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롤리 덕후인 나는 그동안 안하기로
마음먹었던 다이어리 쓰기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왜냐, 다이어리가 예쁘게 나왔기 때문이지.
수원에 해피어마트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는 인터넷으로 했다.
요 아기자기한 느낌이 너무 좋다.
그러나
11월 초에 주문했지만,
주문폭주로 인해 약 3주가량
기다려야 했다.
이럴줄 았았음
해피어마트에서 구매할 껄..
껄껄..
근데 몇개 제품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격에
차이가 좀 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몇개는 인터넷이 더 싸기에
구매했던듯?
근데 지금 사이트 들어가보니
더 쎄일하네?
ㅂㄷㅂㄷ
개킹받는다.
아무튼.. 이번에 진짜 다양하게 구매했다.
2025년 다이어리와 더불어
귀여워보이는 건 다 구매했다.
포장도 귀여운 것.
얼마 이상 구매하면
마테도 줍니다.
(무늬가 없어서 아쉬울뿌운)
떼샷 들어갑니다.
가방처럼 쓸 파우치와 파우치 고리들.
그리고 아이패드 파우치까지 구매했다.
역시 돈쓰는 재미가 있다.
? 초점 왜이러누.
얘는 파우치에 걸려고 구매했다.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어서
한손에 다 들어오는 크기를 원했는데
오롤리꺼가 딱이다.
쿠여웡..
이건 엽서인데, 3개의 다른 테마로 들어가 있다.
이중엥 이 그린톤이 맘에 들어서 구매함.
(식물 코너에 붙일것임ㅁㅁ)
요런 조합을 원했지.
근데 막상 며칠 들고 다니니까
그 파우치 들고 다니는 내모습이
약간 꼴배기 싫어질라 한다.
그래서 한손으로 안들고,
끌어안고 다닌다.
그러니 더 꼴배기 싫어지네.
우짜누.
뜻밖의 수확인 아이패드 파우치.
11인치 아이패드가 쏙 들어간다.
탄탄한 내구성에 14000원이었나?
이정도면 진짜 혜자 아닌가 생각된다.
슝.
두께도 두껍고
아이패드를 잘 감싸준다.
안에 무언가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오롤리데이는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오그라 들지 않게,
위트있게 슬로건을 활용하는 느낌이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우리집에 하도 오롤리 캐릭터들이 많이 붙어있어서
와본 친구들은 대머리 그친구!
라고 말한다.
그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다른 브랜드랑 콜라보도 많이 해서
소장욕구를 뿜뿜 일으키는 브랜드인 것 같다.
오롤리데이 흥해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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