 먹지도 않고, 저게 돈까스 접시인줄도 모르고 구매한 접시세트닼ㅋㅋㅋ 왜냐하면 아기자기하고 이쁘기 때문이지ㅣ 손바닥만한 크기고, 나름... 상상해본건 토스트와 쨈..? 을 올려놓고 싶은 비주얼이랄까...ㅎ 째깐하긴 하지만, 기름받침대도 있움 종지충은 종지 비주얼이 갱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ㅁㅁ 땡글땡글한게 아주 맘에 듦 다음, 두번째 타자 물방울 모양의 종지. 모던하우스는 이쁜게 많아서 좋음. 저렴해서도 좋음.. .. 2022. 9. 15. [맛집] 신중동 택이네 조개전골 & 방아깐통골뱅이 맛집 후기 금요일이라 그런가, 날씨도 지려버리는 퇴근낄ㄹ 야무지게 부천에서 만나서 여름에 먹지 못했던 조개전골을 조지는 날ㄹㄹ 배달로 종종 시켜먹었던 택이네 조개전골!! 드디어 홀에서 먹어본다. 사람 넘나 많음. 그치만 운 좋게 자리가 있어벌임 거의 뭐 김장대야 아니누 개크다... 타이머 놔주고 떠난 직원분은 다시 돌아와 만두와 오징어를 주고 간다. 먹고 나니 사이드로 더 시켜먹고 싶은 맛.. 꿀꺼억 한 5분쯤 지났을까, 미친 비주얼이 나타나벌임... 아주 조개가 그득그득하다 ㅠㅠㅠ 얼마만인가 싶음 ㅠㅠ 근데 전에 먹었을떄보다 조개가 영 별로 였다. 알이 너므 작음.. 시기가 좀 안좋ㅅ았던거 같음. 사실 칼국수 먹으려고 조개전골 먹는다해도 과언이 아닌 비줠ㄹ 미쳐벌임 근데 이 집. 김치 맛집. 김치 사발로 가져와서.. 2022. 9. 15. 돼지런히 보냈던 나흘의 시간 목요일 퇴근 후 본가 가는 것을 미루고 조개전골로 연휴를 맞이 했다. 다이어트가 웬말인가. 택이네 조개가 시원챦음… 다음 날 본가로 갔더니 네가 전 부치자고 했냐며 욕부터 먹었다. 난 엄마가 한다 그래서 분쏘 추가 해달라 한곤뎅..ㅠ 암튼 내 최애 전인 분쏘를 시작으로 전부치기 돌입 먹는 게 반이라서 그런가 시간 대비 양이 많지 않음ㅁㅁ 그래도 나름 정갈하게 한너낌ㅁㅁ 다 차례를 지내고 대명항에 꽃게를 사서 또 해산물을 조졌다. 도대체 해산물을 왜이렇게 많이 먹은 거지..? 연휴 3일차. 학원에 파일을 놓고 와서 합정으로 아침 일찍 이동했고 요새 최애 식당인 심플리 타이에서 배터지게 머굼ㅁ 그리고 오랜만에 나얌이랑 카페를 갔다. 79파운드 몽가 귀여우엉 저녁땐 급 골뱅이탕을 조지고 찬미네랑 쪼인해서 산오.. 2022. 9. 13. 냄새와 맞바꾼 한우 나얌이 회사에서 한우를 보내줬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캠핑때 쓰려고 산 롯지 후라이팬에 구이바다를 해서 먹기로 했다. 맛있을 줄 알았지만 이렇게 존맛탱일 수 있나? 아스파라거스도 사고 토마토 버섯 등등 구울 수 있는 건 다 구움 먹을 때마다 맛을 갱신함ㅁ 맛은 있었는데 집에 냄새가 다 배겼다. 다신 안해머겅ㅇㅇㅇ 2022. 9. 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