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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빌 야키니꾸 맛집, 리키오(YAKINIKU BBQ RIKIO) 무슨 자신감인지 오키나와에서 생각없이 돈을 쓰고 댕겼다. 원래는 오마카세를 가거나 야키니쿠킹구를 가려고 했으나, 야니키쿠킹구는 후기가 너무 갈리는 곳이었다. 그래서 오마카세도 못가니까 괜찮은 야키니쿠를 먹자 해서 간곳은!! 아메리칸빌리지에 위치한 리키오~_~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 여러 개의 야키니쿠 집이 있었지만 여기가 리뷰도 괜찮고 위치가 좋아서 갔다. 우리는 베셀호텔에 묶었는데 바로 맞은 편! 그런데 찾지를 못해서 더 돌아댕김.. ㄷ 내부가 굉장히 깔끔했다. 오븐바 형태였고, 테이블은 4개정도? 그치만 손님이 정말 없었다. 좋아보이는데 왜지? ㅇ_ㅇ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주문도 쉬웠다. 태블릿으로 주문넣으면 쓰슥 가져다 주심.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조져보기로 했다.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줘야 할 오.. 2023. 4. 4.
불안하고 재밌는 스른두살 어느덧 4월에 진입했다.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흘렀다. 더욱 더 시간이 무섭다고 느꼈던 이유가,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한지 1년이 되었다고 했다. 세상에... 두 사람이 결혼한지 엊그제 같은데 ㅠㅠ 아무튼 지금 이 순간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이고 내가 누리고 싶은 일상생활들을 보내며, 이 시간들이 즐겁다가도 이런 시간이 영원하지 않겠지, 언젠가는 끝나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영원히 햄복할 슈 없으니깐...ㅠ 지난 주말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터라 기록을 하고 싶었다. 영종도 조개구이에서 속초 조개구이로 변경된 것도 너무 너무 신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보내는 이 시간들이 정말 귀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느끼게 된다. 그런 기분들 주말동안 더더욱이나 느꼈고, 이번주에 맞는 내 생.. 2023. 4. 4.
[캠핑장] 서울 근교, 마운틴뷰 용인캠핑장, 마운틴캠핑장 A6 이주 전에 희진이랑 캠핑을 다녀왔다. 용인에 괜찮은 곳들이 꽤 많아 보였는데, 그 중에 자리가 남은 게 마운틴캠핑장이었다. 슬슬 날도 풀리니까 다들 캠핑 많이 가는지 자리가 없다ㅠ 반차내고 떠나는 캠핑ㅇㅇㅇ 희진이랑 1년 만에 만나는건데, 만나자마자 캠핑가벌임. 우리가 간 사이트는 A6이다. A6은 명당자리로 유명하다는데, 어쩌다 내가 자리를 얻은거지...? 아무튼 퇴근하고 대충 1시간 반만에 도착한 이곳! 씌니난다. 미세먼지가 많긴 하지만 뷰는 참 좋았다. 봄에 오면 더 이뻤을 마운틴캠핑장. 시설이 조금 낙후되어 있기는 하지만 관리를 엄청 꼼꼼하게 하시는 편이신것 같았다. 깔끔했음. 희진이는 처음 하는 캠핑이라 혹시나 이 캠핑으로 인해 다시 안하고 싶은 상황이 올까 싶어서 짐을 최대한 간소화했땈ㅋㅋㅋ.. 2023. 3. 31.
[동탄] 브라운스케이프 대형카페 후기 주임님이랑 점심식사 한 후,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운동도 재끼고(?) 나얌이 회사 근처에 카페에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힇 구라. 나도 몇년 전에 카페 가는 거 참 좋아했는데, 지원이가 가자는 카페 따라댕기는 거 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진 일상이다. 땨흡 아무튼 퇴근하고 동탄으로 넘어가 브라운스케이프를 갔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디저트도 많이 빠진 상태. 그치만 한적하니 좋다:) 이름대로 브라운 느낌이 물씬나는 카페였음. 나 혼자 갔지만 거의 2인이 간것처럼 시키고 착석했다. 요기조기 소품들이 이쁜 카페다. 마들렌과 버터바를 저녁삼아 먹었는데, 역시나 빵은 언제나 맛있슴... 후기 끝.. 브라운스케이프 : 네이버 방문자리뷰 440.. 2023. 3. 31.
시그니엘 호텔, 프리미어 룸 후기 나야미의 휴양소 당첨으로 시 그니엘을 다녀왔다. 이런 호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호화로운 밤이었다! 그치만 현실은 출근몬이구욥? 다행히 수요일은 일찍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출근 후 움직였다. 가기 전에 합정 맛집인 카와카츠도 조짐ㅁㅁㅁ 개씐나. 올림픽대로 타고 싸부작 가는데 날씨 왜이러누.. 미세먼지 미쳤다. 시그니엘 로비는 79층이다. 올라가는데 귀가 막혀서 너무 무서웠다. 최근에도 비행기 타고 고생한 적이 있어서 거의 뭐 트라우마 되벌임.. ㅇ_ㅇ 아무튼 단번에 79층으로 올라왔는데, 체크인은 3시였고 2시 30분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다들 일을 안하나봥.... 대기 후 91층 배정받고 또 쓩 올라갔다. 다들 장난감처럼 보이는 91층 풍경. 화장실은 거의 .. 2023. 3. 31.
[오키나와] 오키나와 코우리섬, 풀빌라 르와지르 테라스&빌라 코우리 1년동안 모은 돈을 탕진하는 날이다. 거금을 들여서 오키나와 풀빌라는 예약했다. 근데 이상하게 오키나와에는 풀빌라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없다. 왜일까????????? 아무튼 가격대나 뷰로 봤을때에 르와지르가 딱이어서 르와지르 테라스 & 빌라 코우리로 정했다. 1박에 대략 70만원정도임. 예약하고 난 후에 안 사실이지만, 70만원이나되는 금액이면서 온수풀은 아님.. (이상해...) 그래도 씐남. 코우리로 출발! 가는 길에 스벅에서 아아 사먹었는데, 여기는 종이컵에 주넹 둑흔둑흔 코우리대교 가는 길 신명난다. 주차장 도착. 정말이지 일본 운전 무섭다. 반대편인거 너무 무서워.. 정말 아쉬웠던 건 날씨가 너무 안좋았다. 온수풀이 아니어도 쩅하면 수영을 할 작정이었기 때문이지 ㅠ 그렇지만 넘 추워서 수영 못함..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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