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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___ 주는 사람도 즐겁고, 받는 사람도 즐겁고 ​ 2019. 11. 11.
20191015___ ​​ 아침부터 기분 째지게 꽃선물 받았다. 울 팥너님 너무 멋진사뢈.울 팀장님 너무 멋진사뢈. 영원히 함께해욜 뽀레보오오 2019. 10. 15.
[말레이시아] 20190828-0901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한달전 퇴사와 함께 시작된 여름 휴가동안 물놀이만 주구장창 하는 코스 중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코타키나발루우우우~~ 띤디리랑 단둘이랑 가는 첫 여행인데 가족들이랑 다같이 갔으면 좋았겠다고 내내 생각했다. 사진을 다시 보니까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욜ㄹ 또... 글쓰려니 귀찮다. 선셋 죽여준다. 음식은 진짜 맛있돠아. 그만할래애... 2019. 10. 4.
[구매] 애플워치4 44mm 나이키 GPS 셀룰러 애플워치4 44mm 나이키 GPS 구매후기 구매이유는 단 하나쥬~? 갖고싶으니까아아아~~ kt샵에서 구매해서 회사로 택배 받았쥬~? 블로그 열심히 하려고 받자마자 후두둑 사진을 찍었쥬~? 스트랩 사이즈도 2종류나 있네열 스트랩과 연결하니까 영롱해지네열 장착하니 이르케 되네요. 부천시는 맑음이라네열. 이렇게 일어서면 칭찬도 해줘열 (널 만족시키고 싶어..❤️) 아직 적응중이라 주말에 운동하면서 게임중에 문뜩문뜩 생각나서 운동시작 눌렀더니 그거 족쇄아니냐며...ㅎㅎ 팥너님이 꼽을 주셨구열 ㅎㅎ 그치만 운동기록이 요로콤 남아서 보는재미가 쏠쏠해열 또또 뱃지 모으는 재미도 있고열 . . . 끄읏 2019. 8. 6.
[도서]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원래 책을 잘 안읽지만 튜브때문에 구매한 책ㅎㅎ 하상욱작가 인스타에서 커버 투표하길래 나도 이 버전 찍었는데 이걸로 출판되서 조으다 헤헤헤ㅔ헬 튜브는 튜브대로 좋고, 글은 글대로 좋다. 소오오오오오르으으음 왜그를까아아~? 트루트루~ 2019. 8. 1.
스웨덴세탁소-두 손, 너에게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 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두 손가락에 걸어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그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 안고 있단다 나는 안단다 그대로인 것 같아도 아주 조금씩 넌 나아가고 있단다 캄캄한 우주 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찾아서 눈을 깜빡이는 넌 아주 아름답단다 수많은 망설임 끝에 내딛은 걸음에 잡아준 두 손을 기억할게요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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