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_Travel/✓ 캠린이탈출기21 [캠핑장] 인천 강화 논뷰 리뉴얼 스톤캠핑장 후기 오랜만에 둘이서 캠핑장 다녀왔다. 전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친구네가 쿨하게 텐트를 빌려준다해서 리빙쉘을 빌렸다. 다들 쉽게 피칭하는 것 같은데 이번 캠핑에서 피칭하다가 진짜 집에 가버릴 뻔했다. 자립형 텐트라고 그랬는데 우린 왜이렇게 안됐을꼬.. 몰랑.... 다신 안써.. 아무튼 항상 멀리 다녔는데 처음으로 가까운 곳으로 가는 듯하다 ㅎㅎ 이번에 간 곳은 리뉴얼 했다는 스톤캠핑장!! 그중에서 데크존을 이용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금요일 밤에 가는거였는데 다행히 강화라서 빨리 도차했다. 그렇지만 피칭때문에 시간 다 날려먹었지...ㅎ 아무튼 데크존 1번을 이용했는데 여기는 사이트 크기가 엄청 크다. 몇이더라..? 10*15였나?? 아무튼 엄청 컸다. 텐트를 치고서도 남아 돌았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 스톤캠핑장.. 2022. 1. 18. [캠핑장] 강원도 화천, 마운틴뷰 둥지캠핑장 친구 추천으로 둥지캠핑장 다녀왔다. 항상 소규모 캠핑장 가는 걸 좋아하는지라 항상 가고 싶었던 캠핑장이었다. 용케 기회가 되어 친구네 커플과 같이 방문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둬서 상당히 뷰가 이쁘다고 들었는데 겨울에 가게 되서 아쉬웠지만 앞에 산 절경이 기대 되긴 했었다. 역시나 퇴근하고 강원도로 튀튀!! 참 기대됐던 캠핑이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동계캠도 처음이었고, 난로도 처음 써봤다!! 구매할 엄두가 안나서 고캠에서 빌리려고 했으나, 나얌이 친구분이 빌려주신대서 가져갔다!! 헝분헝분! . . . . 근데 둥지캠핑장 사진이 없다 ㅇ_ㅇ 찍질 못했쓰... 왜냐하면 너어어엉무 추웠다. 너무 추워ㅓㅓㅓ ㄱ래서 돌아다니지도 않고 텐트 안에만 있었던듯... 바깥 풍경이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크리스마스.. 2022. 1. 18. dod 에이텐트&네이처하이크 6.3 도킹 후기 동계가 되고 나니 전실이 필요했고, 리빙쉘로 바꿀까 싶었는데 칭구네꺼 리빙쉘 텐트를 써보고 텐트 피칭하는 거 못해먹겠다 싶었다. 그래서 피칭이 쉬운 네이처하이크 6.3텐트를 포기할 수 없었다ㅜㅜ 그런데 6.3의 단점은 전실이 없다는 것과 또 하나는 난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 그러다가 대구리를 굴려본 게 도킹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다. 찾아보니까 타프를 이용해 쉘터를 많드는 경우도 있었고, dod 츠쿠츠쿠를 도킹한 후기도 있었다. 처음에 츠쿠츠쿠에 혹했었는데 가격보고 빠르게 포기를 했다. (무려 120만원..ㄷㄷ) 🥶 그러다가 츠쿠츠쿠랑 비슷한 dod el텐트(에이텐트)를 알게 됐는데 도킹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시도하기란 굉장한 모험이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반포기 상태였는데 또다시 스물스물 올라오.. 2022. 1. 18. [캠핑장] 가을 캠핑 최적화, 남양주 휴림 캠핑장 트리하우스 C1 이번에는 2박을 위해서 금밤 퇴근하고 남양주로 갔다. 퇴근하고 가는 건 처음이라 체력이 바닥날까봐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됬지만 다음번에 또 2박을 가더라도 이렇게 가면 좋을 것 같다! 요즘 회사일이 빡세서 기다렸던 캠핑을 가는 것에 감흥이 없었다. 내가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일이라서 압박감도 많이 느껴서 그런 듯 하다. 그런데 아무튼 퇴근하고서 영등포 빅마켓에서 장을 보면서 슬슬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하면서 산쪽에 진입을 하니 너무 설레벌임.. 휴림캠핑장은 사이트가 진짜 진짜 진짜 많고 넓고 크고 선착순이다. 근데 유일하게 선착순이 아닌 곳은 트리하우스 존이라는 곳이었다.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곳인데 산 깎아서 만들어 놓은 느낌이랄까. 데크사이즈 이미지 참고.. 2021. 11. 13. [캠핑장] 계곡이 흐르는 강원도 양양 세븐캠핑장 처음으로 2박 캠핑을 다녀왔다. 그냥 2박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즐거웠던 것인지 사진도 별로 안찍고 그냥 가만히 쉬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던 캠핑장이었다. 역시나 지금 너무 예약이 빡셌고 더군다나 월요일이 쉬는 날이어서 더 빡세서 하마터면 예약을 못할 뻔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곳! 