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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행궁동 카페, 킵댓 로스터리 수요일엔 수원을~(?) 나얌이 퇴근 시간을 기다리며 시간을 때울 겸, 행궁동에 갔다. 연고지 없는 동네지만 너무 너무 애정가는 동네가 되버렸다. 앞으로의 수원생활이 기대되벌임🤭 근데 행궁동 주차헬이다. 공영주차장이라고 해서 갔는데,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이었다. 열받. 한참 뱅그르르 돌다가 도서관 공영주차장 있길래 거기에 주차하고 킵댓으로 향했다. 날이 왤케 춥누. 외관이 되게 웅장해보여서 큰 카페인줄 알았는데 엄청 큰 카페는 아니다. 근데 걍 에쁨.. 왜 예쁘지. 이 곳은 시그니처는 바닐라라떼다. 원래 아아 + 케익 나에겐 국룰인데, 이번엔 케이크를 포기하고 바닐라라떼 있다길래 잡숨 왜냐하면 바닐라라떼는 하루에 100잔만 딱 팔기 때문이지!!!!! 둑흔둑흔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구경했다. 2층도 있숨. .. 2023. 1. 17.
[캠핑장] 호수뷰 맛집, 인제 러빙네이쳐 캠핑장 후기 오랫동안 가고 싶어했던 러빙네이쳐를 다녀왔다. 급 결정하게 된 캠핑이었지만, 연말연초를 캠핑장에서 보낸다니 둑흔둑흔. 그런거에 비해 사진 찍은 게 너무 없어서 민망하지만, 그래도 좋았던 러빙네이쳐. 러빙네이처는 인스타그램에서 취소 자리가 자주 올라온다. 그것을 재빨리 잡으면 예약 빡시게 안해도 가넝ㅇㅇ (공식홈페이지랑 캠핏에서 예약가능) 드디어 처음 가게됐는데, 더불어 2022년 마지막을 이곳에서 맞이하게 됐다. 맵은 이렇게 생김ㅁㅁ 사실 첨엔 러빙존인줄 알고 좋아햇는데, 루프탑 사이트였음. 뷰는 루프탑이 더 좋다고는 하지만 나는 러빙존이 끌렸숨.. 그래도 가는 게 어디냐~~ 매점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간단한 것들은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옆에 편의점도 있음. 가보진 않았음.. 루프탑D 의 뷰는 요로.. 2023. 1. 17.
[캠핑장] 태안 오션뷰 캠핑드림 캠핑장 후기 에약이 빡센 캠핑드림 캠핑장에 다녀왔다. 심지어 나도 4달 전에 예약해두고 기다렸던 곳.. 계절이 바뀌고 나서야 가는구나~_~ 캠핑드림은 1박에 10만원이다.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 대신 사이트가 개큼ㅁㅁㅁ 뛰댕겨도 내 사이트 안임. F11 이었나? F14였나? 암튼 바다뷰 맨 끝자리에 위치해 있다. 12월 초에 다녀왔는데 그날도 무척 추웠다. 이제 태안은 가깝게 느껴지는 거리고만... 아무튼 이번에도 역시나 찬미네랑 다녀왔다. (세상..편해..) 퇴근하고 갓엇나...? 뷰 볼새도 없이 피칭 시작.. 은 구라 뷰 지려벌임. 마음이 온화해지는 기분~_~ 다시 일시작. 피칭을 다 끝내고 나니 저녁이었다. 이번에는 DOD 치츠타프와 DOD 가마보코 조합이당ㅇㅇ 개씐나 근데 원래 치즈타프는 피칭하냐 마냐 넷이서.. 2023. 1. 10.
[맛집] 부천 중동 곱창 맛집, 구워주는 곱창은 제일곱창 칭구들이랑 방문하고 맛있었던 기억에 또 방문. 왜냐하면 꽃을 만들어주기 때문이쥐ㅣㅣ 기본셋팅은 순두부찌개인거 같다. 근데 낙지도 들어가 있고, 곱창도 들어가 있음. 낙지곱창순두부찌개일까..? 헹.. 안전제일이 아닌 완전제일..이달 ㅋㅎㅋㅎ.. 메뉴는 심플하다. 근데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지만 꾸워주니까 만ㄴ조오옥 카스,테라 카스테라~_~ 직원분이 맹글어주신 꽃 ~_~ 너무 맛있어~_~ 정갈하게 꾸워주신다 ㅠㅠ 너무 좋은 것.. 볶음밥을 하트로 맹그러줌 ㅠㅠ 볶음밥 2개 시켰는데 양이 적어 보여서 찐따 둘이서 이거 1개일까 2개일까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직원분이 오셔서 실수로 1개를 볶으셨다고 했다. 그래서 아 그러냐고 그냥 먹겠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실수한거니 금액을 뺴주겠다 하셨다. 괜찮다고 마다해.. 2022. 12. 13.
[맛집] 영종도 샤브샤브 바다곳간 & 자연도 소금빵 후기 울 할매 집에만 있으시기 적적하니까 같이 바람도 쐐러 갈겸 영종도에 갔다. 바다가 보고 싶다던 할매.. 반응은 시큰둥하시네..ㅇ_ㅇ 아무튼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어야 하기 떄문에 서치를 열심히 했다. 근데 안나와서 전화해벌임 ㅇ_ㅇ 엘베있는지 여부... 요 며칠 할머니랑 돌아다니면서 느낀 생각인데, 정말 이 세상은 비장애인들만을 위한 세상이구나 싶었다. 턱하나 떄문에 인도로 못 올라가는 상황이라던가, 엘배가 없는 2층 식당을 못간다던가. 그런 상황에 마주하게 되니 여간 불편했다. 실제 당사자들은 얼마나 불편할고. 아무튼 그래도 잘 찾아서 선정한 바다곳간! 문연지 한달도 안된 곳이다. 근데 후기가 너무 좋았다. 이름 졸귀. 바다곳간. 해산물 +소고기샤브샤브 여서 바다곳간인가?? 기대되는 조합이다... 2022. 12. 13.
[맛집] 수원 인계동, 지리는 초밥맛집 포동이네 아침에 부랴부랴 초밥을 먹기 위해 나왔다. 동네 맛집 탐방하는거 넘나리 좋은 것. 처음 방문하자마자 든 생각은 은행골인데..? 메뉴는 이렇게나 많다. 기대기대. 오픈바여서 믿고 먹는다. 포동이네는 특이하게 2인분을 시키면 초밥이 인당 나오는 게 아니고 초밥끼리 묶여서 나온다. 그래서 같이 먹어야지댐 그래서 자연스레 더 많이 먹을 수 있음 ㅋ 개이득 근데 맛조차도 은행골이랑 비슷하다 . 존맛탱인뒈...? 부천 가지 않고서도 맛있는 초밥 먹을 수 있음!! 우동나오는 것까지 은행골스러운 포동이네 너무 좋다 존맛탱 마무리 묵은지 초밥도 같음 사장님들끼리 칭구인가??? 암튼 초밥 후기 끗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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