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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브라운스케이프 대형카페 후기
룰루랄랄라아
2023. 3. 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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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님이랑 점심식사 한 후,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운동도 재끼고(?) 나얌이 회사 근처에
카페에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힇 구라.
나도 몇년 전에 카페 가는 거 참 좋아했는데,
지원이가 가자는 카페 따라댕기는 거 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진 일상이다.
땨흡
아무튼 퇴근하고 동탄으로 넘어가 브라운스케이프를 갔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디저트도 많이 빠진 상태.
그치만 한적하니 좋다:)
이름대로 브라운 느낌이 물씬나는 카페였음.
나 혼자 갔지만 거의 2인이 간것처럼
시키고 착석했다.
요기조기 소품들이 이쁜 카페다.
마들렌과 버터바를 저녁삼아 먹었는데,
역시나 빵은 언제나 맛있슴...
후기 끝..
브라운스케이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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