다른데 닭장 같이 사이트 개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소규모를 선호하는 우리에겐 좀 많은 사이트 수이긴 했다. 근데 다행인 건 이 세븐 캠핑장은 사이트 크기가 넓다는 것 ! 7*8 인가? 그정도 됐었던 것 같다. 아무튼 용케 2박을 예약했고 피칭하던 날은 잔잔바리로 비까지 내려서 지칠 뻔했지만 저번보다는 타프를 금방쳐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이번엔 찬미 부부네랑 같이 다녀왔는데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던 시간!.. 2021. 10. 17. [캠핑장] 소규모 캠핑장, 가평 블루래빗 캠핑장 이름도 귀여운 가평에 위치한 블루래빗 캠핑장에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거나, 사이트가 넓은 곳을 선호했기 때문에 블루래빗이 제격이었다. 이곳은 원래 15개 사이트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10개 사이트만 운영한다고 한다. 그리고 선착순. 사이트 이름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걍 빨리가서 고르면 될듯하다. 그런것들로 인해 가기전부터 기대가 됐던 곳이기도 하다. 가니까 사장님이 돌아다니시면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려는 모습이셨다. 👍🏻 입구에 간판부터 귀여운 블루래빗ㅋㅋㅋㅋ 아침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다. 이렇게 분리수거함도 정돈 되어 있고, 계수대나 화장실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처음 게시한 DOD 치즈타프 ㅋㅋㅋㅋ 아예 전적으로 오빠에게 맡겨두고 나.. 2021. 10. 6. 나만 알고 싶은 가평 캠핑장, 잣나무 숲 가평힐링캠프 몇 주만에 빠르게 이루어진 캠핑 준비였고, 우리는 선택해서 캠핑장을 갈 수 있는 게 아니고 비어있으면 가야 했던 첫 캠핑이었다! 한 5일 전에 예약을 했는데 나에겐 뷰도 중요했고 프라이빗한것도 중요했고 화장실도 중요했다. 그런데 나름 삼박자가 다 맞았던? 가평힐링캠프였다. 처음 가는 캠핑이었는데 오빠가 전 날 술을 많이 마셔서 내가 오빠 차를 대신 운전했다. 만나자마자 술냄새가 풍겨서 당황스러웠지만 난 운전하는거 좋아하니까 ^___^!! 아무튼 생각했던 것보다 어어어어어어어엄청 어어어어어어엄청 넓었다. 아잇 눈부셔 😏 주차장을 기준으로 계단 윗쪽으로 보이는 건 잔디존이었는데 계단이 많아서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런데 후기보면 잔디존 뷰가 그렇게 좋다고~ 아이들이 뛰놀기도 좋다고 그랬고 저쪽에 썰매.. 2021. 10. 5. [캠핑] 캠핑용품 추천, 크레모아 메인 랜턴 쓰리페이스 플러스 L 후기 뒤늦게 캠핑에 꽂혀버리면서 폭풍쇼핑중이다. 캠핑용품 가격대가 왜 이렇게 쎈지… 이 크레모아 랜턴은 진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비쌌다. 워낙 유명한 애라서 그냥 사실 많이 안알아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저걸 추천하길래 빅스마일데이때 13만원 주고 구매했다. 원래는 17만원 정도 하는듯… 고OO캠핑 가면 17만원인데 랜턴 거치대도 증정하는 그런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 우리도 크레모아 랜턴거치대도 따로 샀는데 그것도 한 4만원 주고 산거라 거의 비슷한 가격에 구매했다고 보면 될거 같다. 촤라라란~~ 비싼 값 하는 크레모아 쓰리페이스 왜 쓰리페이스인고 하니, 3면에 불이 들어와서 3면 얼굴? 뭐이렁건가?ㅋㅋㅋ 이 제품은 고가의 제품답게 하드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거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악세사리도 있고,.. 2021. 10. 1. 서울근교 피크닉, 태안 어은돌 해수욕장 2주년 기념일인 15일날 피크닉을 가기로 했다. 서울 근교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좀 있지만 차 막히니 3시간정도 걸렸다. 날따수우니 잠이 솔솔 쏟아지던데~_~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노을이 예쁠각이다 하면서 흥분하며 태안으로 떠났다! 스타벅스 쿨러도 이번에 첫 개시해서 아이스팩이랑 얼음이랑 무알콜 맥주랑 먹거리 구매하고 궈궉 요즘 내 최애 홈런볼… 😍 얼려먹으면 존맛탱… 촤라란~~~ 이제껏 구매한것들 제대로 처음 펼쳐본다. 캠핑러도 아니지만 다 좋다는 브랜드만 구매함ㅋㅋㅋ히히히히 언젠가 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ㅇ_ㅇ… 사람도 많지 않아서 거리두기도 할 수 있었고 사람보다 갈매기들이 더 많…. 똥 너무 싸재낌…ㅠ 원래 파도리해수욕장을 목표로 왔었는데 (저 건너편임…) 거기는 주차장도 작고 자리가 없었다… 주차.. 2021. 8.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